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스프레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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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스프레드 의 자세한 의미

외환을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 현금 거래의 경우에는 스프레드가 크고, 은행에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인 전신환의 경우에는 스프레드가 작다.

어휘 혼종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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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실전 끝말 잇기

환으로 끝나는 단어 (1,630개) : 반강환, 시간 디지털 변환, 벤젠환, 역할 전환, 태그 교환, 궤도면 전환, 유황 순환, 답전 윤환, 공백 마크 전환, 이차 질환, 직렬 병렬 변환, 원인 불명 질환, 열 순환, 아세틸 교환, 채널 프로그램 변환, 공채의 차환, 본국 송환, 영상 치환, 은지환, 치주 질환, 식재우환, 단순환, 일차 변환, 쌍사슬원환, 산업 전환, 수출환, 직접 전환, 허환, 다항식 시간 변환, 역링크 순환, 동중핵 간 변환, 현금 상환, 유전자 치환, 코호몰로지환, 회선 절환, 병행 변환, 극적 전환, 역변환, 미디어 변환, 뱅크 교환, 혼성귀환, 공적 자금 상환, 로환, 선환, 검사환, 자동 전환, 축합환, 상방 치환, 산술 변환, 분기기 갱환, 기수 변환, 알레르기성 질환, 축적 교환, 신체 순환, 회절환, 아마이드 교환, 구토설사환, 림프 순환, 정궤환, 배환 .

드로 시작하는 단어 (1,180개) : 드, 드가, 드가다, 드골, 드골 공항, 드골주의자, 드구나, 드구료, 외환 스프레드 드구면, 드군, 드그락하다, 드글거리다, 드글대다, 드글드글, 드글드글하다, 드글드글허다, 드까비, 드 꼬떼, 드끈, 드끈하다, 드끼다, 드끼비, 드나깃간, 드나나나, 드나 놓으나 하나뿐이다,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드나들다, 드나르다, 드나다, 드난, 드난꾼, 드난밥, 드난살다, 드난살이, 드난살이하다, 드난이하다, 드난하다, 드날리다, 드내기깐, 드내기장사, 드내다, 드내실, 드냐, 드넓다, 드네기줄, 드네스트르강, 드네프로페트롭스크, 드네프르강, 드노이, 드놀다, 드높다, 드높아지다, 드높이, 드높이다, 드놓다, 드놓이다, 드눕다, 드는것, 드는날, 드는 돌에 낯 붉는다 .

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환으로 시작하는 단어 (1,829개) : 환, 환가, 환가료, 환가료율, 환가 명령, 환가 유예, 환가주, 환가하다, 환각, 환각되다, 환각 버섯, 환각범, 환각성, 환각성 균류, 환각 작용, 환각적, 환각제, 환각 종양, 환각주의, 환각주의자, 환각증, 환각지, 환각하다, 환각 효과, 환각 후각, 환간, 환갑, 환갑날, 환갑노인, 환갑상, 환갑연, 환갑연하다, 환갑일, 환갑잔체, 환갑잔치, 환갑잔치하다, 환갑주, 환갑 진갑 다 지내다, 환갑집, 환강, 환거, 환 거래, 환 거래 계약, 환 거래 은행, 환거하다, 환검, 환검교, 환겁, 환격, 환격하다, 환경, 환경 가계부, 환경 가능론, 환경 가치, 환경 가치 평가 모형, 환경 가치 평가 이론, 환경 감사, 환경 감사 보고서, 환경 감사 시스템, 환경 감사의 일반 원칙 .

드로 끝나는 단어 (5,379개) : 적외선 발광 다이오드, 로력폰드, 캐노피 후드, 콩팥 피라미드, 탈아마이드, 단글링 본드, 피스톤 헤드, 여행자 카드, 매직 핸드, 플로어 스탠드, 확장 키보드, 핸드셰이크 홀드, 삼층 다이오드, 명령 코드 필드, 플로 필드, 맞카드, 복합 커맨드, 시저스 포워드, 아웃 오브 바운드, 레지스터 어드레스 모드, 사모예드, 쉴드, 퓨즈 다이오드, 포트사이드, 하일랜드, 마멀레이드, 아칸토사이드, 메디컬 푸드, 주리드, 롯드, 플레이 헤드, 적재 카드, 스튜디오 베드, 흡입 전헤드, 전용 카드, 베지트라미드, 터미널 본드, 주사 필드, 코발트클로라이드, 유로 노마드, 거투루드, 브레이디드 쉴드, 멤버 레코드, 라이드, 레프트 레그 업 스탠드, 선베이크트 셰이드, 비여압 모드, 가속기 카드, 호가 스프레드, 막펠드, 에머리보드, 잡음 발생기 다이오드, 콜세미드, 루프 트위드, 머신 워드, 아라드, 형제 노드, 프로모션 코드, 복사 카드, 아이시 카드 .

외환시장 폭풍 속으로, 금융위기 때보다 韓체력 낫지만 외풍 거세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외환시장이 폭풍 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다. 29일 미국 달러당 원화 가치는 1340원과 1350원 선을 단숨에 뚫고 추락했다. 1350.4원으로 마감했는데 전 거래일(지난 26일) 대비 낙폭은 19.1원에 이른다. 원화 값은 금융위기 후폭풍이 한창이었던 2009년 4월 이후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시장에서 과도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했고, 외환 당국이 실제 매도(달러화를 팔아 원화 가치 상승을 유도하는) 개입에도 나섰지만 1350원 돌파를 막지 못했다. 원화 투매가 이어지며 장중 1350.8원을 찍기도 했다.

’바닥은 아직’이란 공포가 시장에 번지고 있다. 지난주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매파 본능’을 확연히 드러내면서 달러화 몸값은 치솟고 원화 가치는 속절없이 추락 중이다. 환율 수준만 놓고 보면 이미 금융위기급이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물론 2007~2008년 금융위기 때와 견줘 한국의 경제 체력(펀더멘탈)은 확연히 나아졌다.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는 24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경상수지 적자(각각 상반기 기준)였던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올 7월 말 외환보유액은 4386억 달러로 금융위기 때의 2배 안팎에 이른다. 1년 이내 갚아야 하는 단기외채 비율은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 대비 41.9%로 10년래 최고 수준이긴 하지만 2007년 63.3%, 2008년 74%를 크게 밑돈다.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외국환평형기금채권(5년물 기준) 스프레드 역시 올 1~6월 평균 38bp(1bp=0.01%포인트)로 아직 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외평채 스프레드는 미국과 한국 국채 간 외환 스프레드 금리 차이를 뜻하는데 국가 신용도가 나쁠수록 수치는 올라간다. 금융위기 한창이었던 2008년 외평채 스프레드는 연평균 404bp에 달하기도 했다.

이런 거시 경제 지표를 근거로 정부는 경제위기론에 선을 긋고 있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기구나 미국 등 주요국에서 한국을 평가할 때 외환 건전성에도 문제가 없고 충분한 외화보유고도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평가한다)”며 “무역수지 적자가 곧바로 경상수지 적자를 증폭시켰던 IMF 위기 때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하지만 과거 위기와 양상이 다르고 거시 건전성 지표가 양호하다는 이유로 섣불리 안도할 상황은 아니다. 똑같은 형태의 경제위기가 반복된 적은 한 번도 없어서다. 한국 경제를 휘청이게 한 1970~80년대 오일쇼크,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 2000년대 후반 금융위기 모두 달랐다. 원인, 충격 강도와 범위, 회복 기간은 제각각이었다.

외환위기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국가의 문제였고, 금융위기는 미국 내부의 부동산ㆍ금융 부실이 진앙이었다. 이번엔 다르다. 코로나19 후폭풍, 공급망 교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 가뭄 등 여러 위험 변수가 한꺼번에 닥쳤다. 유럽ㆍ일본ㆍ중국 등 선진ㆍ신흥국 가리지 않고 영향권에 있다.

한국도 물론이다.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5%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폭풍 한가운데 있다. 정부 경계감도 이전보다 한층 높아졌다. 방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한국 금융시장이 미국 등 주요국 금융시장과 동조화가 심화된 측면이 있으므로 당분간 시장 상황에 대한 주의 깊은 모니터링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환율 자체보다는 경기 둔화에 취약한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 외환ㆍ금융위기 때보다 크게 불어난 가계부채 등이 근본적 문제라고 지적한다.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최근 외화 유동성 지표를 살펴보면 지금의 원화 가치 급락은 이전 위기 때와 같은 달러화 부족 등 유동성 문제에 기인한 것 아니다”라며 “금리를 거꾸로 내리고 있는 일본의 엔화를 제외하곤 한국 원화가 주요국 통화 중 가장 많이 하락하고 있는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미국 긴축으로 인한 성장 둔화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돼 있다는 대외 인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이어 “현재 한은이 미국 Fed를 따라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데, 외환시장 안정엔 기여할지 몰라도 가계부채 상환 위험이 커지는 게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2008년 금융위기엔 한ㆍ미 통화스와프 ‘한 방’으로 외화 유동성 문제를 해결했지만, 지금은 유동성이 문제가 아닌 데다 미국과 통화스와프를 맺고 있는 기존 선진국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강 교수는 “물가 상승, 원화 가치 하락, 금리 인상은 예상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며 “큰 고통을 겪을 서민ㆍ중소기업은 결국 재정 지원으로 뒷받침해야 하는데 현 정부의 재정 긴축 기조, 국가채무, 혼란한 리더십 등 위기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원/달러 환율, 장중 1357원 '터치'… 연고점 또 외환 스프레드 경신

외환 11 시간 전 (2022년 09월 02일 10:41)

원/달러 환율, 장중 1357원

© Reuters. 원/달러 환율, 장중 1357원 '터치'… 연고점 또 경신

원/달러 환율이 연일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2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02% 하락한 1354.6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1원 오른 1356.0원에 개장한 뒤 1357.2원까지 오르며 장중 연고점을 하루 만에 다시 썼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55.1원까지 치솟으며 지난달 31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2.3원)을 경신한 바 있다.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 발표를 앞두고 고용시장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로 끝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발표치(23만7000건)보다 5000건 감소한 23만2000건으로 예상치(24만6000건)를 하회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약세를 부추기는 대외 악재가 산적해있다"며 "잭스 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연설 쇼크에 따른 미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기조 강화 우려와 국내외 국채 금리 재급등 현상이 첫번째 악재"라고 분석했다.

두번째 악재로 24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엔화 가치를 꼽았다. 엔/달러 환율은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연준과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차별화 현상으로 인해 9월 연준의 자이언트스텝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엔/달러 환율 급등을 부추겼다는 의견이다.

박 연구원은 "세번째 악재는 중국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한 우려"라며 "8월 중국 제조업 PMI 지수 부진이 지속되는 등 중국 경기가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롄에 이어 청두시 봉쇄라는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가 지속되고 있음은 중국 경기 경착륙은 물론 위안화 약세 압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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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유89.35+2.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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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1.0007+0.0063+0.63%
브라질 헤알/원262.01+1.2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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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바트/원37.111+0.248+0.67%
달러/엔140.59+0.38+0.27%
애플157.96+0.74+0.47%
알리바바 ADR93.71-1.70-1.78%
트위터38.62-0.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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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수익성 타격에 하반기 '긴장'. 가동률 조정하고 인재 수급으로 '대비'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성질과 성능을 검사하고 있다./LG화학

수익성익 급격하게 악화한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하반기 실적 반등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에 대응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다.

석유화학업계는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보와 역량 있는 인재 확보에 집중하며 설비 가동률을 조정하는 등 하반기 실적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31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 여전하고 석유화학제품 수출액까지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하반기 업황 개선도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제품가에서 원가를 뺀 에틸렌의 스프레드의 가격은 이달 세 번째 주 기준 톤(t)당 108달러, 한화로 약 14만5044원까지 떨어졌다. 에틸렌은 원유에서 추출한 기초 원료로 '산업의 쌀'이라 불리고 있고, 에틸렌 스프레드는 석유화학업계의 핵심 수익지표로 쓰이고 있다. 이렇게까지 하락한 에틸렌 스프레드 가격은 110달러를 기록했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에틸렌과 나프타의 톤(t)당 가격은 각각 830달러, 669.5달러다. 이에 따른 에틸렌 스프레드는 160달러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인 t당 300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주춤하며 초고유가 사태는 면했지만 세계적 기준금리 인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배경으로 석화업계의 하반기는 어두운 상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고 중국 도시봉쇄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도 석유화학제품 전반에 대한 수요 위축을 부추기고 있다.

증권업계도 석유화학업계의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을 낮췄다. 증권가는 LG화학의 3분기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에 비해 대비 78%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고 롯데케미칼의 영업이익이 각각 5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사들도 이와 같은 현상을 직시하고 대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석유화학 기업들은 NCC 가동률을 떨어뜨렸다. 코로나19 특수로 100% 가동했던 NCC 가동률을 일제히 80%대 초반으로 낮췄다. LG화학의 경우는 80%까지 NCC 가동률을 낮추며 오는 9월부터 NCC의 정기보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설비 부문의 투자는 공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미 올해 상반기 설비투자에만 3조9457억원을 집행했고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설비투자액인 2조6122억원과 비교하면 51%가량 많아졌다. LG화학은 지난 30일 충남 대산공장에 연산 3200t 규모의 탄소나노튜브(CNT) 공장을 추가 건설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로 해당 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능력은 연간 총 6100t으로 확대되며 국내 1위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차세대 소재 시장을 투자를 단행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의 현지 합작사 '롯데알미늄머티리얼즈USA'를 통해 2억4449만달러를 들여 미국 켄터키주에 양극박 생산공장을 2025년까지 짓는다. 양극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소재로 쓰인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소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국내 4대 화학사로 불리는 LG화학·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 등은 어두운 업황에도 꾸준한 인재 채용으로 대응했다. 특히 석유화학사 체질 전환과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롯데케미칼의 직원 수는 6월말 기준 4645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35명 늘었다. LG화학의 직원 수도 1만4319명으로 1년 전(1만2994명) 대비 1325명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첨단소재 688명, 석유화학 591명. 생명과학 63명를 채용했다. 가장 채용단위가 큰 첨단소재 부문은 커지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8월 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도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LG화학에 방문했을 당시 "전지 소재 분야에서도 미국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 배터리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들을 실행할 것"이라며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3대 신사업 중 하나로 꼽고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직접 LG화학의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인 'BC(business&campus)투어'를 이끌며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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