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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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 거래 전략의 장점과 단점

기능식 조직 vs 사업부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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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조직 전략노트 중

#공인노무사 #CPLA #경영조직 #김유미 #최중락

Ⅰ. 기능식 조직(functional organization) (=직능부제 조직)

U-form이라고도 불리는 기능식 조직은 조직의 상층에서 하층까지 공통기능을 중심으로 활동이 부서화되는 구조이다. 모든 엔지니어들은 엔지니어링 부서에 배치되고, 엔지니어링 부서의 부장은 엔지니어링 활동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있다. 마케팅, 연구개발 부서, 제조 부서 등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기능별로 부서화되어 있다.

2. 기능식 조직의 특징

3. 적합한 상황 : 안정적 환경, 일상적 기술, 작은 조직규모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각 부서 간의 기술적 상호의존성이 낮으며 일상적인 기술이 사용되는 조직에서는 기능식 조직을 사용하여 조직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조직 규모가 작거나 중간 정도일 때 기능식 조직을 활용하여 조직의 내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횡적 조정 메커니즘이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종적 고나리 메커니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1) 규모의 경제 (economy of scale) 효과

규모의 경제는 구성원들이 동일 부서에 배치되고, 시설을 공유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이다. 유사한 업무를 결합하여 생기는 전문화의 이점을 각 기능별로 규모의 경제를 얻을 수 있으며 동일한 장소의 업무수행으로, 자원과 노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2) 각 기능별 기술개발 용이

개인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소속 부서 내에서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숙달하여 다양한 기능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기능별 구조는 또한 구성원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조직 분위기, 업무 능률 향상

부서 동료들 사이에서 공통된 사고와 언어를 공유하게 되므로 조직 분위기가 좋아지며, 업무능률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

1) 부문 간 상호조정 곤란(부서 이기주의)

부서 간의 상이한 목표는 부서 간 상호조정을 곤란하게 하여 조직 전체의 목표달성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구성원은 부서 목표달성에 치중하여 조직 전체의 목표달성에는 제한된 시각을 갖는다.

2) 책임 소재 불분명

과업수행 결과에 대해 단일 기능부서가 전적인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

부서 간 수평적 조정이 약하므로, 기능 조직에서 야기되는 하위 부서간 갈등은 목표와 수단의 전도되는 상황을 유발하여 업무능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4) 환경적응과 혁신이 곤란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낮아 혁신이 늦어진다. 의사결정사안이 최고 경영진에 집중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수직적 계층상의 업무 과부하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조정이 느리기 때문에 혁신이 느리고, 구성원들의 전체 목표에 대한 시각이 결여될 수 있다.

5) 최고경영자 양성 곤란

최고경영자 직무의 고유 특성인 통합적인 관리업무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직책의 부재로 조직전반의 관리기술을 개발하기 어려워 별도의 훈련 게획이 필요하다.

5. 기능식 조직구조의 보완 : 수평적 연결을 가진 기능별 구조 활용

조직은 기능식 조직구조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수평적 연결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작은 조직에서는 비 공식적 조정이 잘 이루어지지만 조직 규모가 점점 커지면 일반적으로 수평적 연결을 위해 보다 강력한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관리자들은 정보 시스템, 연결 역할, 전임통합자나 프로젝트 관리자, 태스크포스 또는 팀 활용, 관계적 조정을 촉진하는 상황을 만들어 줌으로써 수평적 조정을 개선할 수 있다.

6. 관리자에의 시사점 : 기능식 조직 운영상 유의점

기능식 조직은 구매, 생산, 판매 등 조직상의 흐름을 지나치게 일상화함으로써 경직성을 띠게 될 우려가 있다. 이와 같은 경직성은 의사결정의 지연을 초래하여 조직유효성을 저해하므로 기능식 조직을 형성할 떄는 경직성 방지에 유의하여야 한다.

(2) 정보소통능력의 결핍

일반적으로 기능식 조직은 물질적 운영시스템 중심으로 구성되므로, 조직의 혁신 및 정보소통기능이 개발부분과 고나리부문에서 결핍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기능식 조직형성에서 이 두 부문의 혁신 및 정보소통기능 확보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부문 최적화로 인한 손실방지

기능식 조직은 각 부문이 각각 독립적으로 최적화를 추구함으로써 전체적인 최적화에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부문 최적화를 통해 오히려 기업전체의 양과 질에서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문 최적화로 인한 손실의 방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 최고경영자에 대한 과다한 업무집중

기능식 조직에서 각 부문의 독자적인 최적화 추구는 최고경영자에게 조정· 통제 및 의사결정의 부담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층은 가능한 한 전략적 차원의 결정에 집중하여야 한다.

(5) 기업가적 인재육성의 한계성

기능식 조직에서는 대부분이 구성원, 심지어는 최고경영층인 중역급까지도 자기 부분에만 집착하여 부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고, 기업 전체적인 문제해결능력이 없는 부문전문가만 낳는 조직구조라는 단점을 면할 수 없다.

(6) 전략적 생존능력 경시

기능식 조직은 직능별로 전문화된 조직구조의 경직성 때문에 기업을 둘러싼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대처하는 전략적 생존능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또 이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Ⅱ. 사업부제 조직(divisional organization)

M-form 혹은 분권화된 구조라고 불리는 사업별 구조(divisional structure)는 사업부를 개별제품, 서비스, 제품그룹, 주요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사업 또는 이익센터 등에 따라서 조직화한다. 사업별 구조는 떄로는 제품구조 혹은 전략사업단위구조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사업부제 조직의 특징

(1) 전략적 결정의 기업 내 침투

사업별 구조이 가장 뚜렷한 특징은 조직의 산출물을 기준으로 부서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업을 혁신적으로 적응시키기 위한 전략적 결정의 필요성을 최고 및 중간경영층에게 작가시키는 환경을 조성하고, 본사의 최고 경영층은 일상적 업무결정에서 해방되어 기업 전체의 전략적 결정에 몰두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든다.

(2) 의사결정의 합리성 확보

각 사업부는 상호독립성을 통해 개개 의사결정에 대하여 타 부문과 조정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결정에 대한 책임이 일워화된 이익책임 단위이므로 모든 결정에는 이익기준이 적용되어 합리성의 기준이 확보된다.

(3) 이익목표의 조작화

혁신적 결정에 대한 동기가 강한 이익목표는 대체적으로 구체적이고 계량적이기 때문에 목표달성에서 하나의 계획안이 어느 정도 공헌하는가를 측정하여 예측할 수 있어 문제발견 뿐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탐구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4) 커뮤니케이션의 효율화

의사결정의 분권화가 일어나 결정장소와 집행장소 간 거리가 짧아져 정보 피드백의 효율성이 높아지며, 각 사업부는 시장별 특수한 성격과 일치하는 방법으로 정보 수집 · 전달이 가능하다.

계획의 기안 ·평가 · 선택에 대하여 타 부문과 조정하거나 본사 스탭 부문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성과에 대한 책임감도 높아 창조적 아이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6) 시장경제 메커니즘의 기업 내 도입

독립적인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시장을 갖고 독자적인 이익책임을 갖는 사업부로 분할되어 있으므로, 각 사업부 간에는 시장경제 메커니즘- 1) 사내대체가격으로서 기업 내부 두 개 이상의 부문 사이에서 서로 주고받는 생산품이나 용역에 대해서 붙이는 가격이나

2) 기피선언권으로서 사업부 조직에서 각 사내거래 기피하여 외부시장에서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권리 /이 도입된다.

3. 적합한 상황 : 불확실한 환경, 비일상적 기술, 큰 조직규모

조직 내에서 각 기능부서 간의 조정문제가 매우 중요해지면 사업부제 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거나 기술에 있어서 부문 간 상호의존성이 크고 비일상적일 때, 그리고 조직의 목표가 외적 효율성과 적응성을 중요시할 때에는 기능부서 간의 조정문제가 중요하므로 사업부제 조직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조직이 다각화전략을 채택하고 있을 때에도 기능부서들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업부제 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직의 규모가 비대해지면 여러 부서 간 기능 조정의 필요성이 증가하므로 크고 복잡한 조직을 여러 개의 작은 제품단위별 조직으로 나눔으로써 더 용이하게 조정 및 통제를 할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수 있고, 각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고유기능보다 오히려 사업을 중요시하는 마인드를 갖게 할 수 있다.

1) 최종적인 조직성과 강조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모든 책임이 사업본부장에게 부과되어 전체적인 조직목표를 망각 할 가능성이 있는 기능조직의 단점을 제거할 수 있다. 사업부제조직은 목표달성 수단에 초점을 두지 않고 최종적인 조직성과를 강조하는 조직구조이다.

2) 환경변화에 신속한 대응

각 사업부에서는 여러 가지 소단위사업을 경영하여 불안정한 환경변화에 효과적이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사업별 구조는 기능부서 간 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제품은 개별고객이나 지역특성에 따른 요구사항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3) 사업부 내 기능 간 조정 용이

사업별 구조는 여러 가지 기능 부서가 한 사업부 내에 있기 때문에 기능 부서 간 조정을 달성하는 데 탁월하며, 전통적인 수직적 계층을 통해서는 더 이상 적절히 통제할 수 없을 경우, 조직목표가 적응과 변화를 지향하는 경우 적절한 조직구조이다.

사업부마다 다른 제품을 생산 · 판매하고 시장특성에 적절히 대응한다. 각 제품라인은 독자적인 부서로 구성되기 때문에 고개글은 적절한 부서를 찾을 수 있고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제품의 차별화와 제품에 대한 책임의 명확화로 소비자 만족을 증대시킬 수 있다.

5) 최고경영자의 전략 수립과 육성

최고 경영층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에 집중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업부의 포괄적인 업무수행의 특성은 최고경영자를 훈련 · 육성하기에 적합하다.

1) 규모의 경제 상실

규모의 경제로부터 얻는 이점을 갖지 못하며 모든 제품 단위마다 설비를 갖추어야 하므로, 자원활용 측면에서 비경제적이다. 예를 들어, 기능별 구조에서는 50명의 엔지니어가 공동으로 시설을 활용하는데 비해, 5개의 사업부로 구성된 조직에서는 10명의 엔지니어가 각 사업부에 배치될 것이다. 이 경우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인력을 구성할 수 없고, 연구시설도 각 제품라인별로 설치되어야 하므로 중복투자가 발생하게 된다.

2) 제품 라인 간 기능조정 곤란

제품라인이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라인 간 협력을 위한 인센티브가 거의 없기 떄문에 제품 라인 간의 조정이 곤란하여 제품의 호환성이 없거나, 각 부서 사원들 간의 조정절차 숙지 부족으로 소비자의 불만이 증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사업부 간 조정을 위해서는 태스크포스나 다른 수평적인 연결 장치가 필요하다. 부서 간 빈약한 조정과 협력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익성 높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 진입이 늦어졌다.

3) 기술 전문화 추구 곤란

기능이 여러 사업부로 분산되기 때문에 기술의 기능별 전문화가 어려워진다. 또한 연구개발 인력은 전체 조직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수행하기 보다는 자신이 속해 있는 제품라인에 이익을 낼 수 있는 응용연구를 주로 수행하게 된다.

4) 제품라인 간 통합 , 표준화 곤란

구성원들은 고나련 부서의 제품라인에만 관심을 집중하여 전체 조직차원에서 기술의 통합과 전문화가 곤란할 수 있다.

5. 사업부제 구조와 기능별 구조의 차이점

조직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기능식 구조에서 사업별 구조로 옮겨가는 경향이 있다. 기능식 구조는 제품에 따라서 부문을 분리하고, 각 부문에 R&D, 제조, 회계, 마케팅 등과 같은 기능 부설르 포함하는 사업부제 조직구조로 재조직화할 수 있다.

이러한 재조직화를 통해 각 제품그룹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내에서 기능부서 간 조정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사업별 구조는 각 부서의 크기가 훨씬 더 작기 때문에 유연성과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고, 환경변화에 용이하게 적응할 수 있다. 또한 사업부제 조직구조는 권한이 조직의 하위계층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 권한이 분권화되어 있다. 이에 비해 기능식 조직구조는 모든 의사결정이 최고 경영진에 집중되어 있는 집권화된 구조이다.

6. 관리자에의 시사점 : 사업부제 조직 운영시 유의점

① 부문 이기주의 경향을 배제하기 위해 공통의 이해관계를 모아 수행하는 중앙기능부서가 확립되어야 한다.

② 자율성을 기할 수 있는 충분한 사업체를 가진 규모를 유지하여야 한다

③ 참여자의 주관적 욕구(subjective motive)와 객관적 상황(objective situation)을 이해할 수 있는 조직구성원과의 원활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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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서 이에 대해 논의 할 것입니다. 1 분 거래 전략의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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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 거래 전략의 단점.

앞서 암시했듯이 1분 거래 전략은 장단점이 같은 양면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는 몇 가지 주요 이점을 보았으며 여기에 1 분 거래 전략과 관련하여주의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1.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 우리는 이미 1 분 거래 전략이 빠른 결과를 생성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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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높은 시장 소음 – 1분 거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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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 않으며, 사용 된 거의 모든 지표에 의해 뒷받침 되더라도 대부분의 예측은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몇 초 동안 반대되는 변화로 인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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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속되는 초저금리는 화폐가치 하락,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등으로 재테크를 하지 않고 근로소득만으로 돈을 모아온 사람은 상대적으로 자산 규모가 줄어드는 ‘벼락거지’가 됐다는 말이다. 한동안 우리 사회를 휩쓸던 암호화폐 투자 광풍,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사는 ‘영끌’ 등은 이런 사람들이 뒤늦게라도 벼락거지 신세에서 벗어나려 애쓴 몸부림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제 ‘영끌’이나 ‘빚투’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오른 데다 대출 규제도 심해 선뜻 매수에 나서기 힘들고, 지난해 급등한 주식시장도 올해 들어서는 횡보 조정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주목받는 투자법이 있다.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하다’는 성공률 100%의 달러 투자다. 5월 박성현 씨(사진)가 펴낸 투자서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가 최근 14쇄를 찍은 것도 이런 인기의 방증이다.

[홍중식 기자

종목 선택 고민이 없는 달러 투자

서울 방배동의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한 3.3㎥(1평)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박 작가는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재테크에 나서 부동산, 달러, 주식 등을 넘나들며 투자한 끝에 70억 원 자산가로 거듭났다. 당초 월 300만 원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한 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데 기여한 달러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달러 투자에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대한 관심이 높다. 그 이유가 뭘까.

“이제 부동산 투자와 주식투자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도, 주가도 너무 많이 올랐다. 최근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자산들을 새로 세팅하기 힘들다 보니 달러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달러는 어떤 특정 자산의 가격이 아니라 원화와 달러의 교환 비율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우상향하지 않고, 오르락내리락하기에 수시로 진입이 가능하다.”

달러 투자의 장점은 무엇인가.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것이다. 주식이면 어떤 종목을 살지, 부동산도 어떤 매물을 사야 할지 고민해야 하지만 달러는 그냥 ‘달러’만 사면 된다. 또 안전하다. 달러는 전 세계 무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인데, 그 지위가 흔들리는 것을 미국이 용납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보증을 해준다. 환율이 너무 내려가면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약해지니 통화당국이 달러를 사들이고, 너무 올라가면 수입 물가가 비싸져 내수 경기가 침체되니 달러를 푸는 방식으로 개입한다.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건데, 이렇게 정부가 개입해 조정하니 환율이 너무 올라 투자 진입 시기를 놓쳐도 기다리면 다시 기회가 온다.

부동산과 주식에 비해 거래 비용이 굉장히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취득세, 양도소득세, 보유세 등을 내야 하는 부동산과는 당연히 비교할 바가 안 되고, 주식과 비교해서도 낮다. 달러도 사고팔면 거래세와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0.1%로, 주식의 3분의 1 수준이다. 더욱이 세금이 전혀 없다. 달러 투자로 100억 원을 벌어도 세금은 0원이다. 달러 투자만이 갖는 독보적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장점은 기회비용이 낮다는 것이다. 주식은 잘못하면 ‘물려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 경우 날리는 기회비용이 어마어마하다. 달러 투자는 돈으로 돈을 사는 행위이다 보니, 환율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 달러로 미국 부동산이나 개별 주식, ETF(상장지수펀드), 금 등에 투자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말하자면 두 번의 투자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나는 지금까지 달러 투자로 돈을 단 한 번도 잃은 적이 없다. 달러를 높은 가격에 사도 손실을 확정하지 않고 기다리면서 다른 투자를 하다 환율이 올랐을 때 수익을 내고 팔았기 때문이다.”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개별 수익 실현해야

달러 투자는 어떻게 하나.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환율이 1300원까지 치솟은 적이 있다. 그때 많은 전문가가 환율이 더 오를 거라며 지금은 달러를 사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내 ‘데이터’에 따르면 팔 때지, 살 때가 아니었다. 그리고 내 예상대로 곧 달러 가격이 하락했다. 나는 달러 매매 과정을 블로그에 모두 공개했고, 그걸 본 누군가가 어떻게 매도 시점을 알고 팔았느냐고 물었다. 그분에게도 답했지만 환율을 예측하는 건 신의 영역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지만 싼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기에 나는 예측을 안 한다. 테이퍼링(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금리인상 이런 데 신경 쓰지 않는다. 몇 가지 데이터에 근거해 적정 가격을 산출하고 그 이하면 사고, 그 이상이면 팔아 수익을 실현한다.

다만 중요한 원칙은 있다. 내가 ‘세븐 스플릿 투자 시스템’이라고 이름 붙인 매매 방식인데, ‘분할매수, 분할매도’다. 당시 내가 정한 매매 기준 가격은 1160원이었다. 1160원일 때 ‘넘버1. 1160원에 달러를 샀습니다’ 하며 매수하고, 다음 날 가격이 더 떨어졌기에 ‘넘버2. 1150원에 달러를 샀습니다’ 하고 매수했다. 이렇게 ‘넘버15. 1080원에 달러를 샀습니다’까지 한 다음 더는 안 떨어질 것 같아 멈췄고, 며칠 뒤 1090원으로 올랐기에 ‘넘버15’를 팔아 수익 실현을 했다. 이렇게 투자금을 물 타기 하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개별 투자로 보고 각각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달러 투자의 핵심이다.”

달러 투자에 단점은 없나.

“변동성이 낮다 보니 큰 수익을 내려면 투자금이 많아야 한다. 그 대신 복리의 마법으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보통 복리 하면 은행 예금상품을 떠올려 연 단위만 생각하고 몇 배로 불리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기는데, 달러 투자는 횟수 제한이 없어 하루에도 수십 번 복리의 마법을 구현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1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1시간가량 지나니 수수료 빼고 5원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 그때 팔았더니 5000원이 생겼고 하루 동안 사고팔고를 5번 하니 2만5000원이 내 손에 들어왔다. 요즘 정기 예금금리로 치면 3년치 이자다. 2018년은 달러 투자의 황금기였다. 당시 내 투자 규모는 1억 원 정도로 커져 있었는데 하루에 250만 원씩 벌었고 그 상황이 한 달간 지속됐다. 달러 투자는 저환율일 때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요즘 나도 달러 단기 트레이딩을 쉬고 있지만 그런 시기가 또 올 거라고 믿는다.”

주식투자는 달러 투자와 보완관계

초보자가 1000만 원으로 달러에 투자한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책에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는데, 지금 보니 초보자에게는 과잉 정보였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것은 다 잊고 초보자라면 일단 키움증권에 증권 계좌를 개설한다. 지금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가 있어 4만 원을 현금으로 준다. 일단 그걸 받고 95% 환전 수수료 우대 적용도 받아야 한다. 그래야 100만 원을 거래할 때 수수료가 0.1%, 1000원 정도다. 계좌를 개설했다면 일단 1달러를 사고, 다음 날 판다. 사고판다는 걸 한 번 느껴보라는 의미다.

그러곤 본격 사고팔기를 시작하면 되는데 환율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사고파는 기준 환율은 필요하다. 단타 매매를 하는 내가 고민 끝에 찾은 방법은 52주를 기준으로 환율 변동 폭을 정하는 것이었다. 가장 낮았을 때 1080원, 가장 높았을 때 1200원, 그 중간이 1150원 하는 식이다. 그런데 이 가격에 달러를 사는 게 싼 가격인지도 알아야 하는데, 다행히도 그 데이터가 존재한다. 달러 인덱스(지수)다. 우리나라 환율처럼 1분 거래 전략: 찬반 양론 유로화, 엔화, 캐나다달러 등 주요 6개국 선진국 통화와 달러의 교환 비율을 나타낸 값으로, 100에서 출발하고 지금은 93 정도다. 나는 그걸 달러의 절대가치로 본다. 여기에 달러 지수와 원/달러 환율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달러 갭 비율’도 참고해야 한다.

근데 이걸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초보자한테 어렵다. 처음에는 내가 필요해 계산해서 블로그에 올리다 이웃과 함께 ‘달러리치’라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었다. 원/달러 환율, 달러 인덱스, 달러 갭 비율, 적정 환율 4개 항목에 모두 빨간색으로 ×가 표시되면 투자 금지, 2개 정도 파란색 O가 들어오면 그때부터는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물론 맹목적으로 따라 하면 안 되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분할매수다. 10만 원에 한 번, 또 10만 원에 한 번 이런 식으로, 잃지 않기 위해 이 원칙을 꼭 지켜야 한다.”

70억 자산가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궁금하다.

“전체 자산의 80~90%는 부동산이 차지한다.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등 골고루 갖고 있다. 또 한국 개별 주식투자도 하고, 미국 개별 주식과 월 배당 ETF, 월 배당 리츠 투자도 한다. 주식은 달러와 보완관계가 된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떨어진다. 그러면 달러를 팔아 생긴 원화로 주식을 산다. 주식투자 고수들이 주로 하는 말이 ‘너무 많은 종목을 사지 마라, 장기 투자하라’인데 나는 생각이 다르다. 내 경험상 나 같은 보통 사람은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지 알아보지 못하기에 잘못 골라 30년 기다려봐야 휴지 조각이 될 뿐이다. 이 경우 돈을 잃을 뿐 아니라, 투자에서 돈과 함께 중요한 요소인 시간이 없어졌다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나는 한국주식도, 미국주식도 50여 개 종목에 투자하고 장기투자와 단타를 병행한다. 그렇게 사고파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이 좋아져 집중 투자, 장기투자할 수 있는 실력도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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