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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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금시장의 거래구조 및 매매흐름(제공=한국거래소)

KRX 금시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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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용 기자
    • 승인 2021.07.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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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경기 불확실성에 안전자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금 거래도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상반기 KRX 금시장에서의 일평균 금 거래대금이 82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8% 늘어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누적 거래대금은 1조160억원으로 시장 개설 이후 누적 거래대금은 최초로 4조원을 넘어섰다.

      6월 말 KRX금시장에서의 1그램(g)당 시세는 6만4천120원으로 올해 저점 대비 3% 올랐다. 시장이 개설된 2014년 말 기준 4만2천330원과 비교하면 51.5% 상승했다.

      투자자별 거래 비중은 개인이 50.1%로 전년 대비 10.4%포인트(P) 줄었다. 실물 사업자는 34.4%로 전년 대비 12.9%P 올랐고, 기관은 15.5%로 전년보다 2.5%P 감소했다.

      거래소는 "개설 초기 개인이 매수하고 실물 사업자가 매도하는 시장에서 다양한 시장 참가자가 참여하는 유통시장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KRX금시장은 개설 이후 거래대금 기준 연평균 82% 성장하며 6년 만에 규모가 34배 커졌다.

      시장 참가자의 51.8%는 30대 이하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참여 비중이 낮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KRX 금시장은 장내 거래 시 세제 혜택이 부여되며 타 시장 대비 낮은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래소는 "인플레이션 우려, 델타 변이 확산 및 암호화폐 급등락 요인으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늘었다"며 "젊은 투자자의 참여 확대, 낮은 비용, 편의성 등으로 KRX 금시장이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5가지 금 투자 방법과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방식으로 금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금 투자의 첫 단추인 다양한 금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 중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금 투자 방법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는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결국 각 방법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금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만 있습니다.

      아래에서 대표적인 금 투자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물거래는 말 그대로 직접 골드바를 구입하는 방식을 발합니다.

      영화나 티비에서 보는 큰 골드바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금(실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물거래의 장점은 전쟁이나 국가 재난 사태가 일어났을 때 직접 보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보험용).

      물론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겠지만, 분단국가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죠.

      금 투자 방법

      그래서 실제로 금 투자의 일부는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직접 금을 보관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점은 실물거래의 단점입니다.

      분실의 우려가 있고, 관리에 드는 에너지도 무시할 수 없죠.

      비용측면에서는 구입할 때 부가가치세가 10% 붙기 때문에 처음부터 10%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물 금을 보유할 계획이라면 비중은 조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금통장(골드 뱅킹)

      금 투자라고 하면 실물거래 다음으로 떠오르는 방법이 금통장(골드 뱅킹)입니다.

      금통장은 가입이나 개설이 용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가까운 은행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금통장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금을 아주 적은 단위(0.01g)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매매할 때 1%의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살 때, 팔 때 모두), 그리고 소득에 대해서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점입니다.

      나름대로 장점이 많기 때문에 실물을 보관하는 것도 어렵고,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더 번거로운 분들이라면 금통장을 이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금통장은 국제 금 가격을 고려하여 은행해서 고시한 가격으로 거래합니다.

      금 투자 방법

      금 시세는 아래 링크에서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펀드는 직접 금에 투자다하는 것이 아니라 금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들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금을 캐는 회사, 금광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등이 있는데, 펀드 상품 하나가 이런 회사들을 고루 담고 있고, 우리는 이런 펀드 상품에 가입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금펀드는 금 가격과 직접적으로 연동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만약 금 값이 10% 상승했다고 해도, 금펀드 상품은 더 적게 오를 수도 더 많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 반도체 관련 회사들의 주식이 같이 오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점은 누군가에게는 장점일 수 있지만, 반대로 단점일 수도 있겠죠.

      금펀드는 아니지만, 국내 주식 중에 금 시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 종목으로는 고려아연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고 팔 때의 수수료를 부과되지 않지만, 연간 보수가 들어갑니다.

      금투자의 특성상 그럴 일을 잘 없지만, 매매 수수료 부담이 적어 매매가 잦은 분들께는 장점이 됩니다. 하지만 보통 금은 장기 보유하기 때문에 매년 지급해야하는 연간 보수의 수준을 잘 확인해야합니다.

      결국 금펀드는 자신의 투자 계획에 따라 선호하는 방식일 수도,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금펀드 역시 수익에 대한 15.4%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한다는 점도 투자 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금펀드는 증권사에서 별도의 계좌를 개설해서 투자를 시작해야합니다.

      금 ETF, ETN

      다음으로 소개드릴 방법은 국내외 금 ETF나 ETN을 이용하여 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증권사 계좌에서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듯 금 ETF를 사면 되기 때문에 주식 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금 투자를 위해 별도의 노력이 들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ETF(ETN)은 배당소득세 15.4%가, 해외에 상장된 ETF(ETN)은 해외 주식과 마찬가지로 연간 총수익이 250만 원이 넘으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ETF상품으로는

      • 국내 : KODEX 골드 선물(H)
      • 해외 : SPDR GOLD SHARED(틱 : GLD)

      KRX 금시장

      마지막으로 KRX 금 시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금 투자를 할 때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가장 합리적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KRX 금시장에서 금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KRX 금시장은 현물시장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금을 보유하며, 우리는 증권사에서 KRX 금 계좌(금 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주식을 사고 팔듯이 실시간으로 금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1g 단위로 금 현물 투자를 하는 것이죠.

      KRX 금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수료나 세금이 적다는 것이며, 제가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증권사 수수료가 일부 부과되지만, 실물거래에서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10%가 없고, 양도소득세나 배당소득세 10%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요 증권사 수수료는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증권사 매매수수료 보관수수료
      미래에셋증권 0.15% 0.0002%
      키움증권 0.33% 0.0002%
      NH투자증권 0.22% 없음
      한국투자증권 0.25%
      삼성증권 0.275%
      신한금융투자 0.284%
      KB증권 0.33%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에서는 적지만 일부 보관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보유한 금을 실물로 인출하고 싶다면 부가가치세(거래가격의 10%)를 내고 인출할 수도 있습니다.

      인출할 때는 100g, 1,000g단위로 인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그럼 이제 KRX 금 거래소 이용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NH투자증권에서 KRX 금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표에서 살펴보았듯 NH투자증권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또 이미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여서 가입 절차부터 진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소액이라면 증권사 수수료의 차이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추가로 금현물 계좌를 개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NH투자증권 MTS를 이용한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금현물 계좌 개설부터, 금 투자를 하는 방법까지)입니다.

      타 증권사 MTS를 살펴보니 메뉴가 거의 동일하니 참고하여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금현물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계좌를 개설합니다. 이미 증권사 계좌가 있더라도 별도로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전체메뉴에서 MY/고객센터 > 계좌개설 > 모바일계좌개설에 들어갑니다.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아래와 같이 NH투자증권에서 개설할 수 있는 모든 계좌 유형이 나오는데, 금현물계좌(KRX전용)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만약 이런 메뉴가 없는 증권사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체 메뉴에서 금현물주문(또는 유사한 이름) 메뉴가 있을 텐데, 금현물 계좌가 없다면 계좌 개설 화면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KRX 금현물 계좌를 개설한 후에는, 금현물현재가 또는 금현물주문 메뉴만 이용하면 됩니다.

      금현물현재가 메뉴에 들어가면 일반 주식과 마찬가지로 호가, 차트, 수급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매매를 할 때는 금 현물 주문 메뉴에서 진행합니다.

      금 현물 계좌가 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고, 표시한 부분에 금 현물 계좌번호가 보입니다.

      금 사는 법은 먼저 해당 계좌에 이체(금 현물 계좌에 이체할 때는 일반 은행 계좌에 이체하는 것과 동일)를 하고, 아래 매수 화면(금 현물 주문)에서 원하는 g을 입력한 후 매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여기까지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과 금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자산 배분 관점에서 5~7% 정도를 금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암호화폐가 금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금이야 말로 앞으로도 꾸준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원자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위험자산, 안전자산, 대체자산, 현금 등의 기초자산으로 구성된다. △위험자산 = 주식 △안전자산 = 채권 △대체자산 = 금이 각 자산군의 대표적인 예다. 주식과 채권으로 이뤄진 포트폴리오는 계좌의 변동성을 낮춰서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내의 자산군들은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기하평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주식과 채권은 모두 기축통화 달러의 명목화폐 시스템 안에서 기본적으로 운용되는 자산이다. 팬데믹 위기 이후인 지금처럼 달러 기축통화의 힘이 약해지거나 대안이 필요한 경우 명목화폐 시스템의 바깥쪽에 있는 대체자산을 편입하면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개선하고 명목화폐 헤징(hedging, 가격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금융 거래)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대체자산은 주식과 채권과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을 편입하면 좋다. 대표적인 대체자산으로는 금, 원자재가 있으며 최근 들어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을 받는 가상자산(비트코인) 등이 있다. 오늘은 대표적 대체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금은 대표적으로 1) 금 ETF나 금 펀드 2) 골드 뱅킹 3) 실물 금 4) KRX 금 거래로 투자할 수 있다.

      1) 금 ETF나 금 펀드 는 실물 금을 거래하는 것보다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금을 매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다. 금 펀드보다는 금 ETF가 주식처럼 직접 매매하기 편리하고 수수료도 조금 더 저렴하다.

      2) 골드 뱅킹 은 은행에서 금과 연관된 상품을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통장거래와 실물거래를 할 수 있는데 통장거래 방식은 금 펀드와 유사하다. 골드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뱅킹은 금 펀드나 ETF와 비교해 수수료가 비싼 편이라 은행에 계좌를 두고 매매한다는 것 빼고는 장점이 없다.

      3) 실물 금 은 주화나 주괴(골드바)로 이뤄진 실물 금을 직접 거래하는 것이다. 실물로 금을 매입할 때는 10%의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골드바나 금 주화는 금을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 중에 비용도 따로 발생해 중량 대비 가격이 비싸진다. 그래서 제작비용과 부가세 수수료를 포함하면 사고 나서 금 시세가 20%는 올라야 매도 후 본전일 정도다. 실물 금을 모을 때는 잦은 매매 방식의 단기투자 목적보다는 장기투자와 보험의 성격으로 매입한다.

      개인 투자자는 골드바보다는 교환하기 편리하고 품질이 보증된 금 주화를 거래하는 경우가 더 많다.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등은 지폐처럼 국가에서 금 주화를 직접 발행하고 있다(금 주화로 화폐와 교환도 가능하나 교환 비율이 떨어져서 실제로 화폐로 쓰이지는 않는다). 우리나라도 한국조폐공사에서 골드바를 판매하지만,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주화는 없다.

      4) KRX 금시장 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14년에 설립해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이다. 현물시장은 상품이 현금과의 교환으로 판매되고 즉시 인도되는 시장을 말하는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직접 금을 보유한다. 증권사에서 KRX 금 계좌를 개설한 후 HTS로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수와 매도의 호가 갭을 매울 유동성 공급자(LP)도 존재하며, 전반적으로 ETF랑 비슷하게 설계돼 있다.

      KRX 금은 금 거래 양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1) KRX 금시장은 세제 혜택이 가장 크다. 부가가치세가 없고 양도·배당소득세(15.4%)도 비과세된다. 당연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아니다. 관세(3%)가 면제돼 1g당 금 가격이 인하되는 효과도 있다.

      2)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ETF나 주식을 매매 하듯이 HTS로 가능하다.

      3) 실물로 인출할 수 있다. 물론 실물로 찾을 때 부가가치세 10%를 내야 한다. 1,000g 단위로 인출할 수 있으며, 100g 단위로 인출할 수 있는 미니 금도 있다.

      4) 종이 금과 실물 금 사이에서 고민이 될 때 대안이 될 수 있다. KRX 금시장은 완벽한 실물 금은 아니지만 현물 금을 바탕으로 한 거래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실물 금을 직접 소유하는 것 만큼의 보험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5) 매매하면서 투자할 때는 KRX 금을 활용하고 보험용으로 소량의 실물 금을 보유하는 식으로 자산배분 투자에 이용할 수 있다.

      자산배분 투자에서 금을 대체자산으로 편입할 때는 금 ETF나 금 펀드, KRX 금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금 ETF는 달러로 금을 사고 싶을 때 같은 미국에 상장된 금 현물 ETF를 매입하거나 개인연금 계좌처럼 국내 ETF로만 거래해야 할 때 주로 쓰인다. 금 펀드는 ETF 투자가 불가능한 계좌에서 사용할 수 있다. KRX 금은 전용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세제 혜택과 비용 효율성, 거래 편리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금은 ‘신의 금속’, ‘진정한 돈’이라고 불리며 4,000년 간 인류의 가치저장 수단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금을 포트폴리오에 대체자산으로 편입하면 기축통화 명목화폐 시스템(주식, 채권)을 헤징할 수 있다. 자산배분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포트폴리오에서도 금을 전술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며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면서 투자한다. 보통 전체 포트폴리오의 5~10% 정도의 비중으로 금을 편입하는 게 일반적이다.

      전체 자산 중에서 대체자산(금) 투자 비중을 정할 때는 미국 기준금리의 위치와 방향을 참고로 하면 좋다. 금 또한 Fed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기준금리의 위치와 방향을 참고해 매크로 시장을 예측하고 대응하게 된다.

      1. 금리 고점에서 금리 저점으로 이어지는 ‘금리 인하기’ 에는 금의 비중을 평소보다 서서히 높이고

      2. 경제 위기 이후 금리 저점에 도달하면 본격적으로 경기 회복이 시작하게 된다. 금의 비중을 유지한 채로 늘리지 않는다.

      3. 그 후 경기가 본격 회복되면 물가가 상승하고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도한다. 금의 가격도 고점을 형성하게 된다. 금의 비중을 일부 줄이기 시작한다.

      4. 경기가 회복되면 금리는 저점에서 다시 고점으로 이동하게 되고 ‘금리 인상기’ 에는 추세적으로 금은 하락하게 된다. 이때는 금의 비중을 평소보다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많이 줄여둔다.

      동적 자산배분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 전술적 비중 조절에 따른 대체자산 금 투자의 흐름을 간단히 소개해봤다. 패시브하게 자산배분 투자를 하면 금은 항상 포트폴리오 내에서 일정한 고정 비중을 유지한 채 Fed의 기준금리 사이클에 따라 비중을 조금씩 높이고 낮추는 식으로 투자한다.

      현재 기준금리의 위치와 방향, FOMC 성명서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경기회복 단계의 마지막인 양적완화 테이퍼링(tapering)이 곧 이어질 예정이며, Fed는 1~2년 이내로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2021년 7월 현재 금을 포트폴리오에 보유 중이라면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조금씩 비중을 낮추면 되겠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상반기 한국거래소 금시장이 자산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와 세제 혜택 및 낮은 거래 수수료에 힘입어 젊은 투자자들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1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금시장의 2021년 상반기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126.2kg, 8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19.4%, 13.8%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누적 거래대금은 1조160억 원으로 2014년 시장 개설 이후 총 누적 거래대금은 4조원을 넘어섰다.

      연도별 누적 거래대금(단위, 억원)을 살펴보면, (14)448→(15)938→(16)2054→(17)2569→(18)2149→(19)5919→(20)1만8013 →(21.上)1만160으로 점진적인 증가를 보여왔음을 알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거래량은 15.5톤으로, 1kg 골드바를 세로로 쌓아 올리면 여의도 63빌딩(289m)의 약 5.9배 높이에 달하는 양이다.

      다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는 달리 금값은 오히려 동 기간 소폭 하락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KRX금시장의 1g당 금 시세는 6만4120원으로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6만6370원 대비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3.39% 하락했다. 연초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주식 등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지며 3월 초(3/5, 6만2300원)까지 금 시세가 줄곧 하향세를 기록했으나, 이후 가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미가 보이자 다시 상승을 이어가 15일 종가 6만7380원으로 전년 말 수준을 넘어섰다.

      상반기 금 가격 추이(출처=한국투자증권 MTS 캡처)

      상반기 금 가격 추이(출처=한국투자증권 MTS 캡처)

      투자자별 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0.1%로 전년 대비 10.4%p 비중이 하락했고 기관도 15.5%로 전년 대비 2.5%p 소폭 하락했다. 반면 실물사업자가 34.4%로 전년 대비 12.9%p 상승으로 대조를 보였다.

      거래소는 이러한 현상을 2014년 KRX금거래소 개설 초기 개인이 매수(92.4%), 실물사업자 매도(83.0%) 시장에서, 다양한 시장참가자가 참여하는 투자(유통)시장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KRX금시장은 2014년 개설 이후 거래대금 기준 연평균 82% 성장을 이어와, 개설 6년 만에 시장규모가 34배로 성장했다. 2014년 일평균 거래대금 2.4억 원에서 올 상반기 82.6억 원의 시장으로 커졌다.

      KRX 금 시장의 거래가 증가한 배경에는 지난 한 해 부동산, 주식 등 자산가격이 상승하면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진 데 대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커진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또 물가상승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자들이 금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거래소 측 분석이다.

      거기에 금을 거래하는 장소로 KRX라는 공공 성격의 사업자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장내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시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알려진 것도 한 이유라는 거래소 분석이다. 실제로 장외시장이 전년대비 2019년과 2020년 각각 6%, 7% 성장할 때 KRX금시장은 각각 175%, 204% 성장했다.

      장외시장과 KRX금시장 성장률 비교 표(제공=한국거래소)

      장외시장과 KRX금시장 성장률 비교 표(제공=한국거래소)

      한편 KRX금시장 참여 증권사 10곳(KB, NH투자,대신, 미래에셋, 삼성, 신한금투, 유안타, 키움, 하나금투,한국투자)의 지난 3월 말 기준 KRX금시장 거래를 위한 일반상품계좌(위탁계좌) 개설 현황에 따르면 전체 개인투자자의 절반이 넘는 51.8%가 30대 이하이고,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시장 참여비율이 낮아져 향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대 이하(18%), 30대(34%), 40대(29%), 50대(14%), 60대 이상(5%) 을 나타낸다.

      이러한 수치의 배경으로 기성 세대가 금을 현물로 매입 후 개인적으로 보관하는 것과 달리 증권시장 시스템에 익숙하고 금 현물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하는 2030 세대는 투자자산으로 금을 바라본다는 것이 거래소 측 설명이다.

      한국거래소가 자랑하는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KRX금시장의 장점은 세제 혜택과 타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거래수수료다.

      KRX금시장은 매매차익에 부과되는 세금이 없고, 장내거래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10개의 거래증권사 중 한 곳을 택해 계좌개설 후 거래하면 0.2% 내외의 증권사 수수료에 예탁원 수수료 0.0142%, KRX수수료 0.07%를 더해 총 0.3% 내외의 수수료가 부담된다. 반면 골드뱅킹과 금펀드의 경우 매매차익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부과하고, 골드뱅킹 거래 수수료는 1~5%에 달한다. 또 증권사 HTS와 MTS를 통해 가능해 매매편의성도 높다.

      또 개인이 따로 관리할 필요 없이 예탁결제원에 매입한 금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필요시 언제든 인출이 가능하다. 골드뱅킹의 경우 1Kg당 약 270만원의 비용도 추가 발생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이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여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RX금시장의 거래구조 및 매매흐름(제공=한국거래소)

      KRX금시장의 거래구조 및 매매흐름(제공=한국거래소)

      KRX 금시장 소개

      이승윤 기자

      • 기사등록 2020-04-16 11:26:11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수요위축이 세계경제를 강타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증가되고 있다. 올해 중 원/달러 환율이 5.4% 상승하면서, 한국거래소 금시장(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1g의 가격은 66,960원(4/14일 기준)으로 작년말 대비 18.4% 상승했다. 이는 KRX금시장 개설 이래 사상최고치이다.

      KRX 금시장. [사진=더밸류뉴스(한국거래소 제공)]

      지난해 전세계 금 수요량은 2018년의 4,401톤과 유사한 4,356톤을 기록했다. 산업용 수요는 약 2% 감소하였으나, 금ETF를 중심으로 투자용 수요는 약 9%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중 수요가 약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국제금시세는 2019년 18.2% 상승했고, 올해도 4월 14일 기준 국제금시세는 $1,711(금융정보업체 Tenfore제공)를 기록하여 작년말 대비 13.1%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금 가격 및 환율 동향. [이미지=더밸류뉴스(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 주식, 코스피200 선물․옵션, 국채 등을 거래하는 국내 유일 종합거래소이다. 한국거래소가 ‘KRX금시장’을 설립한 배경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투명한 금시장 육성을 위해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2014. 3. 24.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금 현물시장인 ‘KRX금시장’을 개설했다.

      국내 금투자 방법과 특징. [이미지=더밸류뉴스(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KRX)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금시장' 거래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金거래계좌 개설 필요

      KRX금시장에서 거래하기 위해서는 금거래계좌가 필요하다. 금거래를 위해서는 증권사에서 별도의 금거래계좌 개설이 필요하다. KRX금시장은 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으며, 1kg 또는 100g의 단위로 金실물을 인출할 수 있다. 거래되는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금은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이며, 모두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

      KRX금시장에 상장된 금상품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1kg의 골드바이고 다른 하나는 100g의 골드바이다. 투자자는 KRX시장에서 투자할 때 반드시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올해 거래량을 보면, 1kg의 골드바 상품의 거래가 미니골드바인 100g짜리보다 거래가 16배 가량 많다.

      1kg 골드바 상품이나 100g 골드바상품 모두 거래단위는 1g이므로, 투자자는 6만원 정도의 소액으로도 금에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실물로 인출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상품에 따라 1kg단위 또는 100g단위로 인출할 수 있다. 실물로 인출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10%와 실물인출 수수료(1개당 약2만원 내외)가 부과되므로 금 가격변동에 따른 차익을 노리는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투자자의 경우 실물인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金투자수수료 KRX금시장이 가장 싸, 개인투자자도 도매가격으로 매매가능

      금 투자 방법은 KRX금시장 매매, 금 실물 매매(금은방), 골드뱅킹, 은행금신탁 등이 있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금을 살 수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있는 방법은 KRX금시장을 통한 금 투자이다.

      2월3일 기준 KRX금시장의 1그램당 금시세는 60,200원이며 금제금시세는(Tenfore) 60,710원으로, KRX금시장 시세는 국제금시세의 99.2% 수준이다. 이와 같은 약 0.8%p의 가격차는 최근 들어 금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차익실현수요가 일시에 몰려 발생한 현상으로, 보통은 국제금시세 대비 100.2 ~100.3%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국제금시세는 금생산․수입업체 등의 거래기준가격으로 도매가격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KRX금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국제도매가격으로 거래할 수 KRX 금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82억원…전년 대비 13.8%↑ - 연합인포맥스 있다. 증권사 HTS와 같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0.2% 내외의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은행 골드뱅킹의 1%, 은행금신탁 0.8% 등 다른 투자수단 대비 가장 저렴하다.

      ◆KRX금시장에서 거래시 매매차익 비과세

      KRX금시장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된다. 이는 투자수단으로 큰 장점이다. 골드뱅킹, 금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차익의 15.4%가 원천징수된다. 금시장은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적용되지 않는다. 골드바 실물인출을 원할 경우, 약 이틀 뒤에 수령가능하며, 실물인출수수료도 가장 저렴하다.

      투자자는 어떠한 투자수단을 선택하든지 실물인출시에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KRX금시장, 골드뱅킹, 금은방(실물매수) 모두 마찬가지이다. 골드바 실물인출을 원할 경우 거래증권사에 신청하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된 금을 대체로 2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또한 실물인출수수료도 대략 2만원 내외로 은행의 골드뱅킹 등 다른 투자수단 대비 가장 저렴하다.

      KRX금시장은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 금시장이다. 금가격 상승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금실물인출을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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