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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부인' 신드롬(증후군)을 꿈꾸는 개인 투자자들의 FX(외환) 마진거래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위탁증거금 상향 조정 등으로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FX마진거래 거래량은 8월 32만4천691계약에서 위탁증거금이 1계약당 2천달러 이상에서 5천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 9월에는 18만6천806억원으로 42.5%(13만7천885계약)나 급감했다.
또 유지증거금이 1계약당 1천달러 이상에서 3천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 10월에도 FX마진거래 거래량은 17만6천283계약으로 전달보다 5.6%(1만523계약) 줄었다.
FX마진거래는 5월 36만5천438계약에서 6월 38만9천406계약, 7월 40만3천652계약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개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 당국의 위탁증거금 상향 등 관리감독 강화방침 발표(7월 중순)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거래대금도 8월 538억8천만달러, 6월 564억6천400만달러, 7월 582억5천500만달러 등으로 상승하다 8월 471억2천500만달러, 9월 271억4천100만달러, 10월 256억9천800만달러 등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특히 9월에는 전달보다 거래대금이 42.4%(199억8천400만달러) 급감했다.
FX마진거래는 일정액의 증거금을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예치해 두고 달러나 유로화 등 특정 해외 통화 간의 환율 변동을 예측해 해당 통화를 사고파는 외환 선물거래의 일종이다. 국내 선물사들은 대체로 해외 선물사(FMD)와 계약을 맺고 중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개인들은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의 FX마진거래 손실 규모는 2007년 118억원에서 지난해 489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5월 말 기준 449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손실 수준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협회는 금융 당국의 관리감독 강화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로 9월1일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업무에 관한 규정'을 통해 FX마진거래의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위탁증거금률과 유지증거금률을 상향 조정했다.
FX마진거래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은 90% 이상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와타나베 부인'은 제로금리 상태인 일본을 벗어나 해외로 투자 기회를 찾아나선 일본 주부들을 일컫는 단어로, 이들이 즐겨 사용했던 투자방식이 바로 FX마진거래다.
FX마진 거래의 장점
▲ 사진=아이엠투자증권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조태형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장(사진)은 국내 FX마진거래 투자자들이 세계 평균에 비하면 10배, 일본에 비해 1천배 이상 거래가 힘든 환경에 놓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유는 FX마진거래의 최소 거래단위가 10만 통화이기 때문이다. 10만 통화는 거래통화에 10만을 곱한 것으로 달러를 거래하면 10만달러가 기본, 유로화를 거래하게 되면 10만유로가 기본이 된다.
즉 달러에 대한 FX마진거래를 할 때 우리나라는 10만달러(한화 약 1억110만원)가 최소단위라면, 미국 등 대부분 국가들은 1만달러, 일본은 100~1000달러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때문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오히려 거래를 어렵게 만들고 위험을 커지게 한다는 설명이다.
"FX마진거래를 할 때 통화단위가 낮으면 같은 금액이라도 상승과 하락에 동시에 배팅하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어 오히려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하지만 국내는 너무 거래단위가 높다보니까 오히려 한쪽으로 몰빵하는 식으로 투자하기 쉽죠"
거래단위를 낮추게 되면 개인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도 크게 위험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05년도 FX마진 거래가 국내에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처음 도입됐을 때는 레버리지가 50배로 높았지만 이후 금융당국의 조치로 레버리지가 10배까지 낮아졌기 때문이다.
"당국이 레버리지와 증거금을 규제하는 것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레버리지 10배는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라 해도 큰 손실을 입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조 소장은 당국의 규제 완화만큼 업계의 자정 노력도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FX마진거래가 처음 도입됐을 당시 업계가 투자자들을 장기적으로 길러내기 위한 교육 등은 소홀히 하고 당장 투자하라고 종용하기 바빴다는 것. 앞으로는 이런 태도에서 벗어나 레버리지에 사용이나 리스크 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증권사들이 투자자들에게 대박 투자의 꿈을 심어주기보다는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철저한 교육이 선행돼야 합니다. 보수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일본에 FX마진 거래가 주식처럼 대중화됐는데, 교육을 열심히해서 투자자들이 성공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습니다"
조 소장의 이런 고민의 결과물로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FX마진거래 시스템 트레이딩 툴 '앤트(ANTS:자동그물매매시스템 Auto Net Trading System)'를 출시하기도 했다. 앤트는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 일반 투자자들도 손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출시 이후 가진 상품설명회에서도 투자자들의 반응이 호의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 소장은 FX마진거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10여년간 FX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2011년 5월 아이엠투자증권으로 헤드헌팅되면서 국내로 복귀했다. 국내 FX마진 거래가 침체된 만큼 다른 파생 전문가들은 선물이나 옵션에 주력하고 있지만 그는 십수년간 FX마진거래로만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FX마진 거래의 장점
대부분의 투자자라고 하면 주식이나 부동산 쪽을 항상 생각을 했었는데요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전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FX마진거래. 오늘은 마진 거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FX마진거래란 Foreign Exchange Marjin Trading의 약자입니다. 앞글자를 따서 FX마진거래라고도 하며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FOREX라고도 합니다. FX마진거래는 외환차익 거래를 말하고 두나라의 화폐를 동시에 교환하는 방식의 거래입니다.
FX마진거래는 일정 국가의 화폐 가치가 오를것인지 내릴것인지 예측한 후 그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방향성에 맞게 투자를 하여 이자율을 얻는 형태의 이익방식을 보여주고있습니다최대 장점으로는 단방향이 아닌 두가지의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일개 세력에 의해서 임의대로 장의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또하나의 장점입니다. FX마진거래의 특징으로는 세계 모든 투자자들이 매매를 하는 대규모의 시장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자금 유입이 아주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규모는 전세계에서 가장크며 하루 거래량은 무려 3조2천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FX마진거래는 일정금액의 마진을 국내 중개업체나 선물회사에 예치한 후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현재 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서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되어서 이미 대중화가 되 있는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개인들의 거래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까지는 개인의 거래가 불가능 했지만 2005년 1월 이후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개인에게도 FX마진거래가 허용 되었으며 개인들의 FX마진거래의 유입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2005년 시작을 기점으로 2007년88.2%까지 개인 비중이 올랐습니다.
FX마진거래에 모이는 개인들이 증가하는 이유는 거래가 단순한데다 높은 레버리지(차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FX마진거래는 높은 레버리지를 갖고 있는 파생상품으로써 장점이 될 수 있는 동시에 마진 콜의 위험이 존재해 증거금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하며.그만큼 리스크가 큰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통화 국가의 경제, 금융정책등 거시적인 시장 상황과 함께 차트,거래 방법, HTS 이용 등 매매하시기 전에 충분히 관련 내용을 습득하시고 거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투자는 평범한 가운데 좋은 자극이 될 수도 있고, 되려 평범한 생활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알아 두셔야 할 것입니다.
FX마진 거래의 장점
HK로보시스템 민황기 대표, 최신 로보트레이더 시스템 개발
-"HK로보시스템" 퀀트분석을 통한 최신 로보트레이더 시스템 개발 -금융자동매매 플랫폼 “로보트레이더 FX” 정식 출시 -1일 거래 3조 달러, FX(외국환)마진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시장 본격진출 【서울=뉴시스】빅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HK로보시스템(대표 민황기)이 최근 개발에 성공한 금융자동매매 플랫폼(Auto Trading System Platform) ‘로보트레이더 FX’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퀀트분석을 기반으로 FX(Foreign Exchange, 외국환)마진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최근 전세계 금융권의 화두는 ‘로보어드바이저’(Robo Advisor)다.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을 대신해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자산을 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금융사들도 지난 4월부터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상품들을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내놓으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FX마진거래는 전세계 통화의 변동에 투자하여 환차익과 이자율 자익까지 얻는 차익거래의 일종으로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교환하는 방식 (USD/JYP FX마진거래 거래단위 낮춰야 - 서울파이낸스 거래 시 미국달러를 매수하면 동시에 일본 엔화를 매도)이다. 증거금(마진)을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예치한 후 거래 가능하다. FX마진 시장은 현존하는 시장 중 가장 풍부한 약 9조 달러의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 전 세계에 자유롭게 열려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2~10%수준의 증거금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소액투자자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로보트레이더 FX’는 미국 FXDD사가 주최한 세계FX경연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의계좌를 통한 시뮬레이션 결과 1년 만에 102.6%의 수익율을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로보어드바이저의 시장규모는 2014년 140억 달러에서 2019년까지 255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18배 이상 성장하는 수준으로 로보어드바이저가 인간보다 더욱 신뢰도 높은 금융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크다.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2010년도에 세계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도입했고, 이미 미국 해지펀드 회사 리벨리온 리서치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35%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6.05.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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