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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청

[뉴스세상 세종 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9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현장 방역체계를 평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특히 즉각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는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하며, 보건소 및 직원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확진자 대응·감시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지역물가 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한 시책도 마련됐다. 시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가동, 물가 합동지도 및 점검, 성수품 물가조사 및 집중관리 등을 실시한다.편안한 거래 환경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 한부모가족 명절지원금 지원 및 결식아동·청소년 급식 대책, 명절 위문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시책도 강화한다.

시는 명절에 대비해 지난 호우피해 시설물에 대한 응급조치를 신속히 완료했으며, 재난지원금도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비롯해 도로, 쓰레기, 급수 관리대책 등을 추진해 시민이 시민들이 연휴기간 생활 불편이 없도록 편안한 거래 환경 할 방침이다.

특히 8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중 시내버스 전 노선을 평소 주말 수준으로 가동하도록 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상황관리태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시민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으로 응급진료 상황실과 당직병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고, 화재 대비 특별경계근무, 환경오염 특별 감시를 추진한다.

시는 가을철 감염병 예방수칙, 벌쏘임 및 뱀물림 대응 방법 등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 연락처를 시청 누리집에 통합 게시해 안내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추석 기간 중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세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모든 시민들께서 여유와 배려가 넘치는 편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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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경(국제특파원)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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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건강 앱

      마음건강 앱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마트폰 앱으로 우울감‧불안증 등을 자가진단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게임, 미술, 신체활동 같은 맞춤형 콘텐츠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시범도입한다.

      ‘마음건강 앱’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검사도구와 콘텐츠를 통해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회복할 수 있는 디지털 앱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마음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특히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건강 앱’은 한양대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편안한 거래 환경 한국연구재단이 수행 중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의 하나다.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시범도입한다.

      ‘마음건강 앱 서비스’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의 하나다. 시는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 ~ 지금까지 서울청년 5천여 명의 마음건강을 관리해왔다. 타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청년의 사회안전망을 지키기 위한 필수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올해 3월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규모를 3배 이상으로 확대(2,000명→7,000명)하고 지원 내용도 대폭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음건강 앱’에서는 3가지 유형의 검사도구를 통해 순차적으로 마음건강을 진단해볼 수 있다. 이모티콘과 소리를 넣어 쉽고 간편하게 검진하는 ‘디지털 우울척도 검사’,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만든 검증된 ‘챗봇’(진단설문지), 인지조절능력, 자유연상력, 사회적 반응성 등 심리적인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인지·정서 스크리닝 게임’이다.

      검사도구는 그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서면으로 이뤄진 우울(PHQ-9, CES-D-10), 불안(GAD7), 수면 장애(ISI-K) 척도를 디지털화해 개발됐다.

      진단을 마치면 가벼움(경미한 우울), 보통(중증도 우울), 심각(고도 우울) 등으로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진단결과에 따라 3가지의 맞춤형 치료 콘텐츠가 추천된다. 사용자의 우울감 검사결과와 활동 수행 데이터가 쌓일수록 맞춤형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 고도화된다.

      ‘가벼움(경미한 우울)’으로 진단된 청년들에게는 디지털 만다라, 신체활동게임과 함께 우울감이 개인의 인지적 조절능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게임 형태의 ‘인지·정서 스크리닝’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보통(중증도 우울)’ 상태의 청년들에게는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근력과 심폐능력 향상을 위한 ‘근심타파 신체활동게임’을 추천한다.

      ‘심각(고도 우울)’ 상태의 청년들에게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디지털 만다라’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디지털 만다라’는 원 안에 다양한 형태의 무늬를 색칠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미술치료기법인 만다라를 디지털화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마음건강 앱’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편안한 거래 환경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 전담 상담사를 통해 지원한다. 참여 청년의 앱 사용 데이터를 상담 보조자료로 활용해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적된 진단 데이터 분석으로 사용자에게 높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알고리즘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마음건강도 신체건강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신체건강과 달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쉽게 간과하기 쉽다.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모바일 환경에 편안한 거래 환경 익숙한 청년들이 ‘마음건강 앱’을 통해 간편하게 스스로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때를 놓치지 않고 관리해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마음건강 앱을 통해 청년들이 우울감에서 벗어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맞춤관리까지 해준다고 하니 청년들이 많이 이용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 동해시청

      [뉴스서울] 동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24명으로 구성된 12개 분야별 대책반과 종합대책상황반 운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민생안정 및 생활 불편 최소화와 소외계층·군부대 위문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재난·재해 발생을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상황실,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하늘정원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을 특별 운영기간으로 지정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귀성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공영주차장은 무료개방하며 무릉계곡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추석 연휴를 맞이해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동쪽바다중앙시장 및 북평민속시장에서는 7일 8일 양일간 추석맞이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주요 관광지 및 터미널, 교통시설을 사전점검하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청정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방역, 경제, 생활안정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귀성객과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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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상기 기자
      • 승인 2022.09.02 01:17
      • 댓글 0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 클릭 주의
      - ‘추석 선물이 배송되었습니다. 배송 주소를 확인하세요(URL)’,
      - ‘엄마 내 핸드폰 떨어트려서 화면이 깨져 수리 맡겼어. 이 번호로 톡친구 추가하고 톡줘’등 문자사기 주의

      10대 스마트폰 보안수칙(자료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10대 스마트폰 보안수칙(자료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경찰청(청장 윤희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과 금융 지원 안내 등을 사칭한 스미싱,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의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문자사기 현황을 살펴보면 매년 명절기간 발생되는 비율이 평균 42.2%에 달하고, 특히 작년에는 편안한 거래 환경 명절기간 동안 문자사기 신고·차단 비율이 전체의 50%가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스미싱의 대부분이 택배사칭 유형(94.7%)으로, 명절기간 동안 선물배송이 증가하는 특징을 악용해 택배를 사칭하는 문자사기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올해도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공기관을 사칭(4.3%)하여 국민생활과 밀접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 정기 건강검진 예약, 교통위반 범칙금 조회 등 마치 공공서비스인 것처럼 위장한 문자사기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난지원금 신청 등 정부기관 사칭 문자 발송을 통해, 개인 금융정보 탈취를 위한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문자사기 유형도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메신저앱을 통해 가족, 지인라고 말하고 긴급한 상황*이라며 금전·상품권이나 개인정보·금융거래정보 등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피해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원격제어 앱이 설치되어 제어권을 넘겨주는 경우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영상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이 위와 같은 문자사기(스미싱, 메신저피싱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보안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ㆍ승차권ㆍ공연예매권 증정, 지인사칭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않을 것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받은 문자의 링크를 통해 받지 말고 공인된 열린시장(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할 것

      ▲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상태를 유지할 것

      ▲ 본인인증, 재난지원금 및 백신예약 조회 등의 명목으로 신분증 및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을 것

      ▲ 대화 상대방이 개인·금융정보나 금전을 요구하거나 앱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 영상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할 것

      정부는 국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과 협력해 24시간 안전 대응체계를 마련해, 문자사기 감시와 사이버 범죄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문자사기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편안한 거래 환경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신고ㆍ접수된 문자사기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 차단 등 신속한 조치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3사(SKT, KT, LGU+),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협력하여 9월 5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가입자에게 『스미싱 문자 주의 안내』 문자 메시지를 순차 발송하고, 알뜰폰 가입자에게는 요금고지서로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금융업권과의 협조를 통해 추석 선물ㆍ택배 관련 배송 확인을 빙자한 사기문자 및 연휴기간 중 부모ㆍ자녀ㆍ친척 등의 명절인사를 사칭한 문자 등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도록 안내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경찰청은 문자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인 ’사이버캅‘을 통해 예방 수칙·피해 경보 등을 제공하고,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발생하는 문자사기, 직거래 사기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사이버상 악성사기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이용해 신고를 접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명절 연휴 중 문자사기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 상담센터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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