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펀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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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헝다그룹 디폴트를 비롯한 중국 정부의 규제로 항셍지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국펀드의 수익률도 급락했다. 1년간 절반이 넘는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초 기준으로 -40%에 달하는 수익률까지 나타나고 있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중국펀드들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3.03%이다.

하지만 개별 기준으로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평균이 높은 것은 일부 펀드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영향이다.

이처럼 수익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기초자산 때문이다. 중국 본토인 상해나 심천지수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긍정적인 반면 홍콩 항셍지수를 기본으로 중국펀드들의 수익률은 장기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수익률이 주로 부진한 펀드들은 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펀드들이다. 연초 기준으로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의 수익률이 -39.28%로 가장 부진하고 삼성KODEX차이나H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36.79%), 한화차이나H스피드업1.5배증권자투자신탁(-28.33%),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증권투자신탁(-27.37%), 파인만차이나Bull1.5배증권자투자신탁(-27.22%) 등이 낮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레버리지가 아니여도 20%가 넘는 손실율을 보이고 있는 펀드들도 있다. 항셍 기술주를 주로 담는 펀드들인 한국투자KINDEX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39%), KBKBSTAR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20%), 미래에셋TIGER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18%), 삼성KODEX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06%) 등이다.

이외에도 하나UBSChina증권자투자신탁 1(-24.22%)이나 바이오업종에 주로 투자하는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21.49%) 등이다.

항셍지수는 올해 중국 정부의 규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시장이다. 중국 정부는 플랫폼, 부동산, 게임, 교육 등에 대한 각종 규제를 시작했다. 이 영향으로 중국 2위 부동산업체였던 헝다그룹도 채무불이행(디폴트)가 기정 사실화 됐다.

또 최근에는 중국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막는 중국 정부의 규제로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공유차량 업체 디디추싱이 자진 상장페지를 결정하기도 했다.

다만 반대로 수익률이 30%가 넘어선 펀드들도 있다. 삼성KODEX차이나심천ChiNext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34.93%), 한화ARIRANG심천차이넥스트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34.73%),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증권자투자신탁UH(33%) 등이다. 심천이나 중국 중소형 기술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등 친환경 관련 업종에 대해서는 지원을 펼치면서 심천지수 등 본토 기업의 주가 급등이 이어진 영향이다.

블랙록 차이나 채권 펀드

블랙록 차이나 채권 펀드의 다이나믹한 자산배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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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이은정 중국펀드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 땅을 밟자 미·중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중국 증시에 대한 불안심리가 재차 확산되면서 펀드도 쪼그라드는 양상이다. 중국 주식형 펀드는 순자산 11조3000억원이 넘는 규모로 국내에 출시된 해외 주식형의 국가별 기준 덩치가 가장 크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투자 신뢰에 손상이 가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아 장기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투자의견은 대체로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미·중 리스크는 선반영돼 왔고, 증시 밸류에이션이 낮다는 판단이다. 다만 중국 정책 수혜 업종에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본토보다는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홍콩 증시에 영향이 더 클 전망이다. 증시 반등세를 위해선 방역 완화, 부동산 등이 필요하단 의견 속 핵심 터닝포인트는 올 가을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로 꼽혔다.

4일 이데일리가 설정액 1000억원 이상인 중국 공모 펀드를 운용하는 6곳의 자산운용사(가나다순 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한화자산운용·KB자산운용)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운용 전문가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 미·중 악화에 단기 변동성…“본토보다 홍콩 부정적, 장기 영향은 제한적”

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주식형 펀드(191개)는 3개월간 13.56%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1개월 새(-6.43%)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자금도 빠져나가고 있다. 설정액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6개월간 4880억원이 유입됐지만, 3개월 새엔 4573억원, 1개월 새엔 1386억원이 유출됐다.

하반기 경기 개선 속도 둔화와 함께 미·중 갈등이 고조됐다. 중국 증시는 지난 7월 부동산 모기지 보이콧 사태가 확산되면서 경제 재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강력한 경기부양(소비쿠폰, 국가급 특별 목적 국채 발행 등)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여기에 펠로시 의장이 중국의 경고에도 대만 방문을 강행하면서 중국 정부는 ‘원 차이나(일국양제)’ 정책에 대한 심각한 위반으로 보고 있단 평이다. 이에 중국은 대만 주변 지역에서 군사 훈련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무역 제재를 가하고 있다.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주요 경제지표는 4월 바닥을 기점으로 6월까지 개선됐지만 하반기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미·중 갈등 고조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말했다.

김대영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이사는 “미국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교란, 코로나19 통제, 미 상장 중국 기업 상장폐지 우려, 대만 변수가 연쇄적으로 발생해 단기 변동성이 매우 커졌다”며 “4월 말 이후 경기부양책에 따른 반등세에 스트레스가 컸던 일부 투자자들의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 사태로 중국 주식시장은 군사적 위압감과 투자 신뢰 저하에 단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장기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 갈등은 장기적 과제로 지속 선반영돼 왔다는 의견도 있다. 육진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시진핑 연임이 결정되는 가을 20차 공산당대회를 앞두고 대만을 향한 무력 통일, 군사적 충돌 등 극단적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장기적으로 금융시장 전반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본토 증시의 경우 단기 투자심리 약화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홍콩 증시는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아 자금 이탈에 따른 출렁임이 더 클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 본토증시(A주)에서의 외국인 투자비중은 4~5%로 낮고, 홍콩주식(H주)의 대부분 수급은 외국인이다. 본토의 경우 미·중 갈등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군수 업종은 최근 강세를 보였다.

육 본부장은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은 대부분 본토에 상장돼 있고 국산화 가속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며 “실제로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됐던 2018년 이후 반도체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실제 국산화 중국펀드 비율이 향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고성장세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비중 확대’…경제 상대적 견조·합리적 밸류”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은 6명 중 △4명 ‘비중 확대’를 △2명 ‘관망 후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비중 확대 이유로는 선진국 대비 견조한 경제 성장률, 낮은 밸류에이션을 꼽았다.

웨이 황(Wei Huang) 신한자산운용 중국주식담당 매니저는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목표치인 5.5%를 하회할 수 있지만 여전히 4~4.5%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고 미국·유럽의 1~2%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CSI300지수 기준 현 주가수익비율(PER)은 14~15배로 역사적 평균 16배보다 낮고, 항셍지수는 11~12배로 역사적 평균 14배보다 훨씬 낮다. S&P500의 19배, 나스닥의 26배와 비교하면 높은 이익성장률 감안, 밸류에이션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전했다.

당분간 관망 대응한 이후 3분기 말부터 점진적으로 중국 주식 비중을 늘리란 조언도 따른다. 심 CIO는 “여러 리스크 요인들로 주가는 이미 조정을 받아 밸류에이션이 낮으므로 관망”이라며 “다만 글로벌 경제상황과 달리 물가가 안정도 있고 정부 경기부양 의지가 강해 3분기 말부터 연말이 될수록 점진적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고정희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전략운용팀장은 “거시경제 측면에서 중국은 선제적 긴축을 지난해 이미 실행했고, 물가 압력이 크지 않아 통화정책 완화, 신용 확대 기조를 유지할 여력이 있다”며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경기 회복 추세가 명확하다”고 말했다.

국내 외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외국인의 중국 주식 직접 매매 프로그램인 후선구퉁에서 올해 펀드·개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중국 주식시장 누적 순매수(A주) 규모는 498억위안이다. 3월(상하이 락다운)과 7월(부동산 리스크) 외 모두 월별 순매수를 기록했다. 펠로시 의장 대만 방문 소식이 전해진 7월29일부터 8월3일까지 외국인 일별 흐름은 -17억위안, +24억위안, -23억위안, -10억위안으로 순매도세가 제한적이었단 평이다.

육 본부장은 “한국 투자자 중국 펀드 자금 유출은 특이한 상황으로 다소 전술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중국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활용, 점진적으로 순유입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수혜株가 답…“中증시 반등 핵심은 가을 당대회”

단기 변동성에도 정책 수혜주 관련 주식·펀드 선별 접근은 유효하다고 봤다. 전문가 6인이 제시한 유망 섹터를 종합하면 △미·중 갈등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국방 △전기차·2차전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소비부양 수혜 가전 △제조업 △로봇 등이다.

아울러 중국 증시가 반등하기 위해선 △코로나19 방역 완화 △부동산 안정 △경제지표 개선 △실적 개선세 △외교 불확실성 영향 둔화 △부양 정책 등 조건이 필요하다고 봤다. 특히 하반기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를 주목했다.

육 본부장은 “미·중 갈등은 장기 과제지만, 당대회까지 정부는 ‘시스템 리스크’ 방어를 중국펀드 최우선으로 보고 있어 점진적 해결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종훈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공산당 20차 전당대회는 반등의 핵심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시진핑 정부 3기 출범이 공식화되면 향후 경제정책과 국가전략 기본이 재정립되며 시장이 강한 정책 동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펀드투자 경험이 있는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펀드투자 관련교육의 경험과 의향에 따라 ‘투자교육경험집단’, ‘투자교육 잠재집단’, ‘투자교육 무관심집단’으로 분류하여 펀드투자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로써 투자교육과 의향이 펀드투자자의 행동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향후 중국금융소비자들의 투자교육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바탕으로 중국의 펀드투자시장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의 펀드투자자는 정보획득과정에서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기보다는 주변 사람을 의존하여 소극적으로 탐색하는 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채널 확보와 만화나 스마트폰 앱 등과 같이 보다 쉬운 방식으로관련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둘째, 모든 집단에서 투자자정보 확인서 작성, 투자자성향진단, 투자설명확인서 확인 등에 대해 솔직하게 작성하지 않는 투자자 존재하였으나, 투자교육을 받은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적었다. 이는 금융회사나 중국소비자협회에서 투자자들에게 투자관련 교육을 제공하여금융소비자의 책임감을 이끌 수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금융소비자로서 이행해야 하는행동을 올바르게 수행한 비중은 투자교육 경험집단, 투자교육 잠재집단, 투자교육 무관심집단의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투자교육 대상자를 선정할 경우 그 효과가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This study targets China's fund investors, with the aim of studying investment behavior with regard to the fund-purchasing process. In particular, the study focuses on the investment behavior and its dependence on the experience and intentions of fund invest education. The findings suggest the necessity of fund education, and fund education should be treated as a basic materia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based on the fund investment behavior results, the “source of information on the fund" before purchase for the “education group" was mainly from the financial institutions' specific instructions, as well as the company's website, whereas the “potential educational group" mainly used Internet information. When registering a fund, the first consideration of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was the company's reputation regarding operational fund assets, with 32.4 percent indicating this, which is higher than for the other two groups. Before purchasing a fund, 32% of investors compared four or more different funds for the “education group" and the “potential educational group," as opposed to only 13.2% for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Second, with regard to investors who buy funds through financial institutions, the investment behavior when purchasing a fund and the reasons for the financial institutions selected can be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for the “education group," the major reason is to select the type of commodity; for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the major reason is proximity to home or company; and the “potential education group" pays attention to the qualifications of the sales staff qualifications. A higher proportion of the education group checks the qualifications of sales staffs, avoids fund companies that have received negative news recently, confirms investment instructions carefully, and asks for further explanation if they do not understand. Based on these results, fund education plays a key role in determining fund purchasing, and has an important and positive impact on investment behavior. In addition, fund education for those purchasing funds through networks also plays a key role. Third, in examining the results on whether or not investors check the management report, the “education group" and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have a higher relative proportion. The “education group" members are educated so they read the management report, which further demonstrates the need for education. For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although they have a high proportion who read the management report, their lack of intention to seek further education reflects their over confidence in understanding fund products. In reviewing the results on the frequency of investment achievement and assets constitute content confirming, the “education group" and the “potential education group" do not often confirm investment results, which is consistent with Park (2015), who examined investment in education of those showing over confidence.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in comparison with the other groups, confirm the outcome of investments relative to the high frequency. Several recommendations are presented based on these conclusions.: First, in order to provide accurate information to fund investors, financial institutions need to establish easily accessible channels, such as comic books and mobile phone software. Second, in investor information confirmations, tendency determinations, instructions confirmations, and other processes, there are no real circumstances of individual consummation. The correct use of specific educational content will correct investment behavior. Third, among the fund investors, few correctly performed the action, with the proportions increasing in the order of the “education group," “potential education group," and the “unconcerned with education group." The “potential education group" can be better predicted with respect to the potential effects of higher education than the other groups, and potential fund education needs to be targetedin education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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