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시작과 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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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 연구공간 확충 민자사업

울산 KTX역에서 자동차로 10여 분을 달리면 울주군 언양읍 일대에 위치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100만㎡(30만 평)에 달하는 이곳은 인간과 자연, 기술이 교류하는 친환경 캠퍼스’라는 타이틀답게 야트막한 산이 캠퍼스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습니다.

UNIST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다

UNIST는 세계 3대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가 ‘2016 네이처 인덱스 라이징 스타’로 선정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입니다. 세계 유수 대학을 벤치마킹해 탄생한 UNIST는 2009년 당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성공적으로 준공한 대학교 부문 최초 임대형 민자사업(BTL) 프로젝트였습니다. UNIST는 개교 후 전자기기의 핵심 요소인 2차전지 분야에서 미국의 MIT, 스탠퍼드대와 함께 세계 3위권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으며, 각종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습니다. 2015년 9월, 국립과학대학법인이었던 UNIST는 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 이어 대한민국의 네 번째 국가 과학기술원으로 전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차 BTL 사업 이후에도 UNIST 기숙사 2·3·4차, 학생회관 증축공사 등을 수행하며 주무관청 ‘미래창조과학부’와 꾸준히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그 결과 2013년 6월, ‘제2의 개교’라 불릴 정도로 대대적인 연구시설 확충 공사인 ‘울산과기대 연구공간 확충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9개사와 컨소시엄으로 대지면적 7만㎡, 건축 연면적 10만8988㎡에 연구동, 특수실험동, 파워플랜트, 폐기물처리장, 커뮤니티센터 등 11개 동의 건설을 맡았습니다. 사업 규모는 총 민간투자비 2038억원(도급계약고 1859억원) 선입니다.

[ 2동 규모로 시공된 교원숙소 ]

연구 중심의 UNIST를 짓다

연구동은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3개 건물이 저층부에서 연결된 포디움 형식으로, 화학·물리·생명과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진이 자연스럽게 집단 융합연구를 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연구동은 교수진과 연구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공간으로, 설계와 시공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 이곳에선 반도체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2000㎡ 규모의 클린룸(청정실)뿐 아니라 대형 영상회의실 등 세계적인 수준의 융·복합 연구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슬라브 거푸집 공사 과정에서 일반 재래식 공법(합판, 유로폼)을 알루미늄 거푸집 자재를 활용한 공법으로 대체해 공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 반도체공장에서나 볼 수 있는 클린룸 ]

연구동의 왼편에는 교원숙소, 어린이집 등의 부속시설이 있습니다. 교수·연구원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 교원숙소는 지하 1층~지상 16·18층 총 161 세대 규모로, 힐스테이트 못지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이 밖에도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위험물(인화성 액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위험물저장소’ ▶반력벽과 반력바닥을 구비해 구조 실험을 할 수 있는 ‘특수실험동’ ▶전체 투자의 시작과 끝 교내 전력수급을 담당하는 ‘파워플랜트’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교내 폐수를 처리하는 ‘폐수처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습니다.

성공적인 BTL 프로젝트의 표본

BTL은 사업 특성상 많은 공동 수급사들이 공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의견 조율이 쉽지 않습니다. 현대건설은 프로젝트의 맏형으로 위기의 순간마다 리더십을 발휘해 공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UNIST. 그 성장의 이면에는 1단계부터 함께해 온 현대건설 임직원의 땀과 열정이 있었다. 현대건설의 이름으로 우뚝 선 UNIST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부동산 금융의 리얼스토리는 코람코자산신탁이 만들어 갑니다.

코람코에너지리츠, 지방주유소 팔고 수도권 개발 집중지방주유소 12곳 매각. 수도권 복합개발 및 용도전환 재원활용지난해 지방주유소 팔아 연환산 10%대 특별배당 하기도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이하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한 부산 낙동로 주유소, 제천 조양 주유소 등 비주력 주유소 12곳을 매각하고 그 매각재원을 수도권 주유소의 용도전환과 주요 자산 복합개발 등에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코람코에너지리츠는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주유소 170곳과 2곳의 물류센터를 운용하여 투자자에게 6%대 수익을 배당하고 있는 상장리츠다. 주유소는 현대오일뱅크가 운영 중이며 물류센터에는 이커머스기업 쿠팡 등이 임차해 있다.코람코에너지리츠는 지난해에도 지방소재 주유소 17곳을 매각해 목표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10.1%의 배당과 약 35%의 연간 주가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리츠 중 토털리턴(Total return) 1위에 오르기도 했다.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에너지리츠를 상장시키며 주유소 부지를 플랫폼화해 다양한 이종산업과 연계하여 토지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코람코자산신탁은 아산풍기 셀프주유소, 부산 동래주유소를 LG하이프라자 등 대형가전매장으로 용도전환 하였으며 시흥 소재 주유소에는 전기차 충전소와 리테일 시설이 접목된 복합시설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또한 자산의 지역별 포트폴리오도 상장당시 50%에 달했던 지방 주유소 비중이 현재 약 25%로 줄어든 반면 수도권 자산비중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부동산가치측면에서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삼성증권 이경자 연구원은 최근 공시에서 발표한 매각대상 자산의 취득가는 923억 원, 2020년 말 감평가는 1078억 원으로 매각 시 175억 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하고 처분 배당수익률은 3%에 달할 전망이라고 분석하고 단기적으로 처분이익 배당이 토탈 리턴에 기여하는 바가 크나 자산의 전환 완료 사례가 늘어날 2~3년 뒤부터는 기존 주유소 임대수익 대비 임대료 수익과 함께 자산가치 상승 역시 예상 된다.고 말했다.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본부장은 이번 주유소 매각은 코람코에너지리츠의 토지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포토폴리오 재편이라며 최근 상장리츠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람코에너지리츠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코람코에너지리츠 주유소 매각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코람코에너지리츠 홈페이지(koramcoenergy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보도자료] 코람코, 영남권 최대 규모 물류센터 개발

코람코운용, 영남권 최대 규모 물류센터 개발e커머스 사업지 확대추세. 영남권 물류시설 여전히 부족대형 물류센터 수요에 대응. 물류 인프라 개선 전망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코람코경산물류PFV를 설립해 영남권 최대 규모 복합 물류센터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복합물류센터(이하 경산물류센터)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경산물류센터가 들어설 곳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일원으로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조성 중인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지원부지에 위치한다.이곳은 전국 물류 5대 권역의 한 축인 영남권 지역물류 핵심 요충지에 위치해 대구・경북・부울경의 1,300만에 달하는 배후인구의 물류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인접해 있고 완공 시점인 2024년에는 물류센터 북측 600M 인근에 진량 하이패스IC가 개통될 예정으로 고속도로 진출입이 매우 편리해 부동산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상당하다는 평가다.코람코는 경산4일반산업단지 물류지원부지에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9만7,000m2에 달하는 최신식 저온・상온 복합 물류센터를 짓는다. 기준 층고가 10M이상이며 진출입 동선도 분리된다. 또한 전층 차량접안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다양한 임차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완공 후에는 영남권 최대 임대 물류센터가 된다.코람코는 물류센터 최초 설계당시 부터 단일 임차인이 아닌 다수의 임차인을 위한 물류센터로 계획했다. 코람코 관계자는 영남권의 부족한 물류시설 확충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완공 후 지역 물류인프라에 다소나마 숨통을 트여 줄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몇 해간 온라인쇼핑과 e커머스의 성장으로 인해 수도권에는 충분한 수의 물류센터가 공급되었다. 하지만 최근 e커머스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며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부산과 영남권으로 사업범위를 넓히자 이 지역 물류시설 공급부족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실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코리아가 최근 발행한 영남권, 아시아 물류 게이트웨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물류시설의 총 연면적은 약 1,032만평인데 이중 65%가 수도권에 몰려있고 영남권에는 불과 15%만 분포되어 현저한 공급부족 상태로 진단했다. JLL은 e커머스 기업들이 신선식품배송과 새벽배송 등을 확장함에 따라 영남권 물류시설에 대한 수요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코람코의 이번 물류센터 개발에는 총 3,200억 원이 투자된다. 코람코운용이 설정한 개발 블라인드펀드와 현대건설 등이 공동으로 투자하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아 오는 2024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최근 코람코가 부동산펀드와 리츠를 활용해 직접 개발사업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6월 코람코신탁이 완공시킨 복합빌딩 케이스퀘어 강남Ⅱ는 준공과 동시에 임대율 100%를 기록했고 코람코반포PFV를 설립해 서울 반포에 고급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중이다. 또한 코람코가 운용 중인 상장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도 주유소 부지를 지속적으로 복합시설로 개발하고 있다.운용사의 개발사업은 실질적인 부동산 시행업무다. 이미 개발이 끝나 안정화된 실물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과 비교해 상당한 리스크가 따르지만 사업 성공 시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코람코는 리츠와 부동산펀드 외 부동산신탁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신탁부문의 주 업무가 개발업무이기 때문에 다른 자산운용사와는 달리 개발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 부사장은 대구 및 영남권역은 물류센터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시장이라며 특히 대규모 물류창고의 경우 개발과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향후 높은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람코는 앞으로도 블라인드펀드와 PFV를 통해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투자수익을 높일 뿐 아니라 디벨로퍼의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코람코, 중소공제회, 일반 中企에도 부동산 간접투자 길목 튼다

코람코, 중소공제회, 일반 中企에도 부동산 간접투자 길목 튼다-중소 공제회 및 일반기업 투자수요 발굴. 부동산간접투자 저변확대-투자펀딩실, 출범 1년여 만에 9000억 대 투자유치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더원강남 제1호리츠(이하 코람코 강남1호)를 설립해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 빌딩 에이플러스에셋타워를 4,300억 원에 매입해 소유권이전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에이플러스에셋타워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5번출구에 접해있는 지하7층~지상22층, 연면적 29,916㎡(약 538평)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글로벌 계측기업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LIG넥스원 등이 사옥으로 사용 중으로 지난 2018년 이후 공실률 제로를 유지하고 있는 알짜 자산이다.이번 코람코 강남1호 리츠의 투자자로는 삼성증권과 하나투자증권 외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두나무는 최근 사세확장에 따라 임직원수가 늘어 안정적인 사무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생겼고 이번 리츠 투자를 통해 강남역 초역세권 사옥을 간접 소유하게 됐다. 투자비용도 직접 매입하는 방식과 비교해 약 1/4 정도만 투입했음에도 안정적으로 사옥을 확보할 수 있었다.리츠는 국채 및 주식투자 등 전통자산투자와 비교해 중위험 중수익의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최근 인플레이션 투자의 시작과 끝 헤지(Hedge)수단으로 주목받으며 개인투자자들의 공모 상장리츠 투자가 활발하다. 또한 사모 리츠도 연기금과 대형 공제회, 증권사 등 전문 투자기관의 투자를 받아 꾸준히 설립되고 있다.그러나 이번 두나무의 투자처럼 일반기업이 사모 리츠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경우는 흔치않다. 보통 리츠 운용사들은 투자가치가 높은 자산을 대형 투자기관에 먼저 제안하기 때문에 일반기업이나 중소 공제회에게는 투자기회가 돌아가지 못했다.코람코는 이러한 부동산 간접투자 수요공급의 비대칭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투자펀딩TF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최근 해당 TF를 투자펀딩실로 승격시키며 힘을 싣고 있다. 본격적인 성장세로 접어든 리츠시장과 다양해진 투자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투자펀딩실은 기존 사모 리츠의 주요 투자자였던 연기금과 대형 투자기관이 아닌 부동산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형 공제회, 재단 또는 안정적 투자처를 찾고 있는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품을 공급한다. 특히, 이번 에이플러스에셋타워처럼 안정적 배당과 향후 매각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 투자처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투자펀딩실은 조직구성 약 1년 여 동안 약 9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투자대상도 강동구 최대 규모 오피스빌딩 이스트센트럴타워, 울산 투자의 시작과 끝 한국석유공사 사옥 등을 발굴하며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코람코자산신탁 투자펀딩실 김성제 실장은 코람코는 민간리츠 시장점유율에서 20년간 선두를 이어오고 있는 압도적 1위 회사라며 우리 실의 궁극적 목적은 국내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것으로 고객의 외형과 자금규모에 상관없이 투자의 시작과 끝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투자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코람코, 개발사업 두각. 강남 오피스 준공 동시 ‘만실’

코람코, 개발사업 두각. 강남 오피스 준공 동시 만실-실물부동산 투자 과열. 블루오션 개발 사업 확대-코람코, 리츠-부동산신탁부문 시너지. 개발 역량 내재화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블라인드펀드로 개발한 강남역 복합빌딩 케이스퀘어 강남Ⅱ가 준공과 동시에 공실률 제로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케이스퀘어 강남Ⅱ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에 인접한(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 지하4층~지상20층, 연면적 21,930㎡(약 6,634평) 규모의 복합빌딩으로 저층부 리테일과 상층부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코람코는 지난 2018년 코람코 가치부가 제2-1호리츠를 설립하고 YBM으로부터 해당 부지를 매입해 설계 및 인허가, 시공사 선정과 공정관리 등 개발 전과정을 진행했다. 실질적인 디벨로퍼(시행자)의 업무로 연기금이 투자한 블라인드펀드가 개발사업에 투자된 두 번째 사례다. 첫 사례역시 코람코가 개발한 케이스퀘어 강남Ⅰ프로젝트였다.코람코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리츠를 주력으로 부동산펀드와 부동산신탁업을 영위하는 부동산금융사다.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20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로 오피스빌딩과 대형 상업시설 등 실물 부동산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거둬왔다. 하지만 최근 코람코의 투자형태에 변화가 감지된다.코람코는 지난달 코람코 반포PFV(Project Financing Vehicle, 프로젝트 금융회사)를 통해 서울 반포에 주거용 고급 오피스텔 인시그니아 반포 개발과 분양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으며 대토보상리츠를 활용해 평택 브레인시티에 투자의 시작과 끝 복합 상업시설을 개발 중이다. 또한 서울 가산동에 거대급(Massive)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인허가도 진행하는 등 지어진 건물을 사고파는 기존 실물투자에서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개발형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코람코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시장 매매가 경쟁에서 기인한다. 투자대상자산의 매입가가 높아질수록 운용수익과 매각차익 등 기대수익이 낮아져 투자매력은 떨어진다.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의 당초 예상 매각가는 3조 원대였으나 원매자들의 경쟁으로 인해 최종 매각가는 4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시장에 알려진 투자수익률은 4%대 중반으로 썩 매력적인 투자처라 말할 수 없다.이러한 치열한 부동산투자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가 개발사업이다. 빈땅 또는 노후물건을 매입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일정기간 운영 후 재매각하는 방식으로 인허가상의 어려움과 시공 리스크가 따르지만 준공 후 투자수익은 월등하다. 코람코가 개발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특히 리츠운용 외 부동산신탁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람코는 시공의 안정성 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신탁부문을 통해 수많은 개발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으로 사내에 건축기술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기술실 까지 조직되어 있다. 또한 지난 해 리츠부문 내 개발본부를 신설하여 개발관련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코람코자산신탁 가치투자운용본부 이상헌 전무는 케이스퀘어 강남Ⅱ 개발사업은 각종 스타트업 및 테크 기업들의 성장으로 GBD내 오피스 수요가 몰릴 것을 예측해 추진한 프로젝트라며 개발사업은 시장의 수요와 투자자의 기대가 만나는 지점을 정확히 포착해 그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람코는 시행과 시공관리 역량이 내재화 되어있어 앞으로도 개발 관련 투자가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케이스퀘어 강남Ⅱ에는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해시드벤처스,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 공유오피스 스파크 플러스 등이 임차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코람코, 코람코더원리츠 국제 친환경 인증 'LEED Gold' 획득

코람코신탁, 코람코더원리츠 국제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획득-친환경 자산 공인받아 해외 투자자 유치 탄력-코람코신탁 ESG 투자 본격화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 중인 상장리츠 코람코더원리츠가 소유한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이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제정한 글로벌 친환경 건축평가 및 인증 제도로 설계계획, 건물의 위치 및 교통 인프라, 물 자원 사용 절감, 에너지 절약 및 대기 환경,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실내 환경 관리, 혁신 설계 등 8개 항목을 평가한다.특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네덜란드의 GRESB와 영국의 BREEM 등과 함께 세계 3대 친환경 인증 제도로 꼽힌다. 그런 이유로 최근 국내 부동산투자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ESG 투자를 위한 대표적인 평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코람코더원리츠가 획득한 LEED 골드등급은 LEED 인증레벨 중 상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코람코더원리츠는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수전 및 조명관련 계통에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하고 건물관리 시설은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또한, 건물 내부에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사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도 줄여 관리비용을 낮춘다.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인증이 ESG 관련 투자처를 찾고 있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상장리츠를 포함한 국내 리츠자산 전체를 통틀어 글로벌 친환경 인증 자산 비율은 여전히 낮은데 반해 ESG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는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거기에 더해 코람코자산신탁의 ESG 경영과 시너지로 이뤄 투자자 Pool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글로벌 부동산자산 지속가능성 평가인 GRESB 2022에 참여했고 ESG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전사적인 ESG 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투자자 유치에 나선 상황이다.코람코자산신탁 이재민 ESG 전략팀장은 코람코는 국내에 ESG 개념이 도입되기도 전인 지난 2007년 부터 그린스마트빌딩지표라는 친환경 자산운용 기준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코람코가 보유한 자산들의 친환경성을 지속적으로 공인받아 국내 리츠 1위 운용사로서의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코람코신탁, 역대 최고 기록으로 코람코에너지리츠 유증 성공

코람코자산신탁, 역대 최고 기록으로 코람코에너지리츠 유증 성공구주주 배정주식 대비 143.5% 청약. 1182억 유증 성공인천 남청라 물류센터 매입하여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코람코자산신탁은 18~19일 양일간 실시한 코람코에너지리츠 첫 유상증자에서 리츠 역대 최고 청약률인 143.5%를 기록하며 1,182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고 : 기존 리츠 유증 최고기록은 신한알파리츠 3차 유증 청약률 120.58%)코람코에너지리츠는 전국 주요거점에 위치한 170개 주유소 부지를 현대오일뱅크, 스피드메이트, LG베스트샵 등에 임대해 주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상장리츠다. 지난해 주유소 부지의 용도전환과 복합 개발계획 등의 청사진을 밝히며 연간 35.1%의 주가상승률과 10.1%의 배당으로 전체 상장리츠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신규 자산 매입에 활용한다. 대상 자산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소재한 남청라 스마트로지스틱스 물류센터(이하 남청라 물류센터)로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이미 국내 최대 유통기업 쿠팡과 장기 임차계약을 맺어놓은 상태다.코람코에너지리츠는 이번 물류센터 매입에 앞서 지난 3월 용인 죽전에 위치한 SK네트웍스 수도권물류센터도 자산으로 편입하여 마켓컬리의 자회사 프레시솔루션에 임대 중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들 물류센터 매입을 시작으로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사업구조를 물류사업과 모빌리티-리테일 복합개발 등으로 확대하여 리츠의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본부장은 이번 유상증자로 남청라 물류센터를 확보하게 되면서 대형물류, 미들마일(middle-mile), 라스트마일(last-mile)까지 모든 규모의 물류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며 코람코에너지리츠는 기존 수익모델에 모빌리티-리테일 복합개발과 물류 포트폴리오를 더해 투자자의 기대를 넘어서는 수익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코람코자산신탁 올해 첫 상장리츠 '코람코더원리츠' 상장

코람코자산신탁, 올해 첫 상장리츠 코람코더원리츠 상장-하나금융투자빌딩 운용하여 年 6.2%수익 매분기 배당-코람코자산신탁 국내 유일 상장리츠 3개 운용코람코자산신탁은 28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올해 첫 공모 상장리츠 코람코더원리츠의 코스피 입성을 축하하는 상장식을 열었다.상장식에는 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이사, 정승회 리츠부문대표, 윤장호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과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 하나금융투자 편충현 부사장 등 상장주관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상장시킨 세 번째 리츠이자 코람코자산신탁 최초의 영속형 오피스리츠다.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하여 투자자에게 공모가기준 6.2%대의 수익을 연 4회 분할 배당하는 분기배당 리츠다.하나금융투자빌딩의 주요 임차인으로는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한국 3M, 인텔코리아 등이 있으며 이들 임차인들은 준공이후 29년간 지속 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 빌딩의 공실률은 1%대로 여의도권역 평균 공실률 10.1%와 비교해 현저히 낮아 자산의 안정성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람코더원리츠는 이날 공모가 대비 5.2% 높은 5,26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하였으며 오전 12시 현재 시초가 대비 3.23%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편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날 코람코더원리츠 상장을 성공시키며 국내 최초로 3개의 상장리츠를 운용하는 운용사가 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리츠 시장점유율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리츠운용사 이다.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이사는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시그니쳐 오피스 상장리츠로서 지속적인 코어자산 편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며 성장해 갈 것이라며 코람코자산신탁은 앞으로 투자자를 위한 건전한 투자처 마련과 리츠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코람코더원리츠 “연 6.2% 분기배당…대표 오피스리츠 성장”

코람코더원리츠 연 6.2% 분기배당대표 오피스리츠 성장하나금융투자빌딩 기초자산으로 다음달 상장코람코자산신탁의 첫 영속형 오피스 상장리츠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본부장은 21일 코람코더원리츠를 상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코어 오피스자산을 편입함으로써 기존에 없었던 지속 성장형 오피스 리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다음달 상장 예정인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세 번째 상장 리츠이자 첫 번째 영속형 오피스리츠다. 우선 여의도 금융업무지구에 있는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상장한 뒤 오피스 자산을 꾸준히 매입하며 성장한다는 계획이다.예상 배당 수익률은 연 6.2%로, 분기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우선주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 분기 배당 기업의 평균 배당수익률 4.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편입 자산인 하나금융투자빌딩은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에 인접한 총면적 6만9800㎡(약 2만1100평) 규모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 여의도 디지털금융 특구 조성계획에 따라 추가 인프라 확장으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코람코자산신탁 측 설명이다.하나금융투자와 한국3M, 인텔코리아 등이 임차 중으로 현재 공실률은 1% 미만이다.윤 본부장은 민간 리츠 운용 분야 선두업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의 상징적인 오피스 상장리츠라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자산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주가 하락의 우려와 관련해선 2020년 11월 낮은 고정금리로 장기부채 조달을 완료해 대출 만기일인 2025년까지 금융비용 상승에 따른 부담이 낮다라고 설명했다.공모가는 5000원이다. 공모주식수는 1950만주로 이번 공모를 통해 975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020억원이다. 오는 2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하고 3월 2~3일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 공동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 제도를 도입한 2001년 설립한 부동산금융회사로 민간 리츠 부문에서 작년 기준 시장점유율 22.3%를 차지했다. 리츠와 부동산펀드를 합쳐 약 2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리츠 포트폴리오의 61%는 오피스 자산이다.

CEO메시지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드리는 ‘국민의 은행’다운 KB국민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resident & CEO 이재근

언제나 KB국민은행을 믿고 성원해주시는 3천2백만 고객님!
제8대 은행장에 새로 취임한 이재근 입니다.

먼저, 고객님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현재 은행 안팎의 경영환경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어렵게 살려온 경제 회복의 불씨가 다시 위협받는 등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 임직원들은 KB의 경영 전통을 발전적으로 계승해 나가면서
파괴적 혁신의 시대에도 KB국민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미래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은 모든 금융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바로 ‘고객’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KB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지난 수 년간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 왔습니다.

앞으로 KB국민은행은 저희들의 자부심인 3,200만 고객님들께
24시간 365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고품격의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적시에,
만족할 만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전국의 지점과 모바일 서비스, 콜센터를 아우르는
KB국민은행의 모든 고객 접점이
고객님들께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드리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대유행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피로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국일수록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금융회사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자각하고 상생과 포용의 가치 실천에 앞장 섬으로써
코로나 위기 극복에 함께 하는 KB국민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KB국민은행 하면
‘올드(old)’한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빅테크, 핀테크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30세대에게 선택 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환골탈태 할 수 있도록
‘생각이 젊고, 역동적인 KB’로 일하는 방식도
철저히 혁신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 KB가족 모두는 불조심’이라는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난로 옆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소화기를 투자의 시작과 끝 두자’는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전략을 세워 끈덕지게 실행해 나감으로써,
금융플랫폼 대전에서 확실하게 승기(勝機)를 잡고,
모든 Biz 분야를 선도하며
‘금융 시가총액 1위’라는 본래의 위치로 반드시 복귀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2022년에도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개로
‘국민의 은행’다운 KB국민은행의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히트뉴스 창간4주년

코로나로 인해 우려와 기대가 공존했던 BIO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교류해 왔던 파트너들과 현장에서 함께 숨쉬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 환자에 대한 생각, 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 수 십 건의 미팅 이후에도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진다. 기술을 도입하려는 쪽에서는 좋은 기술을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내부 기준을 가지고 후보군을 좁혀 나가고, 협력사를 찾는 쪽에서는 상대방이 본인의 기술을 한번이라도 더 고려해 볼 수 있게 제안한다. 이메일을 통해 자료를 전달하고, 몇몇은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또는 현장에서 받은 과제를 해결하며 기회를 모색한다.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많은 언론에서 이번 BIO 컨퍼런스를 다루었다. 이 가운데서도 신약개발 기업의 뉴스가 많은데 이는 아무래도 신약개발 상장 기업이 많고, 궁극적인 목적이 신약 개발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바이오/제약 산업에 신약개발업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생명공학 및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초기 물질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 물질을 생산하는 CMO, 비임상 및 임상 개발을 수행하는 CRO, 각종 서비스 기업, 재단 및 비영리 기관 등 수많은 참여자들이 있다.

BIO 컨퍼런스와 리셉션에서의 다양한 아이디어 교환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BiotechGate라는 한 컨설팅 회사에 등록된 회사의 수만 보더라도 바이오텍 기업만 2만여 곳에 이른다. 치료제와 진단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이 약 7600개 사, 연구개발 서비스 기업이 8900개 사다. 하지만, 바이오텍 이외에도 종합 제약사가 3100여개 사, 의료기기 6700여개 사가 있으며, 각종 소모품과 엔지니어링,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곳이 1만1000여 곳에 이른다. 비영리 기관, 투자자, 언론사, 컨설팅사 및 최근 늘어나고 있는 창업 추세로 이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기업도 상당 수에 이를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신약개발 기업보다 이러한 신약개발을 도와주는 회사가 더 많다는 것이다.

필자도 신약개발회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가속화 하는 기업과 업무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단백질공학을 이용하여 기존 항체 또는 단백질의약품의 특성을 개량해 주는 기업, AI를 통한 신약개발 기업, 의약품의 투여 경로를 변경하여 투약 편의성과 약물의 효율을 높여주는 기업, 신약개발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까지 수많은 기술과 이 기술을 상용화 하려는 기업이 있다. 실제로 필자는 이번 BIO 컨퍼런스에서도 빅파마가 아닌 글로벌 CDMO기업에 이러한 기술 협력을 제안하는 미팅도 다수 있었다.

몇 개의 파이프라인이 아닌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좀 더 유연한 사업모델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본인들이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파이프라인에 투자의 시작과 끝 대해서 초기 임상을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에서부터 공동개발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플랫폼 기반 기업의 초기 협력이 늘어나고 있는데 규모 측면에서는 작을 수 있지만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신약개발 기업이 투자의 시작과 끝 아닌 생명공학 도구를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사업 초기에 서비스 모델(fee-for-service)을 통한 사례구축과 개념검증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BIO와 같은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서비스 업체는 미팅을 신청하지 말라는 문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입장에서는 신약개발 일선에 있는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각자의 기술이 신약개발의 어느 부분에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재점검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초기 검증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생명공학 도구 관련 기업이라 할지라도 어느 순간 CRO와 같은 기업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본인들이 직접 신약개발을 할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평가가 후한 투자 환경에서 단순히 서비스 업체로 남는 것보다는 신약개발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고민을 뿌리치기 어렵겠지만, 각 분야마다 업의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자.

컨퍼런스가 끝나고 난 뒤 일상으로 돌아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물론 컨퍼런스 참석의 일차적인 목적은 사업개발 또는 투자자 유치이나, 이 과정을 통해서 각자의 사업모델을 재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다.

박재철 상무는 누구?

10년 이상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벤처캐피탈에서 투자자로 활동했고, 2018년부터는 현앤파트너스코리아에서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경영 및 사업개발 분야 자문을 하고 있다. 이번 BIO22 컨퍼런스에서도 40여개의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는데, 그 후기를 히트뉴스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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