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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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도 물량이 터지면서 지지선을 뚫고 급락이 나오는 경우

희망이야기

주식차트를 볼때 거래량은 투자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거래량은 말 그대로 주식이 거래된 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중요성을 놓치고 무심히 지나치는 투자자들도 굉장히 많다. 하지만 거래량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몇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중요하다. 거래량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들과 투자판단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투자의 거래량의 진정한 의미 !

30일 평균 거래량 : 1.5만주

오늘 거래량 : 2만주

오늘 상승률 ( 10 % ▲ )

첫번째 거래량의 특징이다. 희망회사의 주가와 1일거래량이 위와 같다고 생각해보자. 10%의 상승은 매우 고무적인 수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잘들여다보면 거래량은 겨우 2만주 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오늘 총거래량 금액은 [주가 1만원 X 2만주 = 2억] 으로써 시총에 비해서도, 통상적으로 봤을때도 2억은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다.

이렇듯 상대적으로 봤을때 적은 총거래량으로 상승이 되었다는 것은 오늘의 거래가 평소에 비해 비정상적일 수 있다는 말이며, 상승을 누군가 의도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상승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많은 총거래량은 그만큼 많은 이해관계자의 거래로 다수에 의해서 전체적인 주식의 상승이나 하락의 방향을 만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적은거래량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미있는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낮은 거래량에도 지속 상승하는 경우

출처 : 키운증권 - 아이에스동서 차트

아이에스동서의 일봉차트이다. 상승이 이루어지기전에 2번의 큰 거래량이 감지되었다. 이러한 평소와 다른 큰 거래량은 상승이나 하락의 방향을 만든다고 위에서 밝힌 바 있다. 그 후에는 비교적 낮은 거래량에도 꾸쭌한 높은 상승을 이끌었냈었다. 하지만 상승 막바지에 큰 거래량과 긴 음봉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는 중이다.

출처 : 키운증권 - 아이에스동서 차트

대체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였을때 기업이 저렴하며 주가가 횡보에서 일어난 큰 거래량은 상승의 초입부분이며, 시세상승 후에 긴 음봉과 함께 큰거래량이 동반된다면 하락이 지속된다고 보면 된다.

낮은거래량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이유는 ?

1. 높아져가는 주가에도 매도 물량이 별로 없기 때문 ( 상승배팅 투자자가 많음 )

2.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어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상승 ( 사실상 높은 시총에서는 불가능 )

3.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고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매수물량이 매도물량보다 많기 때문 ( 품절가치주 )

출처 : 키운증권 - 대한방직 차트

대한방직의 일봉차트이다. 마찬가지로 시세분출 직전과 막바지에 큰 거래량이 보이며, 비교적 낮은거래량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이끌어냈다.

거래량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

출처 : 키운증권 - 셀트리온 차트

바이오 회사인 셀트리온의 차트이다. 상승전 횡보시에는 적은 거래량과 지지부진한 주가의 흐름이 보인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거래량과 함께 주가가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거래량의 상승은 곧 시장의 관심이며, 의미있는 상승이나 하락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투자의 참고지표일 뿐 절대적인 투자기준이 될 수는 없다. 거래량과 함께 다른 보조지표, 기업분석, 시장의동향 등을 추가적으로 공부한다면 투자 성공률을 높임은 물론, 올바른 투자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식 차트 보는법 : 거래량의 중요성, 해석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할 때 매수, 매도하는 경우 모두 거래량으로 책정이 되고 이는 주가 예측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오늘은 주포, 주가를 이끌어가는 세력도 숨길 수 없는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기사

위 기사를 보면 주린이들은 주가가 오르고 거래량이 급증한 주식에 발을 담근 뒤에 크게 물리는 방식으로 돈을 잃는 것 같습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는 세력이 높은 거래량으로 주가를 조작할 수 있기에 이 수법에 당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부터 거래량의 중요성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래량의 중요성

뜻과 해석

거래량-뜻-해석

주식 거래량이란 말 그대로 해당 주식이 당일 거래된 총량이며, '거래량은 못 속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세력이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거래량은 항상 눈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식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는 특징을 가지며, 거래량이 서서히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 혹은 하락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점에서 거래량 폭발하는 경우에는 상승전환, 고점에서 거래량 폭발하는 경우에는 하락 전환을 암시하는 신호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의 경우, 적은 금액으로 호가를 몇 단계 매집하면서 주가를 움직일 수 있어 주가조작이 가능하니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거래량 해석 예시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위 차트는 SK에코 플랜트의 지난해 8월부터 올해 초까지의 일봉 차트입니다.

① 2020년 말까지 적은 거래량이지만,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주가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좋은 주식이지만 시장의 관심을 받기 전이기 때문에 낮은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 이라고 할 수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있습니다.

② 거래량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주가도 함께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때부터는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서 거점점 안전마진이 감소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가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수하기 두려운 시점입니다.

이처럼 낮은 거래량을 가지면서 꾸준하게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거래량 없는 상승)는 2가지 정도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 주가는 높아지지만 매도 물량이 없는 경우(상승할 여지가 있는 가치주, 품절 가치주)
  • 유통물량이 적어 세력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천천히 상승(소형주에서 종종 발생)

엘앤에프

엘앤에프

위 차트는 배터리 관련주로 꾸준하게 성장해오고 MSCI에 편입될 예정인 엘앤에프의 일봉 차트입니다.

거래량이 3번 폭발하면서 그때마다 장대양봉을 보여주었고, 주가가 3단계 점프한 상태입니다. 첫 번째 거래량 폭발한 뒤에 주가가 상승된 채로 유지된 것을 보면 추가 상승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주가에서 매물대가 매집되어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

그 후 두 번째, 세 번째 급등 시에도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품절된 가치주 로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수 있습니다. 좋은 기업이 이 같은 주가 흐름을 보여준다면 주주 입장에서 참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DL

다음은 주가가 꾸준하게 하락하고 있는 건설주 DL 일봉 차트입니다.

올해 5월 고점에서 장대음봉을 보이면서 거래량이 폭발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는 주가 하락 전환의 신호 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후에 꾸준하게 주가가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린플러스

그린플러스

위 차트는 그린플러스의 일봉 차트입니다.

지난 8월 초에 엄청난 거래량을 보여주면서 고점을 찍고 역망치형 캔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당일에 이슈로 인해 급등한 뒤 차익실현 매물 이 터져 나오면서 주가가 많이 상승하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시가총액이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낮기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때문에 세력이 자금을 이용해서 주가를 급등시키려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을 이기지 못하고 주가가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어느 정도 선에서 머물러버린 것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이후에는 거래량이 거의 없다시피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하면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래량이 터진 날 고점에서 진입한 분들은 그 가격이 다시는 안 올 수 있는 위험한 차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와 같은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단순히 단타매매가 아닌 종목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해보고 추가 상승여력이 있는지 분석한 뒤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래량-분석법-썸네일

정리

오늘은 주식 차트 보는 법 중 세력도 속이지 못하는 거래량의 뜻과 분석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봤습니다. 단순히 거래량만 가지고 매매하는 분들도 있을 만큼 주식 투자에 있어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는다고 해서 무조건 호재는 아니지만 우리 같은 주린이 입장에서는 거래량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도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원하는 가격에 매도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비트코인 트레이딩 거래량의 중요성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할 때, 내 경우,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도 거래량이고 많은 트레이더들이 매수 매도를 할 때 보는 것 역시도 거래량이다. 거래량은 무엇일까? 말 그래도 거래가 발생한 양을 의미한다.

만약, 매수가 1이 발생하고, 매도가 1이 발생하면 거래량은 2가 된다. 매수가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2이고, 매도가 1이면 거래량은 3이 된다. 그러면 차트에서는 매수가 매도보다 많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 매수와 매도의 차이가 캔들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것이다.

매수가 발생해야만 가격이 올라가고, 매도가 발생해야만 가격이 내려간다. 매수도 없고 매도도 없으면 우리는 이를 '거래량이 없다'라고 한다. 마치, 시장이 얼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즉, 반대로 말하면 거래량이 움직이지 않으면 매수도 할 필요가 없고, 매도도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차트의 맹점이라는 것이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멈출 때

물론, 차트가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종목은 없다. 비트코인의 경우, 어떻게든 시세는 움직인다. 매수하려는 사람과 매도하려는 사람의 심리는 매 순간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격이 내려가면 매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가격이 올라가면 매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어느 지점에 오면 매수와 매도가 팽팽하게 맞서는 순간이 있다. 이러한 캔들의 형태를 우리는 '도지 캔들'이라고 부른다. 도지 코인이 아니다. 도지(どうじ)는 일본어로 '동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매도 물량이 터지면서 지지선을 뚫고 급락이 나오는 경우

거래량이 적은데 가격이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은 매수는 있는데, 매도가 없거나, 매도가 없는데, 매수가 있을 때 가격이 움직인다. 실제로, 큰 자본이 들어오고 빠지는 타이밍을 보는 것은 익절손절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가격이 하락하고 바닥을 치다가 큰 매수 물량이 들어오면 상승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고, 반대로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태에서 큰 매도 물량이 하락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은데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에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차트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보통 이런 경우, 급등이나 급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갑작스럽게 매도 물량이 거래량은 왜 중요한가? 나오는 경우, 추가적으로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순간적으로 포지션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매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매수 물량이 단기간 내 폭발적으로 터지면 상승 전환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돌파매매를 시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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