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시간 총정리, 미국 주식 거래 시간 및 개장시간과 7시까지 거래 가능” 마감시간
본 글은 미국 증시 시간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는 글로서,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을 설명하며 상세한 미국 증시 개장시간과 마감시간과 같은 미국 증시 운영 시간을 설명합니다.
미국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문 가능한 시간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투자하는데 있어 균형있는 자신만의 균형있는 시간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주식 주문 가능한 시간 중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미증시 정규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미국 주식시장 운영 시간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증시 시간 개념과 종류
미국 증시 시간은 ‘정규시장(정규장)’을 포함해 ‘프리마켓(Pre Market)’과 ‘애프터마켓(After Marke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U.S Stock Market)은 세계적인 금융 투자 시장이다 보니,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정규시장에 버금가는 수준의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과 같은 주식 거래 가능한 시간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되어져 있는 미국 주식 거래 가능한 시간대는 정규시장을 중심으로 그 이전과 이후 시간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시간대가 종료되면 다음 시간대가 시작되어 프리마켓 시장 부터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 주문 가능한 시간은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별 차이는 있지만 개념적으로는 프리마켓과 정규시장 및 애프터마켓으로 이어지는 시간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상세한 정규시장과 프리마켓 및 애프터마켓의 개장시간과 마감시간(폐장시간)을 고려해서 미국 주식 매매에 참여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시간 정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준 시간’에 대한 정보입니다.
미국 주식시장 시간에 대한 정보는 대체로 ‘미국 동부 표준시간’을 기준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 표준 시간을 기준으로 한국과의 시간 차이(시차)를 계산할 때 많이 거론되는 세계적인 금융 투자 도시인 미국 뉴욕의 시간과 한국 서울 시간 시차는 13시간 정도 됩니다.
한국에서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미국 동부 표준시간을 7시까지 거래 가능” 기준으로 한 미국 기준의 시간 정보는 물론이고 한국 시간과의 시차를 고려해서 계산된 한국 기준의 미국 주식시장 운영 시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 주식시장 개장시간 및 마감시간
미국 주식시장 운영 시간대는 크게 프리마켓(프리장), 정규시장(정규장), 애프터마켓(애프터장)로 구분됩니다.
한편,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식 주문 가능한 시간의 경우, 써머타임(Summer Time) 적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다음은 각 미국 주식 거래 가능한 시간대별 상세한 미국 증시 개장시간 및 마감시간입니다.
미국 증시(주식시장) 개장시간 및 마감시간
- 프리마켓 거래 가능 시간 : 04:00 부터 9:7시까지 거래 가능” 30 까지
- 한국 기준 시간 : 18:00 부터 23:30 까지
- 한국 기준 시간 : 23:30 부터 06:00 까지
- 한국 기준 시간 : 06:00 ~ 08:00 까지
미국 주식시장 운영 시간은 써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대략 1시간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써머타임 적용 기준 미국 증시(주식시장) 개장시간 및 마감시간
- 프리마켓 거래 가능 시간 : 03:00 부터 8:30 까지
- 한국 기준 시간 : 17:00 부터 22:30 까지
- 한국 기준 시간 : 23:30 부터 06:00 까지
- 한국 기준 시간 : 06:00 ~ 08:00 까지
앞서 제공된 시간 관련 내용을 확인하면, 서머타임 적용 시 미국 주식 주문 가능한 시간은 대략 미국 증시 시간에 비해 대략 1시간씩 앞당겨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 관련 고려사항
미국 증시에서 주식 거래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거래 가능한 시간 정보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한 매매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과 미국 동부 지역 간의 시간 차이(시차)가 13시간이나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서 주식 거래를 하지 않는 이상, 상당한 시차에 대한 부담을 극복해야 하는 숙제가 미국 주식 투자자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한국 시간으로 낮에도 미국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증권사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미국 증시 정규 시간에 참여해서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시차를 염두한 매매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국 주식시장 시작시간을 고려했을 때 오후 11시 30분 정도는 늦은 저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주식 거래가 가능한 수준의 시간대로 여겨져 미국 주식 매매 초기에는 상당한 피로를 견뎌가며 거래를 하는 경향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건강 문제로 인해 미국 주식 거래를 지속해 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국내 증권사별 정규시장을 제외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의 미국 주식 주문 가능 여부와 시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에는 미국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주문 가능 시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확대해서 비교적 넓은 시간 범위의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주문 가능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하고 지속할 수 있는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증권사별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시간 정보 확인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한시간 추가 연장, 오전 7시까지 거래 가능”
기존에 키움증권은 미국 정규장 마감 직후부터 1시간동안 애프터마켓 거래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총 2시간(국내 기준 오전 5시~7시) 동안 장후거래가 가능해 총 14시간 동안의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 시장은 정규장 시작 전인 프리마켓과 후인 애프터마켓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써머타임 기준 ▲프리마켓 (17:00~22:30), ▲정규장(22:30~05:00), ▲애프터마켓(05:00~07:00) 으로 총 14시간의 거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통상 미국기업의 실적발표는 개장 전과 장 종료 직후 발표되며 발표 결과에 따라 해당 기억의 주가 변동폭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가능 시간을 대폭 늘려 국내 투자자들로 하여금 글로벌 변동성 및 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고객님들에게 확대된 매매 기회를 드리기 위해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1시간 추가 연장하였다. 하지만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대비 거래량이 적고 시장조성자가 없기 때문에 적은 거래량에도 주가 변동 등락폭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고 밝혔다.
이외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초 신규 고객을 위한 40달러 지원 이벤트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이벤트 ▲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를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 ▲미국주식 시세 무료제공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email protected]
[알경] 주식거래, 왜 시간이 정해져 있을까
사진=펙셀
[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정규시간은 9시부터 15시30분까지 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세세한 시간은 다르지만 대개 9시에서 15시~18시에 거래를 합니다. 이처럼 정규장은 비슷한 시간대에 운영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유래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정창규 주식매매제도팀장은 “대개 회사들이 9시에 시작해서 17~18시에 마친다. 그것에 맞추면서 비슷하게 운영해 온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사진=한국거래소 60년사 제도사편 캡처
9시부터 15시 반까지 왜?… ‘박스피 탈출’지금의 정규장 거래시간은 2016년에 개정된 것입니다. 그 전에는 9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됐었습니다. 2016년 한국거래소는 중화권시장의 7시까지 거래 가능” 정보를 신속히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거래시간을 30분 연장 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중국은 16시, 홍콩은 17시, 싱가포르는 18시에 정규장을 마칩니다. 이처럼 아시아 주요시장과 우리 마감시감은 서로 일치하지 않았는데요. 이 탓에 해외지수 연동 증권 상품에 괴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증시침체 돌파도 한 목적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지수가 일정한 가격대 안에서만 오르내려 유동성이 침체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의 거래 참여 편의성을 증진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시아 시장의 점심휴장, 우리에게만 없는 이유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주식시장에는 ‘점심휴장’ 제도가 있습니다. 일본은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오전장, 12시30분부터 15시까지 오후장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중국, 홍콩, 싱가포르, 7시까지 거래 가능” 베트남 등에도 있습니다. 이중 싱가포르는 2011년에 점심휴장을 폐지했다가 2017년에 부활시켰습니다.
점심휴장은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1956년에는 7시까지 거래 가능” 9시30분에서 11시30분까지 오전장, 13시30분에서 15시30분까지 오후장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점심휴장은 거래의 연속성을 위해 2000년에 폐지됐습니다. 연속적인 가격발견기능을 저해하고, 시장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네이버 캡처동시호가·시간외종가매매의 기능
주식시장에는 정규장 외에도 ‘시간외종가매매(장전·장후)’와 ‘동시호가(장 시작·장 마감)’이 있습니다. 시간외종가매매는 ‘장전 시간외종가’와 ‘장후 시간외종가’가 있는데요. 각각 8시30분부터 40분까지 전일종가로, 15시40분부터 16시까지 당일종가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추가적인 매매거래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동시호가는 ‘장 7시까지 거래 가능” 시작 동시호가’와 ‘장 마감 동시호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8시30분부터 9시까지, 15시20분부터 15시30분까지 진행됩니다. 둘은 시가, 종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대해 정 주식매매제도팀장은 “밤중에는 거래가 없다. 거래가 시작될 때 밤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한다면 주가가 출렁일 수도 있다. 이에 좀 더 많은 투자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격을 결정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규장 거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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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4.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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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미국주식 애프터마켓(After-market) 거래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전 5시부터 9시(이하 한국시간, 섬머타임 적용 기준)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프리마켓, 정규시장, 애프터마켓 등 크게 세 구간으로 나뉜다. 프리마켓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정규시장은 밤 10시 30분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운영된다.
정규장 종료 후 열리는 애프터마켓까지 포함하면 총 16시간 동안 미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거래 시간 외에는 현재가·수익률·평가손익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해 미리 예약 주문하는 ‘자동주문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해외주식 7시까지 거래 가능” 관련 이벤트를 활용하면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프리마켓 거래 고객에게 미국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해외주식 신규 고객에게 10달러, 거래 시 최대 1000달러, 주식입고 시 최대 30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연장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한국투자’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누리집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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