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받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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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월14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판교테크노밸리

사단법인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엔젤투자자 양성과정중 하나인 " 적격엔젤 양성과정 " 이 11 월 10 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설되어 취재자가 참여하였다 . 스타트업 기업인이라면 페이스북의 쥬커버그도 엔젤투자를 통해 초기 seed money 를 조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소개되는 스타트업 기업인들에게 필요한 자금조달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본 기사를 정리한다 . 눈물 젖은빵에 비유되는 스타트업 운영과정에서 적으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글을 요약하였다 .

우선 엔젤투자에 대해 알아보면 필요한 자금을 공급해주고 기업가치를 높힌후 자금을 회수하는 재무적 투자와는 다르게 성공창업 네트워크 ( 소위 " 벤처생태계 ") 를 통해 투자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투자를 의미한다 .

보통 벤처기업들은 ① 전문개인 혹은 개인투자조합 ②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③ 엑셀러레이터 ④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⑤ 신기술사업금융회사 ⑥ Limited Liability Company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 엔젤투자를 중심으로 자금조달 , 회수 , 엔젤클럽의 선순환 과정 등 라이프사이클을 벤처캐피털과 비교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 벤처투자는 엔젤투자와 벤처캐피털을 의미한다 )

엔젤투자는 개인소액자금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에 자본투자를 하고 투자자 네트워크 활용 등을 통해 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한다 . 벤처기업으로부터 엔젤투자자 , 세컨더리펀드 , 창투사 인수 등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한편 , 기관투자자 , 해외자본 , 정부 등으로부터 자금을 투자하여 기업공개나 인수합병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벤처캐피털 자금 흐름과는 확연한 차별성이 있다 .

최근에 투자자와 벤처기업주 간의 투자갭을 줄이기 위해 투자금에 대한 주식을 교부하지 않고 원금과 이자를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지급하고 이후에 주식과 교환하는 SAFE 나 컨버터블노트 등의 기법이 도입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엔젤투자매칭펀드는 ① 창업초기기업에 ② 일정요건을 갖춘 엔젤투자자와 ③ 동일조건 매칭의 방법으로 ④ 신주 ( 보통주 / 우선주 ) 에 투자금액 대비 요건에 따라 1~2.5 배 내에서 매칭투자하는 펀드를 의미한다 . 2021 년까지 16 개 펀드를 조성하여 (1,920 억원 ) 초기창업기업에 투자를 위한 사업이다 . 2021 년 8 월까지 총 1,457 건 1,534 억원을 매칭하였고 투자건당 평균 투자금액은 약 1.1 억 , 중소기업 업력은 1.2 년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집계된 것에 주목하면 리스크를 짐작할 수있다 .

엔젤투자절차를 살펴보면 엔젤클럽이나 개인투자조합 형태의 동아리를 만들어 대상기업발굴 -> 사업성검토 -> 개별사업설명회개최 -> 기업실사 (Due Dilligent), 회계및법률 -> 투자조건협상 -> 투자심의위원회개최 ( 벤처개피털 , 엑셀러레이터 등 )-> 계약 , 집행의 순으로 진행된다 . 보통 전체 사이클에 소요되는 기간은 엔젤투자의 경우 최소 6 개월에서 1 년 정도 소요되고 , 벤처캐피털의 경우는 투자심의위원회에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심도 있게 검토하여 추가기간이 소요된다 .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벤처기업이 시제품개발을 출시한 시점에는 엔젤투자가 선호하며 , 해당 제품의 양산 및 영업단계에는 오히려 창업투자회사 , 신기술금융사 , LLC 등이 투자를 선호하는 단계로 인식하고 투자를 받기위해 투입하는 시간과 노력을 효율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엔젤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대해 정부는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성공률을 높여준다 . 첫 번째로 세제지원은 창업 후 5 년 이내인 기업에 투자 후 3 년 이상 보유한 엔젤투자자는 양도소득세 100%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 소득공제 혜택이 투자자금에 비례하여 5000 만원 초과시 30% 까지 부여되며 , 공제가 가능한 투자대상은 2018 년 1.1 일 이후에는 기술신용평가 우수기업 혹은 크라우드펀딩을 유치한 기술우수기업인 경우 창업 3 년 이내인 경우에 모두 공제대상 기업으로 인정한다 .

엔젤투자 중간회수 시장으로 구주거래정보망으로 코스콤이 만든 블록체인기반 원스탑 비상장주식거래서비스를 이용하고 , 엔젤전용 세컨더리펀드를 조성하고 세제혜택을 부여하여 회수율을 높인다 .

한편 , 엔젤투자매팅펀드 탈락율이 30~40% 에 이르는 이유를 엔젤투자자 윤리측면에서 분석해보면 ① 투자금 가강 또는 차명납입 ② 투자유치 대가 및 컨설팅 등 수수료 요구와 징수 ③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④ 기타 사업 참여를 위합 부당행위로 요약되며 이러한 탈락이유는 벤처캐피털 등유사 투자유치시에도 적용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엑셀러레이터 설립요건은 납입자본금 1 억원이상 , 상근전문인력 2 인이상 , 보육시설 및 공간확보 등이 있다 .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제도적지원은 개인투자 /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투자연계 R&D 사업이나 융자사업에 참여를 허용하는 제도를 지원한다 . 한편 엑셀러레이터에 의무로 전체 투자금의 40% 이상 초기창업자에 투자하며 등록후 3 년 이내에 투자를 집행하고 정기보고 , 결산보고를 공시의무를 부여하여 관리한다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연합하여 넥시스라는 엑셀러레이터를 상시 운영하며 벤처기업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 자세한 것은 취재기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

벤처투자의 투자계약서 작성시 고려해야할 법률이슈 중액면가와 발행가의 구분 , 자본금과 투자금의 구분이 핵심 요소이다 . 투자계약서 작성시 벤처기업의 핵심기술임원들에 대해서는 경합금지 조항을 삽입하여 투자를 받은 후다른 기업으로 핵심임원이 이직하는 것을 방지한다 . 액면가 500 원일 때 발행가를 5,000 원으로 하도록 주식수를 5 주로 발행하여 조정한다 . 이때 자본금은 2,500 원 증가하지만 투자금은 25,000 원증가하는 것에 주목하여 투자금 관리를 한다 .

끝으로 , 적격엔젤투자 양성과정을 수료하면서 벤처기업의 대표나 자금담당임원들은 다양한 투자유치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효율적인 유치전략을 수립하는 시금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 . 보다 전문적인 엔젤투자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엔젤투자자 과정도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상설운용하고 있는 점을 참조하여 자격증도 인증받고 스타트업 기업운영에 필요한 투자정보도 확보하기 위해 추천 드리고 싶다 .

엔젤투자 받기

얼마 전 한 액셀러레이터의 초청으로 스타트업 데모데이(스타트업이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나 제품, 아이디어 등을 소개하는 행사)에 심사를 하러 갔다가 한 중견기업 대표를 만났다. 이 기업은 연매출 1조5000억원을 올리는 동종 업계 상위권 기업이다. 이 기업 대표가 핵심 직원들을 이끌고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오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다.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는 것은 어려움이 많다. 사진은 민관 합동으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 라이즈 2020’ ⓒ연합뉴스

창업 초기 시드머니를 투자받는 세 갈래 길

이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통기업들의 신사업 탐색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하지만 초기 기업인 스타트업이 투자받기까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투자자들은 본질적으로 단기간에 투자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장의 검증을 받을 때까지는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엑시트(Exit)’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상장(IPO)하는 방법이다. 여기까지 가려면 대체로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초기 기업에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어떻게 투자를 받아 성장하는가. 우선 창업 초기 시드머니를 투자받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크게 세 엔젤투자 받기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엔젤투자를 받는 것이다. 엔젤투자는 개인이나 개인투자조합에 지분을 주고 투자를 받는 형식이다. 규모는 보통 1억원 이하로 비교적 소액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만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투자자에게도 리스크가 큰 만큼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천사 같은 투자라 하겠다.

둘째, 정부의 정책자금을 받는 것이다. 정책자금에는 융자와 지원이 있는데 이 가운데 부담이 적은 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초기 지원금액은 1억원 이내로 보면 된다. 대체로 경제 부처마다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큐베이팅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이러한 육성기관에 참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청년창업사관학교, 서울시 ‘서울창업허브’ 등이 있다. 정부 지원자금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있다. KB국민은행이 무료로 제공하는 ‘KB브릿지’가 그것이다.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해당되는 정책자금 지원정보가 모두 뜬다.

셋째, 크라우드 펀딩이다. 글자 그대로 대중에게 사업 내용을 공개하고 투자를 받는 방법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는 세계 최초 미국의 인디고고, 킥스타터가 있고, 국내에는 와디즈, 텀블벅 등이 있다. 물론 크라우드 펀딩을 원한다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야만 가능하다.

이렇게 시드머니를 확보해 창업한 이후의 단계는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받는 것이다. 벤처캐피털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담보 없이 투자하는 기업이나 자본을 말한다. 엔젤투자와 벤처투자의 차이점이 있다. 엔젤투자는 개인이나 엔젤클럽을 통해 개별로 투자가 이뤄지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에 벤처캐피털은 외부 투자자의 돈을 모아 투자하거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여러 투자사가 공동으로 1개 기업에 투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벤처캐피털 업계에서는 투자 단계에 따라 시리즈A, 시리즈B 등과 같이 알파벳 순으로 구분하고 있다. 시리즈A는 대체로 투자금액이 10억원 이상일 경우인데 기업 규모에 따라 펀드 규모는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밴처캐피털에서는 시리즈B 수준까지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시리즈C부터는 투자금액이 커진 만큼 규모가 큰 벤처캐피털이나 국부펀드에서 투자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14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막막하다면 액셀러레이터에 ‘노크’

벤처캐피털은 150개 정도가 있다. 그렇다면 어느 벤처캐피털을 만나야 유리할까. 벤처캐피털은 정부나 대기업이 기금을 지원하는 소위 모태펀드가 있다. 대략 50~60%가 모태펀드다. 이 기관들이 모태펀드를 제공할 때, 대체로 조건을 내건다. 예를 들면 대표가 여성인 기업에만 투자하게 한다거나 소셜벤처나 임팩트 기업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조건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의 특성에 따라 해당되는 벤처캐피털을 찾아가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해도 스타트업들은 투자자를 만나는 것부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투자까지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엔젤투자나 VC, 크라우드 펀딩을 어떻게 유치해야 하는지부터 막막해하는 초기 기업도 많다.

이런 경우는 액셀러레이터를 먼저 만나볼 것을 권한다. 액셀러레이터는 벤처투자를 목적사업으로 하는 벤처캐피털과는 달리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 업그레이드, 판로 개척 등 성장 단계별 보육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미국에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지원하는 와이컴비네이터가 있고, 우리나라에는 KB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나눔엔젤스 등 270여 개가 있다. 올해 8월부터 등록 기준을 완화한 ‘벤처투자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액셀러레이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액셀러레이터 등록은 공공기관이나 벤처캐피털 외에도 기술지주회사, 금융회사,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스타트업들에는 업종에 따라 단계별로 투자받을 기회가 있다. 정부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을 내놓고 있어 더욱 많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만큼 유망한 스타트업들에는 기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으려는 것은 투자를 레버러지로 외부 자원을 수혈해 질적 성장을 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투자업계에서는 투자를 받아 양적 성장에만 집중해 M&A 같은 엑시트를 노리는 스타트업이 많다는 점을 우려한다. 이른바 ‘치고 빠지려는 전략’이다. 투자시장에서 가장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스타트업은 투자받기 이전에 자체 역량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꾀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엔젤투자 받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엔젤투자를 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아무 기업이나 엔젤투자를 받을 수 없다.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의 자격이 필요하다.

엔젤투자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가 엔젤투자매칭 펀드의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 말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반드시 구체적인 자격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엔젤투자매칭펀드 기업에 선정되면 최고 2.5배수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 원을 투자받았을 경우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추가로 최고 2억5,000만 원을 창업기업에 더 추가지원해 준다. 따라서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제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나 투자대상이 되는 엔젤투자 받기 것이 아니라 일정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 [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니다. ]

일단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 4조에서 정의하는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이 아니어야 한다. 단, 금융업 중 Fin-tech(핀테크) 관련 기업은 매칭투자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기업가치(post-money기준) 70억 원 이하인 창업초기기업이어야 한다. 업력을 산정하는 기준은 법인 등기부등본상의 설립일자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아래는 창업제외업종이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창업제외업종’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해놓고 있다. 금융 및 보험업과 부동산사업은 엔젤투자매칭펀드의 투자대상이 아니다. 단, 금융업 중 핀테크 관련 기업은 매칭투자대상에 포함된다. 부동산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도 투자대상에서 제외된다. 호텔업, 휴양콘도 운영업 및 상시근로자 20명 이상의 법인인 음식점업의 경우 제외된다. 이외에도 무도장운영업, 골프장 및 스키장운영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기타 개인 서비스업도 제외된다. 단, 산업용 세탁업은 가능하다.

피투자기업의 주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기업가치이다. 2019년 5월 현재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제시한 기준에 의하면 post-money기준으로 70억 원 이하인 창업초기기업이 투자대상기업에 속한다. 업력도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창업초기기업’이라야 투자대상이 된다. 업력 산정 방법은 법인 등기부등본상의 설립일자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즉 등기부등본상 설립일~신청일까지를 업력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업력 기준은 아래와 같다. ‘창업초기기업’은 우선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 창업 후 3년 이내의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설립 후 최근 3년간 연간 매출액이 20억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상 ‘창업기업’ 조건을 보면 우선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2조 제2호에 의한 창업자(7년 이내)이다. 단 금융업 중 Fin-tech(핀테크) 관련 기업은 매칭투자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른 기술혁신형·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이 해당된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도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아래 설명하는 것들이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위한 유형으로 ‘엔젤투자자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투자금을 납입하여 투자된 기업’과 상이한 부분이니 착오 없기 바란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으로서 ‘온라인소액중개업자를 통해 주식으로 모집예정금액의 80% 이상 청약에 성공한 기업’의 경우 엔젤투자매칭펀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위의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수가 10인(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가 청약에 참여한 경우 2인) 이상의 기업이어야 한다. 단,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투자자 수에서 제외된다. ▷해당 기업의 특수관계인과 임직원의 특수관계인 ▷투자금액이 100만 원 미만인 투자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해당되는 회사 ▷모태펀드가 출자한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개인투자조합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18조의17 제2항의 제2호에 해당하는 자로서 투자금액이 1억 원 투자자이다.

참고로 금융위원회에서 정한 적격엔젤투자자는 벤처·창업자에 대한 일정 수준의 투자실적이 2년간 1건, 1억 혹은 2건 이상 4천만 원을 보유한 사람을 의미한다. 매칭투자 최소한도금액은 ‘제외투자자’의 투자금액을 제외한 매칭투자 신청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이다.

재창업기업도 엔젤투자매칭펀드의 투자 대상이다. ‘재창업기업’이란 중소기업을 폐업하고 중소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것을 의미하며, 기존 사업을 폐업한 개인기업을 말한다. 대표자 및 법인기업 대표이사가 재창업한 기업 중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기업이어야 한다. 우선 실패기업 및 재창업기업이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 4조에서 정의하는 “창업에서 제외되는 엔젤투자 받기 업종”이 아닌 업종일 것이다. 그리고 실패 사업체 폐업 후 5년 이내 매칭투자 신청기업을 설립해야 한다. 고의부도, 회사자금 유용, 사기 등 폐업의 사유가 부도덕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신용미회복자(신용 회복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경우 제외)는 총부채규모가 30억 원 이하일 것 등이다.

그리고 후속투자 기업으로서 기업가치가 post-money 기준가가 70억 원 이하의 기업이 투자대상이다. 단 투자기업이 매칭펀드 기투자금액 가운데 100분의 70 이상을 매칭펀드와 체결한 투자계약서상에 기재한 용도대로 사용하였을 경우에만 매칭펀드 투자 신청 가능하다. 동일기업에 대한 매칭투자 신청은 해당 매칭펀드 신청 건에 대한 최종선정여부 결과 통보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가능하다.

현업 투자자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자 500명 찾기 꿀팁

창업자들에게 받는 질문 가운데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것이 ‘투자’와 관련된 것이고 그중에서 도대체 투자자들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연락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창업자에게 사업계획이 있고 팀으로 모였으며 설립자본금을 확보해서 본격적인 회사 운영을 시작할 때부터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 활동에 나서야 한다.

흔히 스타트업 CEO 입장에서 회사 소개서와 사업 계획서, 그리고 투자제안서(IR ; Investor Relations)문서를 같은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엄연히 말하면 세 문서는 다른 목적을 갖고 있다. 회사 소개서는 회사의 설립 목적과 팀 구성, 사업 분야를 소개하는 문서이고 사업계획서는 충분히 엄밀한 자료조사를 거쳐 미래 우리 사업이 얼마나 차별적이고 좋은 성과를 얼마나 빨리 낼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면, IR문서는 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회사에 얼마나 투자를 하면 얼마나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확신을 갖게 만드는 설득논리를 담고 있어야 한다.

회사소개서를 겸한 투자제안서든, 사업계획서를 겸한 투자제안서든 투자자에게 보여질 문서가 준비됐다면 투자자를 찾아야 한다.

현재 가장 좋은 투자자 만나는 방법은 주위에서 아는 사람을 통한 연결이다. 물론 가장 비과학적이며 괜한 관계 설정으로 향후 계획적인 투자유치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지인을 통한 투자자 연결은 가급적 충분한 신뢰관계 속에서 정상적인 통로를 거치는 것이 좋다.

투자유치 단계나 규모는 확정적이진 않지만 크게 씨뿌리는 단계를 의미하는 ‘시드(Seed)’, 기술개발에 매진하면서 벤처캐피탈에서 받는 ‘시리즈A, B, C’ 단계, 그리고 충분히 회사가 커져서 인수합병(M&A)이나 기업공개(IPO)를 목적으로 하는 ‘프리IPO’ 단계 등으로 부른다.

규모로는 시드는 10억원 미만 정도, 시리즈 A부터는 1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 정도, 프리IPO는 다양한 금융적인 옵션이 붙으며 기업공개 직전 마지막 지분 이동을 위한 작업에 쓰일 돈이 들어온다. 작년에 벤처펀드 결성이 9조원을 돌파했다는 뜻은 9조원 이상의 돈이 엔젤투자 받기 투자되기 위해 모여 있다는 뜻이다.

씨 뿌리는 농부, 엔젤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

투자하는 주체로 보면 시드 단계에는 창업자들 개인을 비롯한 지인, 그리고 우리 사업에 관심 있는 엔젤 등이라서 ‘엔젤 라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법적으로는 일반 개인이 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개인투자조합에 출자한 돈이 벤처기업에 투자되면 출자자 개인은 3,000만원까지 10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투자해서 3년 동안 보유한 주식을 나중에 팔더라도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정책이 있어서 최근 들어 개인들이 직접, 또는 개인투자조합에 출자하는 수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인들 가운데 전문개인투자자, 흔히 전문엔젤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자격을 등록제로 운영하고 있다. 무분별한 투자자 범람과 투자자 보호와 세제혜택을 투자자들에게 부여하기 위해 자격을 구분하는 것이다.

전문적으로 개인 투자업을 하는 사람들은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형 전문엔젤(전문개인투자자)과 금융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금융형 개인전문투자자로 구분된다. 명칭이 많이 헷갈린다.

전문개인투자자는 벤처투자촉진법에 의거한 자격으로 최근 3년 동안 투자금 합계가 1억 원 이상의 투자 실적을 보유하고 상장사 대표이사 출신이나 2년 이상 투자심사업무를 하거나 3년 이상 투자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경우도 이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전문개인투자자를 비롯해 개인 엔젤들은 회사 설립시 공동창업자로 자본금 납입을 하거나 첫번째 투자로 1,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수준에서 투자한다.

개인전문투자자의 경우 증권사 같은 금융투자회사가 심사해서 자격을 부여한다. 주요 자격 요건으로는 순재산 5억원 이상(부부합산, 부동산 관련 금액 제외)과 소득 1억원 이상(엔젤투자 받기 부부합산시 1.5억원 이상), 변호사나 회계사 등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들로 다양한 금융 상품에 좀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지분형 크라우드펀딩에도 무제한 투자가 가능하다.

개인 엔젤의 경우 개인정보라서 공개되지 않는다. 따라서 우회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그 첫번째는 엔젤투자지원센터 에서 운영하는 ‘벤처투자마트’를 통해 엔젤에게 소개될 기회를 얻는 경우다. 상담도 할 수 있고 엔젤리더스포럼 행사에서 공개적인 IR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벤처투자마트는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투자자-기업 간 1:3 상담회를 운영하고, 초기 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방법 등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진행한다.

개인 정보를 바로 보 긴 어렵지만 개인들이 모여 있는 엔젤클럽이란 모임의 공식 소개 리스트는 준비돼 있다. 엔젤클럽은 당초 활발하게 운영하다가 시들해지는 곳도 있고 최근 설립되어 적극적인 투자활동에 나서는 곳들도 있다. 엔젤클럽 구성원들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재무적인 투자만 관심이 있는 엔젤, 사회 각 영역의 네트워크를 제공해주는 엔젤, 경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엔젤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바라는 분야나 투자 참여도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세심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엔젤클럽과 개인투자조합 연락처는 모두 엔젤투자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개인투자조합 결성 현황도 볼 수 있다.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보통은 1억 이상 20억 이내인 경우가 많고 투자 한 건당 5000만원~3억원 수준의 투자를 한다.

스타트업 전문 투자 활동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누구에게 연락할까?

한국의 벤처투자는 30년 전부터 벤처캐피탈이 주도했다면 지금의 스타트업은 액셀러레이터가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액셀러레이터는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 민간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업기획자라는 법률용어로 불리며 등록 요건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로된 액셀러레이터 수는 357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72%가 상법상 주식회사로 일반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스타트업 보육과 투자를 전문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고 할 수 있다. 그외에 벤처캐피탈이라 불리는 창업투자회사나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신기술창업사관학교(신창사) 등도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쳤다. 사단법인나 재단법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비영리법인도 액셀러레이터의 범주에 속한다.

액셀러레이터는 개인투자조합에서 회사이면서 운영조합원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최근에는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돼 있다. 이들은 주로 1억원에서 5억원 정도의 투자를 진행하며 개별적으로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기도 한다.

창업기획자 전자공시 시스템 에도 각 기업별 세무 정보가 나와 있는데 딱히 유용한 정보가 정리돼 있진 않다.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창업기획자 등록현황 에서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훨씬 편하다. 액셀러레이터라는데 여기에 등록돼 있지 않다면 의심해봐도 된다.

대부분의 액셀러레이터는 자사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제안서 접수용 메일을 공개해놓고 있다.

357개 액셀러레이터 가운데 전문분야에 해당될 경우 콜드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많은 액셀러레이터들이 정부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사업의 운영위탁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접촉할 기회가 많을 것이다.

액셀러레이터 가운데 꽃이라 할 수 있는 기관들은 역시 TIPS 운영사다. 정부의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가운데 가장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TIPS 운영사들은 TIPS 프로그램 공식 사이트에 모여 있다. [ TIPS 운영사 목록 ]

TIPS 운영사로부터 1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을 경우 스타트업을 TIPS 프로그램에 추천할 수 있고 이렇게 추천된 스타트업이 선정되면 2년 동안 최대 5억원까지의 R&D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창업팀의 지분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는 물론 R&D 성공시 지원금의 10%만 정부에 되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스타트업에게 선호도가 높다. 다만, 기술력을 갖춘 사업 과제를 갖고 있어야 하며 기업 가치가 너무 낮아도 창업팀 지분 보장 때문에 문제가 있고 기업가치가 너무 높아도 TIPS 지원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다. 최근들어 팁스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지면서 TIPS 본 프로그램보다는 적은 지원을 하는 프리팁스(Pre-TIPS) 프로그램과 TIPS를 졸업하고도 추가적인 사업화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포스트팁스(Post-TIPS) 제도도 마련돼 있다.

올해부터는 예산이 2,683억원에 달하고 지원 과제도 500개로 지원이 늘었으며 서면평가만으로 우수 평가를 받으면 대면평가를 면제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도 생겼다.

이 사이트에서는 간단한 자가 진단 후 팁스 운영사에게 선별적으로 최대 3개까지 투자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그렇다면 벤처캐피탈에게는 어떻게 투자제안서를 보내야 할까?

가장 먼저 들를 곳이 있다.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70%를 먹여살리는(?) 곳이라는 한국벤처투자 사이트 다. 한국에서 벤처캐피탈이 펀드를 경쟁력 있게 결성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원을 활용하여 모태펀드를 구성, 민간 벤처캐피탈이 이 자금을 기초로 민간의 자본을 합쳐서 벤처펀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모태펀드로 출자받은 펀드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사이트가 있다. 모태펀드 출자펀드 찾기 기능 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각 목적별 펀드가 구성돼 있고 운영사가 어디인지 목록화 돼 있다.

현재 모태 출자펀드는 누적 기준으로 917개에 29조 8,931억원이 결성되었고 현재 운용중이 펀드만 691개에 23조 9,876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투자받은 기업은 7,804개이며 23조 1,227억원이 투자됐다.

이 사이트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결성일과 투자 소진율, 그리고 존속 기간이다. 보통 펀드가 만들어지면 빠르게 투자하고 회수시까지 시간을 두고 존속 기간이 끝나기 전에 회수에 들어간다.

따라서 결성액보다 투자금액이 현저히 작으면 활발하게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이고 존속기간의 절반이 넘었는데도 투자금액이 결성총액보다 많이 적으면 투자를 빨리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뜻이다. 벤처캐피탈은 보통주 투자와 우선주 투자를 주로 하지만 펀드의 만기가 다가오면 전환사채(CB)로도 자금을 소진하는 경우가 많다. 조건이 불리하긴 하지만 투자 결정이 빠르고 추후 지분보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모태펀드를 만들었다면 금융권에서 이에 버금가는 펀드출자용 펀드(fund of fund)인 한국성장금융 운용펀드 가 있다. 역시 여기도 펀드 출자를 공지하고 벤처캐피탈과 각종 금융사들이 이 펀드를 받아서 민간 자본을 매칭해서 투자펀드를 결성하는 구조로 돼있다.

한국성장금융이 운용하는 펀드는 사회투자펀드, 정책형뉴딜펀드, 핀테크혁신펀드 등 규모가 엔젤투자 받기 엔젤투자 받기 크고 정책과 금융 분야의 이해관계로 만든 펀드가 많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 목록에 154개사 벤처캐피탈 정보가 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목록에도 45개사 초기 투자에 집중하는 투자기관들 목록 정보가 모여 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의외의 투자자들

기업들에게 신용보증을 엔젤투자 받기 통해 대출을 받게 해주는 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이 U-Connect Online 을 통해 파트너 52개 전문 투자사와 함께 스타트업에게 투자요청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신용보증기금도 퍼스트펭귄, 네스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는 기관이다.

신용보증기금과 마찬가지로 보증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역시 투자연계 보증을 통해 기보엔젤파트너스를 운용중이며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뒤 [디지털지점]-[창업·투자]-[엔젤투자연계보증] 또는 [VC 투자매칭 특별보증] 등의 메뉴에서 전문 투자자 들을 기보엔젤파트너스, 또는 기보 VC파트너스 현황이란 리스트가 올라와 있다. 벤처스퀘어는 기보엔젤파트너스로 가입돼 있는데 이 투자 기관들이 투자하고 추천하면 보증비율을 100%, 보증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여기 기술보증기금 역시 좋은 투자처일 경우 직접 보증과 연계하거나 벤처투자와 연계하여 직접 투자하기도 한다.

이 두 신용기관 파트너들 명단만 입수해도 연락처 구하는 건 쉬운 일이 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주사를 통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들 역시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대기업의 지주사에서 직접 벤처캐피탈을 차려 오픈 이노베이션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허용된 것으로 이미 만들어진 롯데벤처스를 비롯해 바뀐 제도 첫 사례인 GS그룹의 GS벤처스를 시작으로 대기업들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 조직들이 속속 만들어질 예정이다.

스타트업이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크라우드 펀딩 회사인 와디즈는 와디즈벤처스를 설립해 활동중이다.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들은 공격적으로 자신만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다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선택을 한다. 이는 스타트업을 앞세워 새로운 투자를 하는 재무적 투자자의 용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아한형제들이 그랬고 야놀자, 중고나라, 컬리, 당근마켓 등이 그런 대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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