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1년 07월 01일 16:0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21년 상반기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해외 투자 부문에서 선두를 형성한 벤처캐피탈은 소프트뱅크벤처스로 나타났다. 그로스엑셀러레이션펀드, 퓨처이노베이션 제3호 PEF 등의 재원을 활용해 1440억원을 베팅했다. 뒤를 이어 856억원을 집행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652억원을 투입한 IMM인베스트먼트가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작년과 견줘보면 글로벌 투자 영역에서 약진을 이뤄냈다. 연간 투자액이 24억원에 그쳤던 2020년과 달리 올해 상반기에는 493억원을 집행했기 때문이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등도 권역별 거점과 역외 펀드를 활용해 해외 기업 발굴에 매진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AI·이커머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바이오' 발굴 주력
더벨이 국내 79개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리그테이블'을 집계한 결과,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해외 투자 실적 1위를 꿰찼다. 지난 6개월 동안 글로벌 기업에 1440억원을 지원했다. 2위에 오른 한국투자파트너스(856억원)와 견줘보면 580억원가량 많은 금액을 베팅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올해 상반기에 벤처조합으로 14곳의 외국 업체에 1129억원을 투자했다. 약정총액 3410억원의 '그로스엑셀러레이션펀드'와 1064억원의 'SVA스마트대한민국펀드', 430억원으로 조성한 'SVA벤처펀드Ⅰ' 등의 실탄을 투입했다. 사모펀드(PEF)도 활용해 4개 회사에 311억원을 집행했다. 1억7700만달러(약 2000억원)로 클로징한 '퓨처이노베이션 제3호 PEF'를 주력 재원으로 삼았다.
북미, 중화권, 동남아 등 세계 주요 권역의 유망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회사를 길러내는 데 방점을 찍었다. 미국 업체인 '미식(Mythic)'에는 2018년에 이어 팔로우온(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미식은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잔뼈가 굵은 회사다.
일본 스타트업 '소다(Soda)' 역시 눈여겨볼 건이다. 스니커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 '스니커덩크'를 운영하는 업체다. 프로젝트 PEF로 조달한 자금 195억원을 베팅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9개 해외 기업에 856억원가량 집행했다. 바이오 벤처를 중심으로 실탄을 투입하는 데 주력했다. △Binacea pharma △Virogin Biotech △HanchorBio 등이 거론된다. 3500억원으로 결성한 벤처조합인 '한국투자 바이오 글로벌 펀드'부터 1657억원 규모의 '징더 지분투자펀드', 1155억원의 '유안바이오 벤처캐피탈(Yuanbio Venture Capital) 등 역외 투자 기구까지 다양한 비히클을 동원했다.
ICT 섹터에 포진한 업체에 팔로우온(후속 투자)한 사례도 눈에 띈다. 미국 회사인 '파빌리온 데이터 시스템즈(Pavilion Data Systems)'의 전환우선주(CPS)를 추가로 사들였다. 약정총액 2850억원의 '한국투자 Re-up 펀드'를 활용했다. 데이터 저장 솔루션을 선보인 기업으로, 2018년 시리즈B 라운드에서 400만달러(약 43억원)를 베팅하며 연을 맺었다.
◇'인프라 투자' 두각 IMM인베, '중국 운용사 협업' 파트너스인베
IMM인베스트먼트는 반년에 걸쳐 652억원의 실탄을 해외 기업에 지원했다. △페트라 8호 PEF △KTCU글로벌파트너십 PEF △인프라 7호 PEF 등의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중국의 상하수 처리 전문 기업인 '유나이티드워터(United Water)'에 후속 투자한 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500억원을 들여 구주를 사들인 데 이어 올해도 추가로 지분을 매입했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투자 실적을 대폭 끌어올렸다. 올해 상반기에만 493억원을 베팅했다. 조사 대상 운용사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을 투입했다. 연간 해외 투자액이 24억원에 그친 2020년과 비교하면 약진이 두드러졌다.
국외 벤처캐피탈과 협력을 강화한 대목이 비결로 거론된다. 중국 운용사인 CBC그룹을 딜(Deal) 소싱 네트워크로 활용하면서 현지 투자 건을 효율적으로 물색했다. 아이맵(I-Mab), 아파메드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 등의 바이오 기업을 발굴하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350억원의 프로젝트 펀드인 '파트너스 3호 글로벌헬스케어 PEF'로 지원한 아파메드테라퓨틱스는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을 상용화하는 데 매진하는 회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판권을 넘겨받아 사업을 전개하는 동향이 호평받았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벤처조합에서 151억원, PEF로 229억원을 투자하는 등 380억원을 해외 기업에 집행했다. 시그니처 딜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포트폴리오는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광고를 선보이는 회사인 '몰로코'다. 한국인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최근 밸류에이션이 1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하반기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외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한층 가속도를 낸다. 특히 동남아 권역에 힘을 싣는다.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 발굴에 방점을 찍고 3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하는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조성한 '스마일게이트 베트남 카이로스 1호 PEF'에 이어 두 번째로 론칭하는 투자 기구다.
◇미국·중국·동남아 개척 집중, 28개 VC 글로벌 투자액 '5042억'
미래에셋벤처투자 역시 해외 시장 개척에 잔뼈가 굵은 하우스라는 정체성을 드러냈다. 반년 동안 249억원을 베팅했다. 결성총액 1000억원의 '넥스트코리아 지능정보 벤처투자조합'과 801억원 규모의 'Innovation Growth 투자조합' 등에서 실탄을 조달했다. 몰로코를 비롯해 이모터(이륜전동차 배터리 교환 플랫폼 운영), 어메이즈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등의 기업에 팔로우온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229억원가량을 집행했다. 건강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업체 '날누리(Nalnuri)', 인도네시아의 핀테크 기업 '세르마티(Cermati)' 등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세포치료제 R&D에 특화된 미국 업체 '센티바이오(Senti Bio)'에도 자금을 지원했다.
인도와 동남아를 중점적인 투자 권역으로 설정했다. 2019년부터 약정총액 2200억원의 'KB 글로벌 플랫폼 펀드'를 운용하는 데 주력해왔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투자사인 RHL벤처스와 손잡고 540억원 규모의 '히비스커스 펀드(Hibiscus Fund)'도 조성했다.
아주IB투자는 상반기에 117억원의 해외 투자 실적을 올렸다. 미국 법인 '솔라스타벤처스'가 역외 딜을 소싱하는 선봉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해 4월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 '스트림(Striim)'의 시리즈C 라운드에 참여했다. 구글, 아마존 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업하는 대목을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SV인베스트먼트는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58억원을 지원했다. 숙박 시설 예약을 중개하는 앱을 운영하는 베트남 회사 '고투조이(Go2Joy)'가 상반기에 베팅한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하반기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역외 투자에 속도를 낼 여지는 충분하다. 중국 심천캐피탈과 손잡고 1억달러 내외의 펀드를 결성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도달한 덕분이다.
올해 상반기 28개 벤처캐피탈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을 집계하면 5042억원가량 된다. 100억원 이상을 베팅한 하우스는 모두 9곳이다. 이들 운용사의 집행액을 합산하면 약 4535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反기업→脫한국' 가속…작년 해외직접투자 유출, 유입의 5배
유입 110.9억불 vs 유출 549.1억불 文정부 들어 해외투자 늘리는 韓기업들 전문가 "기업규제 풀어야 코로나 극복"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지난해 우리나라가 투자를 받은 금액보다 국내 기업 등이 해외에 직접투자한 금액이 4.95배쯤 많았다. 문재인 정부의 반기업 정서가 국내 기업 투자의 탈한국화를 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20년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54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643억 달러)과 비교하면 14.6% 줄었다.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감소 폭은 2002년(-32.3%) 이후 18년 만에 최대다. 중국발 코로나19(우한 폐렴) 팬데믹(범유행) 영향으로 분석됐다.
해외직접투자에서 지분 매각·청산 등 투자 회수금액을 뺀 순투자액은 409억6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6%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31.3%)과 제조업(-31.2%), 부동산업(-3.8%)에서 많이 줄었다. 정보통신업(294.2%)과 전기·가스 공급업(84.9%)은 큰 폭으로 늘었다.
나라별로는 미국(-4.2%)과 케이만 군도(-22.0%), 중국(-27.9%) 등 3대 투자처에 대한 투자액이 감소했다. 캐나다(147.4%)는 급증했다. 공공기관의 대형 투자 건이 한몫했다.
지역별로는 북미(176억7000만 달러), 아시아(171억 달러), 유럽(100억4000만 달러), 중남미(79억1000만 달러), 대양주(11억 달러), 중동(7억8000만 달러), 아프리카(3억 달러)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 1∼3분기는 코로나19 여파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백신 보급이 이뤄지면서 투자 규모가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연도별 해외직접투자 동향(억불, 전년비 %).ⓒ기재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부분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110억9000억 달러쯤이다. 2019년 133억6000억 달러에서 17.0%나 줄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규모보다 우리 기업 등이 외국에 직접투자한 규모가 4.95배쯤 많았다는 얘기다. 신고금액 기준으로 보면 우리 기업·투자자의 해외직접투자는 709억2000만 달러,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직접투자는 207억5000만 달러로, 3.42배 차이 났다.
문제는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매력은 빠르게 시들해지는 반면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는 국내 기업·투자자는 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6년간 한국에 대한 FDI는 신고금액 기준으로 △2015년 209억1000만 달러 △2016년 213억 달러 △2017년 229억4000만 달러 △2018년 269억 달러 △2019년 233억3000만 달러 △지난해 207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 정부 출범 이듬해인 2018년부터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꾸로 국내 기업이나 투자자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증가세를 보인다. 기재부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통계를 보면 우리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2016년 502억1000만 달러 △2017년 494억6000만 달러 △2018년 596억1000만 달러 △2019년 837억6000만 달러 △지난해 709억2000만 달러로 2018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투자규모가 움츠러들었는데도 2019년 대비 84.7%의 해외직접투자가 일어났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2019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FDI가 유입보다 유출이 5배쯤 더 많다. (정부가 나서) 세금만 올리고 기업활동 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니 투자가 외국에 공장을 짓는 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라며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 기업을 옥죄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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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기업→脫한국' 가속…작년 해외직접투자 유출, 유입의 5배
유입 110.9억불 vs 유출 549.1억불 文정부 들어 해외투자 늘리는 韓기업들 전문가 "기업규제 풀어야 코로나 극복"
지난해 우리나라가 투자를 받은 금액보다 국내 기업 등이 해외에 직접투자한 금액이 4.95배쯤 많았다. 문재인 정부의 반기업 정서가 국내 기업 투자의 탈한국화를 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20년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54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643억 달러)과 비교하면 14.6% 줄었다.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감소 폭은 2002년(-32.3%) 이후 18년 만에 최대다. 중국발 코로나19(우한 폐렴) 팬데믹(범유행) 영향으로 분석됐다.
해외직접투자에서 지분 매각·청산 등 투자 회수금액을 뺀 순투자액은 409억6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6%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31.3%)과 제조업(-31.2%), 부동산업(-3.8%)에서 많이 줄었다. 정보통신업(294.2%)과 전기·가스 공급업(84.9%)은 큰 폭으로 늘었다.
나라별로는 미국(-4.2%)과 케이만 군도(-22.0%), 중국(-27.9%) 등 3대 투자처에 대한 투자액이 감소했다. 캐나다(147.4%)는 급증했다. 공공기관의 대형 투자 건이 한몫했다.
지역별로는 북미(176억7000만 달러), 아시아(171억 달러), 유럽(100억4000만 달러), 중남미(79억1000만 달러), 대양주(11억 달러), 중동(7억8000만 달러), 아프리카(3억 달러) 순으로 투자액이 많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지난해 1∼3분기는 코로나19 여파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백신 보급이 이뤄지면서 투자 규모가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 연도별 해외직접투자 동향(억불, 전년비 %).ⓒ기재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는 부분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110억9000억 달러쯤이다. 2019년 133억6000억 달러에서 17.0%나 줄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규모보다 우리 기업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등이 외국에 직접투자한 규모가 4.95배쯤 많았다는 얘기다. 신고금액 기준으로 보면 우리 기업·투자자의 해외직접투자는 709억2000만 달러,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직접투자는 207억5000만 달러로, 3.42배 차이 났다.
문제는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 대한 5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투자 매력은 빠르게 시들해지는 반면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는 국내 기업·투자자는 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6년간 한국에 대한 FDI는 신고금액 기준으로 △2015년 209억1000만 달러 △2016년 213억 달러 △2017년 229억4000만 달러 △2018년 269억 달러 △2019년 233억3000만 달러 △지난해 207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 정부 출범 이듬해인 2018년부터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꾸로 국내 기업이나 투자자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증가세를 보인다. 기재부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통계를 보면 우리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2016년 502억1000만 달러 △2017년 494억6000만 달러 △2018년 596억1000만 달러 △2019년 837억6000만 달러 △지난해 709억2000만 달러로 2018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투자규모가 움츠러들었는데도 2019년 대비 84.7%의 해외직접투자가 일어났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2019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FDI가 유입보다 유출이 5배쯤 더 많다. (정부가 나서) 세금만 올리고 기업활동 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니 투자가 외국에 공장을 짓는 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 기업을 옥죄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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