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상위 종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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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글로벌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의 긍정적 발표로 인해 장중 상승력도 나오기도 했으나 Fed의 긴축 겸계감이 지속되며 상승폭을 감소시켰고 러시아의 대(對)유럽 가스공급 중단 선언 등 유럽 가스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시장을 하락으로 이끌며 마감했다.

국내증시도 일정부분 시초 약세 흐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수 2380선의 지지여력을 체크하고 외국인 현물 순매수력이 유입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2380선을 터치했음에도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 순매수력이 유입되지 않고 매도력이 지속된다면 2340선까지 추가 하락도 염두에 둬야 한다.

긍정적인 미 고용지표 발표 속에도 거래량 상위 종목 Fed의 공격적인 긴축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으로 보아 오는 13일 거래량 상위 종목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전까지 시장의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2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덕산테코피아가 배터리 '거래량 상위 종목 전해질' 신사업 고객사로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영에스앤씨가 Sc-AlN 소재 기반 핵심부품 기술개발 국책과제 선정 공시에 상승 마감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광림, 쌍방울, 폴라리스우노, 우원개발, 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금일 핫 이슈 몇 가지를 살펴보면 첫번째로 교육당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온라인학교 개설에 나선다.

두번째로 원숭이두창 국내 두 번째 환자가 확인됐다. 유럽을 방문했던 내국인 A씨로, 입국 뒤 약 2주가 지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번째로 월요일인 오늘은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그리고 해상에는 태풍특보가 확대 발표될 전망이다.

[SEN마감시황]코스피, 2,450선 턱걸이…코스닥 2.2% 상승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450선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2%대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거래량이 한달만에 최저를 나타내며 부진한 투심을 고스란히 들어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1.21)대비 24.04포인트(0.99%) 상승한 2,450.93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가 1,403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334억원)과 기관(-1,27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34%), LG에너지솔루션(1.31%), SK하이닉스(0.76%), LG화학(1.16%), 현대차(3.71%), NAVER(1.71%) 등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647개, 보합 75개, 하락 208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급락을 뒤로 하고 시총 상위의 주요 반도체, 인터넷, 자동차주 반등세에 힘입어 반등했다"며 "지난주 거래량 상위 종목 파월 연준 의장 연설에 따른 증시 낙폭 되돌림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83.99) 대비 17.13포인트(2.20%) 오른 797.02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682억원)과 기관(828억원)은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1,33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3.03%), 앨엔에프(2.93%), HLB(1.98%), 카카오게임즈(2.54%), 펄어비스(3.33%), 셀트리온제약(3.60%)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1,160개, 보합 83개, 하락 265개로 나타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6.0원) 대비 3.7원 내린 1,346.7원에 마감했다./[email protected]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0.99% 상승…2450.93 마감

코스닥 797.02 종료…환율 3.7원 내린 1346.7원 하루 만에 낙폭 회복…“개인 투자자 반발 매수 유입”

시장경제 포럼

업종별로는 숙박·음식(2.61%), 통신방송서비스(2.61%) 오락·문화(2.4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2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혼다와의 북미 합작법인 설립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31%(6000원) 상승한 4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0.76%), 삼성바이오로직스(0.84%), LG화학(1.16%), 현대차(3.71%), 삼성SDI(0.35%), 네이버(1.71%), 카카오(1.39%), 기아(3.거래량 상위 종목 35%) 등도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자동차, 2차전지, 게임 관련주 강세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집중됐다”며 “장중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나스닥 지수선물 반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코스닥도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3.03%), 에코프로비엠(0.18%), 엘앤에프(2.93%), HLB(1.98%), 카카오게임즈(2.54%), 펄어비스(3.33%), 셀트리온제약(3.60%), 알테오젠(2.40%), 에코프로(1.97%), 스튜디오드래곤(2.57%)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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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상위 종목

8월 국내 증시가 불안정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공매도 거래 또한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종목은 전체 거래량 가운데 공매도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코스피·코스닥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473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7월(거래량 상위 종목 4885억원) 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올해 초 한때 일일 공매도 거래대금이 2000억원대까지 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공매도 거래 비중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메리츠금융지주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난달 전체 거래량은 301만6554주였으나 공매도량은 83만892주로 매매 비중은 27.54%에 달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정책에 힘입어 올해 1월14일 장중 거래량 상위 종목 5만5900원까지 올라가는 등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증시 부진과 함께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7월15일 52주 신저가(2만3000원)를 기록한 뒤 소폭의 반등을 보였지만 공매도 거래가 집중되면서 주가가 탄력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금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어 넷마블(25.30%), SK바이오팜(22.93%), 씨젠(21.36%), 메리츠증권(20.37%), 한샘(19.73%), 아이티엠반도체(19.17%), HMM(18.62%), 롯데정밀화학(17.94%), 이베스트투자증권(16.80%) 등이 공매도 비중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의 경우 올해 초부터 적자를 기록하면서 주가 하락이 이어졌고 올 들어 12만5000원에서 6만원대로 사실상 거의 반토막났다.거래량 상위 종목

하반기에도 영업 환경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공매도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K바이오팜, 씨젠 등도 상반기 실적 부진에 신음하면서 공매도 세력의 집중 타깃이 됐다.

과거 기록적인 상승률로 '흠슬라(HMM과 테슬라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었던 HMM 역시 공매도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업 피크아웃(고점 통과) 거래량 상위 종목 우려가 나온 영향으로 해석된다.

컨테이너선 수익성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지난달 26일 기준 11주 연속 내리며 지난해 5월7일 이후 1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공매도 비중이 높았던 종목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매도 거래량 상위 종목 비중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7월 말 대비 오른 곳은 메리츠금융지주와 롯데정밀화학 단 2개에 불과했다.

반면 씨젠은 20.53% 가량 빠졌고 HMM(-10.46%), SK바이오팜(-8.21%), 한샘(-6.27%), 아이티엠반도체(-6.10%) 등이 부진한 수익률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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