운동량 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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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표시 정확성 평가 (자료=소비자원)

운동량 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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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조 기자
    • 승인 2022.02.2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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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은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업체의 워킹머신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운동량 표시 정확성 및 소음, 연간 에너지 비용과 CO2 배출량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업체의 워킹머신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운동량 표시 정확성 및 소음, 연간 에너지 비용과 CO2 배출량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국내에 출시된 워킹머신의 칼로리 소모량 표시가 부정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워킹머신 8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거성디지털(MKTM-W01), 경안글로벌(KSP-R2001), 이고진(J2), 와이앤에이치(YA-4700), 조이스포츠(DP-998), 중산물산(ZS1000N) 등 6개 제품에 칼로리 소모량 표시 기능이 있었는데 모두 부정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운동자의 키나 몸무게 등과 관계없이 속도, 사용 시간 등 제품의 동작 조건에 따른 일정한 수치만 표시해 실제 소비량과는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운동량 표시기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거성디지털, 경안글로벌, 와이앤에이치, 조이스포츠, 중산물산은 칼로리 소모량 표시 정확성 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체중 75kg의 시험자가 6km/h의 속도로 운동할 때 발생하는 소음은 거성디지털, 경안글로벌, 와이앤에이치, 조이스포츠, 중산물산 등 제품이 53∼55dB(A)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6km/h의 속도로 하루 1회, 30분간 운동할 때 연간 전기요금은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제품이 3731원으로 가장 비쌌다.

    30분간 운동한 뒤 제품에 표시되는 거리·속도와 실제 측정한 거리·속도를 비교한 결과 아벤토, 거성디지털 제품은 오차가 10%를 넘었고 나머지 6개 제품은 오차가 5% 이내로 나타났다.

    이에 아벤토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운동량 표시기 거성디지털은 관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감전 위험성과 끼임·넘어짐 등의 안전성 평가에서 조이스포츠 제품은 최대 사용 가능 체중을 표시하지 않고 있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조이스포츠는 운동량 표시기 사용 가능 체중을 제품에 표시하기로 했다.

    코로나 특수 누린 '워킹머신'…인기 제품 8개 모두 '안전'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워킹머신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제품 8개가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업체의 워킹머신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모든 제품이 감전·누전, 끼임·넘어짐, 유해물질 함유량 등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운동량 표시 정확성·소음, 연간 에너지 비용·CO2 배출량 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서울 중구의 한 피트니스클럽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시험 대상에 오른 업체는 ▲거성디지털(MKTM-W01) ▲경안글로벌(KSP-R2001) ▲아벤토(CW-3000) ▲이고진(J2)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와이앤에이치(YA-4700) ▲조이스포츠(DP-998) ▲중산물산(ZS1000N) 등 8곳이다.

    이 업체들이 판매 중인 제품으로 30분간 운동 후 제품에 표시되는 운동 거리·속도와 실제 측정 거리·속도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8개 중 6개 제품은 오차범위가 5% 이내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하지만 오차가 10%를 초과한 ㈜아벤토는 운동 속도·거리 프로그램에 대한 무상수리 계획을 회신했고, ㈜거성디지털은 운동 속도·거리 표시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칼로리 소모량 표시 기능이 있는 6개 운동량 표시기 제품은 운동자의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없이 속도, 사용시간 등 제품 동작 운동량 표시기 조건에 따라 일정한 수치만을 표시하고 있었다. 이에 ㈜거성디지털, ㈜경안글로벌, ㈜와이앤에이치, 조이스포츠㈜, ㈜중산물산 등 5개 업체는 향후 칼로리 소모량 표시 정확성 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운동량 표시기 계획을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제품에 표시되는 칼로리 소모량은 운동자가 실제로 소비한 칼로리와 달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표=한국소비자원]

    걸음수 및 심박수 표시 기능의 경우 경안글로벌(KSP-R2001),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등 일부 제품에 있었다. 또 해당 표시는 모두 정확했다.

    운동 중 발생하는 소음은 체중 75kg의 시험자가 6km/h(제품 표시 속도)로 운동 시 제품별로 49dB(A)~55dB(A) 수준이었다. 특히 아벤토(CW-3000), 이고진(J2),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등 3개 제품은 51dB(A) 이하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조용한 사무실의 경우 50dB(A) 정도 수준이다.

    감전 위험성, 끼임·넘어짐 등의 안전성, 납·카드뮴·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성분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또 제품 작동 중 1만2천 회의 낙하충격을 가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프레임 파손, 벨트 끊어짐, 오작동 등이 발생하지 않았다.

    6km/h의 속도로 하루 운동량 표시기 1회, 30분 운동할 때 연간 전기요금은 중산물산(ZS1000N) 제품이 1천96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제품이 3천731원으로 가장 비쌌다. 또 같은 조건으로 소비전력량을 연간 CO2 배출량으로 환산한 결과, 중산물산(ZS1000N) 제품이 9kg,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제품이 18kg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이스포츠(DP-998) 제품은 최대 사용가능 체중을 제품에 표시하지 않아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거성디지털(MKTM-W01), 이고진(J2) 등 2개 제품은 보유기능이 8개로 가장 많았고,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제품은 주행면이 가장 넓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 관리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간

    워킹머신 시험대상 제품 목록(자료=소비자원)

    워킹머신 시험대상 제품 목록(자료=소비자원)

    코로나19로 집콕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보관도 쉬운 워킹머신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칼로리 소모량 운동량 표시기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한국소비자원이 21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업체의 워킹머신 제품을 시험‧평가해 발표했다.

    제품들은 감전‧누전, 끼임‧넘어짐, 유해물질 함유량 등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고 걸음수 및 심박수 표시 기능이 있는 제품들도 모두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운동 후 제품에 표시되는 운동 거리‧속도와 실제 측정 거리‧속도 분석에서는 6개 제품은 오차가 5% 이내로 우수했지만 아벤토와 거성디지털 제품은 오차범위가 10%를 초과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아벤토는 이 같은 오차에 대해 무상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거성디지털은 표시를 정확히 하는 기술개발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칼로리 소모량 표시 기능의 경우 운동자의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없이 제품 동작 조건에 따라 일정한 수치만을 표시하고 있었다.

    소비자원은 제품에 표시되는 칼로리 소모량은 운동자가 실제로 소비한 칼로리와 운동량 표시기 달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조사는 거성디지털, 경안글로벌, 이고진, 와이앤에이치, 조이스포츠, 중산물산 이다.

    운동 중 발생하는 소음 측정에서는 아벤토, 이고진, 이화에스엠피 등 3개 제품이 51dB 이하로 다른 제품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참고로 조용한 주택의 거실은 40dB, 조용한 사무실은 50dB, 보통의 대화소리‧백화점 내 소음은 60dB 수준이다.

    운동량 표시 정확성 평가 (자료=소비자원)

    운동량 표시 정확성 평가 (자료=소비자원)

    경제성과 환경성에도 제품마다 차이가 있었다.

    6km/h의 속도로 하루 1회, 30분 운동할 때 연간 전기요금은 중산물산 제품이 196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화에스엠피제품이 3731원으로 가장 비쌌다.

    또한 같은 조건에서 소비전력량을 연간 CO2 배출량으로 환산한 결과, 중산물산 제품이 9kg, 이화에스엠피 제품이 18kg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 관리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동량 표시기

    시험대상 제품. 사진=소비자원

    시험대상 제품. 사진=소비자원

    1~2월은 1년 중 운동 의지가 가장 불타는 시기입니다. 새해엔 더 건강해지겠다는 다짐과 함께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홈트(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집 안에 미니 헬스장을 마련한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워킹머신이 제품에 따라 운동량 표시 정확성과 소음, 연간 에너지 비용 등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판매가 늘어난 워킹머신 성능을 비교·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 제품은 거성디지털(MKTM-W01), 경안글로벌(KSP-R2001), 아벤토(CW-3000), 이고진(J2), 이화에스엠피(IWRH-4500AR), 와이앤에이치(YA-4700), 조이스포츠(DP-998), 중산물산(ZS1000N) 등 8개입니다.

    시험 결과 제품별로 운동량 표시의 정확성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칼로리 소모량 표시 기능이 있는 거성디지털, 경안글로벌, 이고진, 와이앤에이치, 조이스포츠 중산물산 등 6개 제품은 운동자의 키,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없이 속도와 사용시간 등에 따라 일정한 수치만 표시했습니다. 운동자가 실제 소비한 칼로리와 워킹머신에 표시된 칼로리는 차이가 있는 셈입니다.

    운동 중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아벤토, 이고진, 이화에스엠피 등 3개 제품만 49~51dB로 ‘상대적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5개 제품은 53 ~ 55dB로 ‘양호’를 받았습니다.

    몸무게 75kg의 시험자가 6km/h의 속도로 30분간 운동 후 제품에 표시되는 운동 거리·속도, 걸음수, 심박수 등의 정확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도 제품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6개 제품에 칼로리 소모량 표시 기능이 있었으나, 이들 모두 운동자의 키와 몸무게, 나이 등과 상관없이 제품 동작 조건에 따라 일정한 수치만을 표시했습니다.

    경제성과 환경성 역시 제품 간 차이를 보였습니다. 6km/h의 속도로 하루 1회, 30분 운동할 시 발생하는 전기요금은 중산물산 제품이 연간 196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이화에스엠피 제품은 연간 3731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소비전력량을 연간 CO2 배출량으로 환산한 결과에서는 중산물산 제품이 9kg, 이화에스엠피 제품이 18kg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 관리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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