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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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e대한경제=심화영 기자] 카카오가 칸 영화제를 빛낸 ‘브로커’, ‘헌트’를 필두로 영화ㆍ오리지널드라마 제작군단으로 거듭난다.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를 비롯해 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잇따라 공개하며 세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20일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스크린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위한 영화 라인업을 탄탄하게 갖췄다. ‘브로커’, ‘헌트’, ‘야행’, ‘리멤버’, ‘승부’, ‘엑시던트’ 등이 줄이어 개봉하거나 제작 중이다.

실제 배우 송강호가 칸 영화제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긴 영화 ‘브로커’는 영화사 ‘집’이 제작한 제품이다. 현재 카카오는 영화 제작사로 집과 사나이픽처스, 월광 등 3곳을 소유하고 있다. 브로커에 이어 이어 올해 개봉 예정인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첩보 액션물 ‘헌트’(영화사 사나이픽처스)도 대기 중이다.

또 다른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영화사 월광)는 친일파에게 모든 것을 잃은 80대 노인이 복수를 준비하고 감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홍콩 스릴러 영화를 리메이크한 ‘엑시던트’(영화사 집)도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이 진행중이다. ‘엑시던트’는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조직이 새로운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담은 작품이다. 강동원 원톱 주연으로 지난 2월 크랭크인했다.

이밖에 영화사 월광의 첫 드라마 시리즈인 ‘수리남’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BH엔터테인먼트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24일 공개된다. 원작은 스페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다.

이밖에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장첸 등이 출연하는 ‘수리남’도 카카오엔터 자회사인 영화사 월광이 제작을 맡고 있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처럼 지난해 3월 출범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선점을 위해 올해 대거 작품들을 방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거느린 50여개 영화ㆍ연계기획사들 간 협업이 시너지를 내며 K-콘텐츠 대박을 터뜨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오리지널 IP’ 수는 약 1만개(2022년 6월 기준)로 작년 한 해만 50여개 작품의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판권이 팔렸다.

카카오 관계자는 “브로커의 경우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는데, 카카오가 제작사인 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ㆍ웹소설을 연재하는 플랫폼 회사가 아니라 지적재산(IP)을 제작하고 유통하고 연결해 밸류체인을 만들어 가는 투자회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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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멤버 해외 포스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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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영화 '브로커' 출연 확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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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출처: 화보 사진)

최고의 여성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유가 세계적 거장이 연출하는 한국 영화에 출연합니다. 배역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자신의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아기를 맡기게 되는 미혼모 역할을 연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은 일본이 낳은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영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 '브로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기생충'의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로 한국 자본이 투입되며 국내에서 촬영이 되는 한국 영화입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와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유는 배우 이지은으로 '브로커'에 참여하며 영화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를 시작으로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프로듀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으며 대중의 평가와 인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애니 '새미의 어드벤쳐 2' '페르소나'에 출연했으며 영화 '극한직업'의 감독 이병헌이 연출하고 박서준이 출연하는 '드림'에서 다큐멘터리 PD 역을 맡아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력과 영화에 대한 열정에 반해 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송강호라는 한국 영화계의 대들보와 배두나, 강동원이란 정상의 배우들과 영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

영화 투자와 배급은 '기생충'으로 세계적 성공을 거둔 CJ ENM이 맡았으며 하반기 열리는 세계 여러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제작사는 유아인 주연 '#살아있다'와 흥행 영화 '마스터' '검은 사제들' '국가부도의 날'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브로커'를 5년 전부터 준비했으며 한국 제작진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에 입국해 본격 제작 진행을 시작했으며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자 시나리오 마무리와 촬영 장소 등 영화 제작에 필요한 준비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는 오래전부터 소통을 해오며 영화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으로 유명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9년 작품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영화들이 칸영화제 초청을 받았습니다.

2월부터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영화의 촬영은 4월경 시작될 예정입니다. 주연 배우들 이외 다른 배역에 대한 캐스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타뉴스

일본 출신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한국영화 '브로커'에 황금 라인업이 꾸려졌다.

'브로커'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5년이 넘도록 준비해온 한국영화라는 점에서 한국과 일본 영화계 뿐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송강호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강동원과는 업무상 도쿄에 왔을 때 처음 만나 교류를 이어왔다며 '브로커'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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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그리고 아이유까지, 일본 출신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하는 첫 한국영화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그리고 아이유까지, 일본 출신 세계적인 거장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하는 첫 한국영화 '브로커' 주요배우가 확정됐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브로커'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에 한창이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제작진과 5년여 동안 준비해온 작품이다.

'브로커' 제작은 '#살아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검은 사제들' 등을 선보여온 영화사 집이 맡았고, 투자배급은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CJ ENM이 진행한다.

아이유는 출연 제안을 받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제작사 영화사집에 대한 신뢰, 그리고 앞서 출연을 결정한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등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기대 등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브로커'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5년이 넘도록 준비해온 한국영화라는 점에서 한국과 일본 영화계 뿐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매 작품마다 현실과 맞닿은 주제의식과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섯 차례 초청되었으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심사위원상을, '어느 가족'으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송강호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강동원과는 업무상 도쿄에 왔을 때 처음 만나 교류를 이어왔다며 '브로커' 시작을 알렸다. 배두나와는 '공기인형'으로 인연을 맺은 뒤 다음에 또 같이 작업하자는 꿈을 10여년이 걸려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세 배우를 비롯해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의 힘을 빌어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서 세 명의 명배우를 움직이며 각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 지금, 제 마음이 가장 설레고 있습니다. 이 설렘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스릴있고, 마음이 따끔따끔하고, 애절한 영화를 만들고자 합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월 초 한국에 입국한 뒤 2주간 자가격리를 보낸 뒤 최근 본격적으로 한국 제작진과 '브로커'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막바지 시나리오 작업과 장소 헌팅, 음식 등 다양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로커’ 고레에다 감독 “인간이 가진 가능성과 선의에 관한 이야기”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7일(현지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작품에 대해 “작은 악을 품은 채 여정을 떠난 사람들이 선을 행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통해 만나게 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점차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버린 엄마 소영(이지은 분), 아기들을 아이가 필요한 부부에게 판매하는 상현(송강호)과 동수(강동원)가 아이의 새 부모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았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그동안 가족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를 여러 차례 선보였고, 함께 도둑질하며 살아가는 비혈연 관계의 가족을 다룬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고레에다 감독은 “일반적인 가족, 부모로부터 배제된 채 살아온 사람들 함께 차에 타게 되면서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를 준비하며 일본에 ‘아기 우편함’이 있고,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베이비 박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영화의 소재로 삼았다. 그는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베이비 박스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면서 “관객분들도 수진처럼 주인공들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기존의 가치관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영화는 아이를 둘러싼 주변의 어른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영화는 어머니라는 선택지를 선택하지 않았던 수진과 소영이 각자 다른 차를 타고 (사실상) 함께 여행하며 어머니가 되어 갑니다. 각기 다른 입장을 지닌 사람들이 우성이라는 생명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는 점에서 ‘생명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고레에다 감독이 직접 쓴 각본을 바탕으로 연출도 맡았으며 한국 제작사 집이 제작하고 CJ ENM이 투자·배급했다. 한국 제작진과 작업을 함께 한 그는 “노동 환경이 철저히 지켜지는 등 일본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제작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스태프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이었다”면서 “영화가 재미없으면 전부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비극적으로만 흐르지는 않는다. 고레에다 감독은 “주제가 심각할수록 디테일의 묘사는 경쾌하게 해 인간이 가진 비애와 웃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송강호라는 배우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영화에서 아기 매매상인 상현과 동수는 인신매매를 저지르는 중범죄자지만, 악역으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범죄자를 미화했다는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현실의 가혹함을 표현하면서도 인간이 가진 가능성이나 어떤 종류의 선의를 표현하려 했습니다. 그 선이 반드시 법적으로 바른 것은 아닐 수 있다는 모순을 영화에 녹이고 싶었어요. 24시간 내내 악하거나 선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 평소 저의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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