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운용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인 금융상품, ETF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화자산운용 전략운용팀을 맡고 있는 장승한 입니다.
19세기 말 처음 펀드가 세상에 등장한 이후로, 펀드 상품은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시대를 거듭하는 가운데 점점 더 다양해 지며 진보해 오고 있습니다.
이 중 최근 가장 큰 각광을 받으며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평과 함께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인 금융상품으로 꼽히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ETF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입니다.
저는 앞으로 ARIRANG ETF 사이트를 통해 ETF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부디 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께서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ETF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ETF 투자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PART에서는 ETF가 무엇이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느끼시겠지만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대중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매체 및 인터넷 등을 통하여 투자상품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상품 및 개별 주식종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여 직접 투자하는 것은 시간이나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따라서, 직접 투자가 어려운 개인 또는 기관 투자자들이 운용전문가가 운용하는 상품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 바로 펀드 입니다.
즉, 펀드란 다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운용회사가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를 한 후 그 성과를 투자자 지분만큼 분배하는 상품을 의미하며,
운용하는 자산 및 운용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은행, 증권사에서 펀드 상품을 살펴보다 보면 펀드명에서 ‘인덱스'라는 문구를 보셨을 것입니다.
인덱스라는 것은 특정 지수를 추종하여 지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수인 종합주가지수(KOSPI)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라면 향후 종합주가지수가 10% 상승하였을 경우 인덱스 펀드 역시 10%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지요. 이러한 인덱스 펀드는 1990년대 중반 존 보글 (John Bogle)이 뱅가드 (Vanguard)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면서 시작되었고, 펀드투자 등 간접투자 문화가 발달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운용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덱스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규모가 증가했습니다.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게 되었지만 모든 펀드가 그렇듯이 인덱스 펀드 역시 항상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시장이 오르거나 내릴 경우, 인덱스 펀드는 즉각적인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이 급락할 경우 판매사를 통해 바로 펀드 해지요청을 하더라도 환매시점에는 이미 하락장이 다 반영된 상태에서 환매가 되어 버리는 등 시장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제약이 있지요.
이와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같은 이유로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ETF라는 상품이 개발되었습니다.
ETF (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 펀드를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금융상품입니다.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 주식처럼 거래가 손쉬우며, 일반 펀드처럼 판매사나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하지않아도 되고, 증권사계좌를 이용한 HTS 및 전화 등을 통하여 매우 간편한 방법으로 실시간 매매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ETF는 다양한 종목에 대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한 인덱스 펀드와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주식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금융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이러한 ETF는 1990년대 초반 미국증권거래소(AMEX)에서 근무하던 나단 모스트 (Nathan Most)가 미국의 대표지수인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스탠다드푸어스예탁증서(Standard & Poor’s Depositary Receipts ; SPDRs) 라는 상품을 만든
것으로 시작됩니다.
( * S&P500지수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500개 대형기업이 포함된 주가지수입니다.
미국 상장기업 시가총액의 80%이상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주식시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지수입니다. )
SPDR은 상품의 앞글자 발음을 딴 별명인 ‘스파이더’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리고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IT버블로 인한 주식시장 급등락은 ETF가 대중화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기술주 등 IT종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스닥(NASDAQ)지수를 추종하는 QQQ라는 ETF의 매수를 통하여 손쉽게
IT업종에 접근할 수 있었고, IT버블이 끝나 주가가 하락할 때 QQQ를 차입하여 공매도함으로써 큰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글 / 장승한 (전략운용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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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용 기자
- 승인 2022.08.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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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최근 몇 년 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자산운용사들은 관련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은 ETF 운용역과 마케팅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앞서 삼성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또한 ETF 운용 인력 채용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ETF 시장도 덩달아 커졌다.
2019년 말 기준 ETF 종목 수는 450개, 순자산 규모는 51조7천억 원이었다. 전일 기준 ETF 종목 수는 595개, 순자산은 76조 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종목도 많아졌고, 마케팅의 중요성도 커졌다. 다만,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 풀은 그만큼 늘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ETF 시장이 생긴 지 20여 년이 지난 만큼 운용사별로 ETF 부서의 주요 인력은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었으나, 실무를 담당할 인력이 충분하지 못하다. 신규 채용을 진행하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ETF 부서에서 증권사 등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ETF 부서 운영을 위해서 펀드 운용, 마케팅, 리서치 등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을 했던 인력들도 ETF 부서에 배치하는 모습이다.
한 자산운용사 임원은 "주요 운용사를 제외하면 ETF 업계가 좁기 때문에 인력 이동이 한정적이다"며 "시장 성장만큼 인력 규모는 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양강 구도가 굳혀진 만큼 이외의 자산운용사 입장에서도 인력을 구하기 난처한 환경이다. ETF 운용사만 해도 지난 2019년 말 15곳에서 지난달 말 22곳까지 늘었다.
메인 운용사에서 일하는 인력을 데려오기 위해선 돈을 더 들여서 영입해야 하지만 그만한 자금을 투자하기도 어렵다. ETF 사업을 위해서 필요한 시스템을 갖추는 등 비용은 많이 들지만, 운용 보수는 몇 bp 수준으로 낮다. 유의미한 규모의 순자산을 확보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지만 그마저도 어렵다. 7월 말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ETF 순자산 점유율이 41.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8%다. 두 운용사 순자산만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의 ETF 인력은 각 30명대 수준이다.
다른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이미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이 과점한 시장에서 새로 진입한다고 비용만큼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ETF가 연금 시장에서 커졌기 때문에 필요한 사업이긴 하나 비용 등 문제로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ETF 강자'…美 등 10개국 운용 자금, 국내 전체 시장보다 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0개국에서 ETF를 상장해 운용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 운용 규모는 104조1000억원이다. 약 73조원 규모인 국내 전체 ETF 순자산 보다 30조원 이상 크다.
미래에셋은 2006년 한국거래소에 ‘TIGER ETF’ 3종목을 상장하며 ETF 시장에 진출했다. 시장대표지수 ETF 일변도인 국내 시장에 섹터, 테마 등 다양한 ETF 출시를 함으로써 TIGER ETF만으로도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TIGER ETF의 순자산은 27조1000억원, 시장점유율은 약 37%에 달한다.
TIGER ETF는 해외 대표지수형 ETF와 해외주식 테마형 ETF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각각 2조원, 1조5800억원으로,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중국 2차전지와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순자산이 3조2400억원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와 나스닥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또한 각각 순자산이 1조원이 넘는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테마 상품인 ‘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INDXX ETF’와 해외 섹터 레버리지 상품인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캐나다 ETF 운용사 ‘Horizons(호라이즌스) ETFs’를 인수해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액티브 ETF 강자인 호라이즌스 ETFs는 지난달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말 기준 총 21조5000억원 규모의 107개 ETF를 운용 중이다.
호라이즌스 ETFs는 2021년 4월 비트코인 ETF ‘베타프로 비트코인 ETF(HBIT)’와 세계 최초 비트코인 인버스 ETF인 ‘베타프로 인버스 비트코인 ETF(BITI)’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래에셋은 2018년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를 인수했다. 글로벌엑스는 차별화된 테마형, 인컴형 상품을 출시해 주목받았다. 기술발전, 인구구조, 인프라 등을 주제로한 다양한 테마형 ETF가 장점이다. 글로벌엑스 미국에서만 94개 ETF를 51조20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글로벌엑스 대표상품은 ‘글로벌엑스 나스닥100 커버드콜 ETF(QYLD)’다. 나스닥100 지수를 바탕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하는 해당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해 인기가 높으며, 지난달 말 기준 연간 분배율이 14%가 넘는다. 지난해 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던 ETF는 원자력 에너지에 투자하는 ‘글로벌엑스 우라늄 ETF(URA)’로 수익률이 57.7% 에 달했다.
미래에셋은 홍콩과 일본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ETF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은 신성장 테마 ETF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운용규모가 2조원이 넘는다. 글로벌엑스 홍콩 대표상품은 중국 2차전지와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글로벌엑스 차이나전기차&배터리 ETF’와 중국 태양광 풍력 관련 기업 등에 투자하는 ‘글로벌엑스 차이나 클린에너지 ETF’다.
2019년 다이와증권그룹과 일본 현지에 세운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테마를 중심으로 일본 자체 ETF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작년 일본 최초로 게임과 만화 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엑스 재팬 게임&애니메이션 ETF’를 내놨다.
미래에셋은 개발도상국 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2013년 콜롬비아에 ETF를 상장했는데, 이는 아시아 운용사 최초로 중남미 지역에 ETF를 상장한 것이었다, 2018년 9월에는 브라질 진출 10년을 맞아 브라질 증권거래소에 브라질 최초 채권 기반 ETF를 상장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인도에서, 2020년 12월에는 베트남에서 각각 ETF를 출시했다.
이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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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1분기 영업익 1000억 중 절반…해외에서 벌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넘었다. 절반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도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전년 동기 820억원 대비 196억원 증가했다. 국내법인 영업이익은 460억원, 해외법인은 456억원이었다.국내법인과 해외법인에서 모두 운용자산(AUM)이 증가했다. 국내법인의 경우 상장지수펀드(ETF)와 연금 펀드 등에서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확대됐고 이를 기반으로 AUM도 증가하는 추세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TIGER ETF를 최초 상장한 이후 섹터 ETF부터 글로벌 지역의 해외지수형, 레버리지 및 인버스, 액티브 ETF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으로 다양한 ETF를 출시했다.연금 펀드 시장에서도 국내 최초로 TDF(타깃데이트펀드), TIF(타깃인컴펀드) 등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만의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연금자산 운용 역량으로 시장 점유율에서 꾸준히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에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로 선정돼 위탁 자금이 유입되며 국내법인 1분기 AUM은 약 3조원 증가했다.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해외법인의 활약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2003년 국내 최초 해외 자산운용사를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후 인수한 글로벌엑스와 호라이즌스 등이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해외법인 AUM 규모는 미국 55조2300억원, 캐나다 22조3670억원, 인도 16조8800억원 등 총 103조원으로 최근 5년간 5배 증가했다.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 관계자는 “국내법인과 해외법인에서 모두 균형있는 성장을 이뤄내며 올해 1분기 좋을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KB자산운용, ETF 운용보수 업계 최저…순자산 1년새 8000억 이상 늘려
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년 만에 8000억원 이상 늘어났다. 지수 추종형 상품의 보수를 업계 최저로 인하하고 테마형 ETF를 발빠르게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주력 연금 상품인 KB온국민TDF는 펀드 규모가 1조원으로 커졌다. ○KBSTAR ETF 순자산 5.5조원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KB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5조5110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 8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 1년간 주식시장이 급락했지만 KBSTAR ETF로는 투자금이 유입됐다. KB자산운용 ETF의 장점은 최저보수다. KBSTAR ETF를 이용하면 한국 미국 유럽 등 시장 대표지수를 최저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유망 섹터 ETF 보수도 최저수준으로 인하했다.테마형 ETF의 다양한 라인업도 KB자산운용의 강점이다. KB자산운용은 수소경제테마, 글로벌 데이터센터 리츠 등 업계 유일한 테마형 ETF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수소경제에 투자하는 ‘KBSTAR fn수소경제테마 ETF’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업계 최초로 액티브형 2차전지, 창업투자회사 ETF도 출시했다. ○주력 연금상품 1조 펀드 성장연금부문 운용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금 운용관련 부서를 통합해 연금&유가증권 부문을 신설했다. 고객들이 KB자산운용의 상품으로만도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 할 수 있도록 연금상품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 주력 연금 상품인 온국민 TDF는 1조펀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KB다이나믹TDF’ ‘KB온국민평생소득TIF’, ‘KB타겟리턴OCIO펀드’ 시리즈 등 다양한 연금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출시 1년차를 맞는 KB다이나믹TDF은 본격 판매를 시작해 하반기 큰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옥외광고, 디지털마케팅, 판매사 마케팅을 강화해 온국민TDF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금 관련 리서치도 강화하고 있다.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KB타겟리턴OCIO펀드’는 운용규모가 2300억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크다. ‘DB형 적립금운용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OCIO펀드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OCIO란 자산운용사가 대형 기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법인이 꾸준히 늘면서 OCIO 시장도 계속 커지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고객을 모으고 있다. ○해외 대체투자 7.5조원 달해대체투자부문도 인프라, 기업투자, 부동산, 사모대출펀드(PDF)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 대체투자규모는 18억 6000억원으로 2018년 이후 수탁고가 2배 이상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늘었다. 이는 이미 포화된 국내 시장에서 탈피해 해외로 투자처를 빠르게 옮긴 것이 주효했다. 해외 대체투자 수탁고는 2022년 5월 기준 7조 5000억원으로 2017년 이현승 대표가 취임한 이후 10배 이상 성장했다.업계에서는 KB자산운용이 LDI(부채연계투자) 부문을 신설한 이후 대체투자시장의 리서치 역량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자산운용규모가 커지면서 좋은자산을 좋은가격에 선점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변동성 심한 장세에서 안정적인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PB전용 사모 해외부동산펀드인 ‘KB 프라이빗솔루션 일반사모 펀드’를 출시했다. 하반기 에는첫 번째 공모상장리츠를 출시할 예정이다.현재는 사모 부동산 펀드 중심이지만, 안정적인 운용성과가 검증되면, 향후 일반투자자를 위한 공모 부동산 펀드 라인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강점을 가진 부실채권(NPL) 분야도 시장확대를 예상해 준비 중이다.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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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업계 1위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습니다”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사진)는 최근 이같은 비전을 선포하고 상장지수펀드(ETF)와 퇴직연금 체제 개선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ETF&AI, 연금&유가증권, LDI(부채연계투자) 등 3개 부문을 신설했다. ETF&AI부문을 확대해 상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하고, 연금&유가증권 부문을 통해 글로벌운용본부, OCIO본부, 채권운용본부를 통합해 운용역량을 강화했다. 이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ETF 및 퇴직연금 시장 확대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국내외 액티브 및 테마형 ETF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KB자산운용은 최근 업계 최초로 플랫폼테마, 창업투자회사 등 테마형 ETF를 추가로 출시했다. 팔라듐, 수소경제테마, 글로벌데이터센터리츠 등은 KB자산운용의 대표 테마형 ETF다. 이 대표는 “보수가 업계 최저인 KBSTAR ETF는 퇴직연금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며 “운용 효율화와 수익률 제고를 통해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연금 핵심 고객인 MZ세대를 공략해 업계 1위 자산운용사 도약의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 이 대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이 운용사의 핵심경쟁력”이라며 “바텀업 방식의 의견수렴을 통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KB자산운용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2030년 업계 1위 자산운용사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슬로건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소통창구를 확대하며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인사관리 체계도 개편했다. 인사평가와 보상의 연동비율을 높여 평가제도를 개편하고, 연 5일간의 리프레쉬 휴가제와 복지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해 종이없는 사무실 만들기도 병행할 예정이다.박의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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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우량주 분할매수…키움스마트인베스터 펀드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 ETF운용2팀 팀원 모집 (신입/경력)
전자민원 안내 펀드가이드 오시는길
집합투자상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이익 또는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이익 및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호하지는 않습니다.
판매회사는 본 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판매회사 영업직원으로부터 상품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 결정을 내래시기 바랍니다.
기타 비용의 발생여부 등에 따라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게 되는 보수 및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KBSTAR ETF
KBSTAR는 KB자산운용의 ETF브랜드로,
국민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합니다.ETF의 기본개념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 입니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펀드를 구성하기 때문에 ETF를 매수하면 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는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과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ETF의 장점
낮은 투자비용 일반적인 펀드에 비해 ETF는 운용보수가 저렴할 뿐만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아니라
매매시 증권거래세(유가증권 0.1% / 코스닥 0.25%)가
부과되지 않아 거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식처럼 거래 ETF는 기존의 주식거래계좌를 이용하여 손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주식과 ETF 운용사 - 연합인포맥스 같이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투명한 운용 ETF의 시장가격은 기초지수의 움직임을 충실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펀드를 구성하고 있는 주식 내역과 순자산 가치를
매일 공표하기 때문에 상품의 투명성이 높습니다. 소액으로 분산투자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소액투자로도 분산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ETF 과세제도
국내주식형 ETF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분배금에 대해서만 과세
기타 ETF
주식형 ETF외의 해외지수 ETF, 상품 ETF, 채권 ETF, 레버리지·인버스 ETF 등이 포함.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그 기초를 주가지수에 두고 있지만, 과세대상으로 분류 시 주식형ETF의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기타ETF의 과세체계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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